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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아침에 만난 나비들
권현숙 추천 0 조회 83 24.11.01 09: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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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0:18

    첫댓글 나비 박사님, 고마워요.^^

  • 작성자 24.11.02 19:58

    나비 종류를
    조금 밖에 모르는 나비 박사님ㅋㅋ
    고맙습니다 선생님.^^

  • 24.11.01 10:37

    이슬과 나비
    조금 슬프고 안쓰럽네요

    권샘 손에서 잘 노는 아이들
    놀라운 인연

  • 작성자 24.11.02 20:01

    노숙을 하니
    밤새 온몸이 저리 푹 젖어서
    해가 뜨고 날개가 말라야
    활발히 날아다닐 수 있어요.

    나비 중에서도 친화력이
    좋은 종류에 속하는 네발나비에요ㅎ

  • 24.11.01 11:57

    낑낑거리는 문장이 있다면
    문장을 능숙하게 다루듯

    나비의 헛것만 담는 게 아니라
    나비를 손바닥에 다루는
    주술사 같습니다.

  • 작성자 24.11.02 20:05

    나비만 보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따라가요ㅎ
    한참 눈길로 따라가다가
    살며시 다가가서 손을 내밀면
    간혹 저렇게 손으로 올라오는
    녀석들도 더러 있어서 즐겁지요ㅎ

  • 24.11.01 13:11

    풀흰나비,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4.11.02 20:05

    저도 풀흰나비는 올해 처음 만났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ㅎ

  • 24.11.01 16:06

    이슬에 축 젖은~~
    잔이슬이 조롱조롱 달린 나비의 모습이 참 어여쁘고도 슬픈 느낌이네요.
    나비 여인님~♡

  • 작성자 24.11.02 20:09

    온몸이 젖어
    해가 떠올라 날개가 마를 때까지 저렇게 꼼짝없이 기다리지요.
    그 모습이 신비롭기도 하지만
    풍찬 노숙이 안쓰러워 보였어요.^^

  • 24.11.02 19:57

    늦가을까지도 나비가 노네요 ~
    이슬에 젖은 날개를 충분히 감상하는 호사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권현숙 선생님 ~^^

  • 작성자 24.11.02 20:14

    이른 아침 자욱한 안개 속을
    내달려서 만난 나비들입니다.
    저 실처럼 가느다란 더듬이에도 조롱조롱 매달린 이슬방울이
    나비에게는 무겁겠지요.
    날개도 흠뻑 젖어 안쓰러웠네요.
    저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 24.11.02 22:10

    계절속으로 숨어버릴 나비들
    선생님 덕분에 잘놀다 갑니다

  • 작성자 24.11.02 22:54

    이제 곧 자취를 감추겠지요.
    다시 새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겠고요.
    어여쁜 꽃 두고 가셨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선생님~^^

  • 24.11.02 23:01

    @권현숙 나비 한마리 있습니다
    오늘 외암 민속 마을 갔다가
    초가집 처마밑에서 해바라기
    하고 있는 ㅎㅎ

  • 작성자 24.11.03 09:58

    @김병수 자세히 보니 가운데 꽃에 앉은
    흰나비가 보이네요.
    꽃잎인가 했는데요.ㅎㅎ

  • 24.11.03 09:44

    곤충도감 식물도감을 보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4.11.03 10:01

    다양한 종류를 담아보고 싶은데 늘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24.11.21 10:59

    이슬 맺힌 나비들, 스스로는 힘들겠지만 너무 예뻐서 간질거려요 ㅎㅎ

  • 작성자 24.11.21 11:28

    예, 그렇죠 선생님
    저 나비들은 시린 밤 찬 이슬에
    춥고 힘들겠지만
    우리 눈에는 참말로 예쁘지요ㅎ

  • 24.12.02 11:56

    멋진 사진이네요....나비와의 교감도 멋지고요....

  • 작성자 24.12.06 10:14

    시린 아침
    흠뻑 젖은 나비들이 안쓰러웠지만
    색다른 모습에 가슴 뛰기도 했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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