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에서 청주 터미널에서 내려, 717번 버스를 타서, 어렵게 스템코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앞에는 엘지화학, 뒤에는 에이스디지텍 있더라구요.
그리고 회사는 엄청 커요. 환경도 깨끗하고, 인상들이~ 다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남자 비율이 맞아서, 사내커플들도 많고, 결혼한 사람들도 있는데, 계속 다니더라구요..
저희들을 인솔하던 대리분도 여성분이신데, 임신한 상태 이면서~ 일을 하더라구요..
면접실 대기실 3층으로 가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면접비 3만원 주더라구요.
그리고 적성검사;; 맞나;; 암튼 컴터실로 가더니, 그거 보고, 다시대기실에 기다렸습니다.
기다렸다가, 면접 보러 가자고 해서, 면접 보러 갔습니다.
총 2명 면접관이 계시더라구요..
들어가서 차렷.. 경례 하고, 순서대로 자기소개, 경력있는 분들은 그 회사 특징, 그리고 울 부서가 어떤 부서인지 물어보고..
암튼 이력서있는데로 질문을 합니다.그래도, 인상이좋으셔서, 다들 편안하게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결과는 빠르면 오늘 아님내일,늦으면 다음주 월요일날 발표 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결과는 붙었음 좋겠지만, 안붙음 경험이다 하고..다른데 다시 열심히 넣어 봐야죠 ㅎㅎ
아~ 그리고 면접 총 저까지 3명 봤어요. 올래 한분더 있는데 안왔더라구요.
회사는 좋고,이미지도 좋고, 연봉도 괜찬더라구요.근무조건도 괜찬고.
그래도 전공에 맞는 사람이지원해야 서류전형에합격한다고 하네요.
그럼 여기까지 오창에 있는 스템코 면접 후기였습니다. (오창맞나;;)
첫댓글 마음을 편하게 갖다보면 합격이라는 전화가 오더라구요^^ 기쁨은 두배겠죠~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스템코 면접 갈때요 정장 차림으로 가야 한다고 하던데 굳이 정정 차림이 아니더라도 괜찮은가요 질문은 어떤식으로 물어보는지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ssr01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