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참 맘에 든다.
뿌린대로 거두는 그게 좋잖아?
적어도 세상 시네루 많이 안 주고,
똑바로(오시성 직구로)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성질이 맞는 것 같아.
이번 수양딸,
거둔 수확이 넘치는구먼, 양과 질 같이 말이세.
동네(?) 지존 포니 첫 썹3.
정말로 열심히 하더군.
하남 헐레벌떡 훈련대장 맞고 있으면서도 먼길 마다 않고 나오고 또 지도하고.
(하남치타도 처음인가? 내가 잘 몰라서.)
일출이 바로 확인사살 들어가서 성공.
예비고사뿐만 아니라 본고사 합격.
노력과 경륜이 있으니 그렇다 하지만,
곁에서 보니 의지가 있더만.
해내리라는.
독립군도 페메 수고했고.
카오스,
명물허전(名不虛傳)이라 했던가.
이름은 그냥 전해져 오는 게 아니지.
놀면서 (여영부영) 3 :15 => 수정한다 3.24로 (공식기록 나온 뒤, 카오스 시계를 안 차고 달린대)
등등등
어른이 송별식도 겸하고.
축하하고 또 내일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 번 수양딸을 계획하네.
시간 : 3. 18(수) 19 : 30
장소 : 우선 내 제안인데, 2호선 잠실역 '만남의 장소'가 어떻겠나?
롯데백화점 지하 입구 분수대 근처.
여기서는 방이동 먹자골목, 신천역 먹자골목 공히 10분 정도 걸어서 가면 되거든.
의견 있으면 달고, 최종 결론은 대장 강아지가 내려줘.
여물 : 이번엔 아무래도 회가 어떨까?
그간 괴기 먹느라 속이 느끼하잖아? 카오스도 먹고 싶은가 보던데.
첫댓글 오케이 그리로 간다.
나두 간다.
좋은 시간들 많들고 잼나게 보내세게...
나도야 가~안다.
아씨~ 어른이 쫓아 냈음을 만천하에 공표할려고 아예 작정을 하고 있구만~ ^^* 간닷~!!!
저번에 FA 선언하기에. 재입단 대환영.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
나두 가서 축하 해줄께...포니야 먼저 지면으로 ....
울트라 꼭 와라
포니가 역시 해 냈내....축하~해..^&^
포니야 오래된 차가지고 과속한것 아니냐 ㅎㅎ^&^ 축하한다 .모든 친구들 즐거운 시간보내라.58~멍~멍~멍!!!
친구들 모두 축하해~~~^*^
아롱이랑 만나서 거기로 갈께
나두 가야쥐...ㅎㅎㅎ
수양딸 친구들 축하한다
축하해줘야지 수양딸 화이팅여~~~~~~
늦었지만 수양딸 축하축하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