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코리아 제품도 괜찮더군요.
고가의 외제 못지 않은 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에기훅 캡 세트인데 솔찬히 꼼꼼하고 세세하게 만들었네요.
비너도 고급이고 링도 좋으며 훅캡도 경질 플라스틱이 아니라 뽀각할 우려가 없고
비싼 외제도 푸싱도 심하게 하면 비틀리는데 이거는 그런 단점이 없네요.
가격도 만족합니다.
2.5/3.0/3.5 세가지 있는데 3.0 사이즈도 3.5에기 가능합니다.
1900원짜리 전자에기입니다.
전자 LED 효과가 좋은데 단점으로는 물 밖으로 나오면 오랫동안 점멸되는 겁니다.
센서를 휴지로 닦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데요.
2.5호 팁런 에기입니다.
무늬오징어가 아주 예민할 때는 사이즈가 작은게 반응이 좋더군요.
20g으로 캐스팅, 팁런이 가능합니다.
이카메탈입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의 이카메탈입니다.
야광 테잎이 붙어 있는데 떨어질 지 몰라 에폭시로 살짝 도포하였습니다.
밑부분에 천연자개가 부착되어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이즈 작은 이카메탈이 80g으로 물속 저항 줄여 줄거며
한치들이 겁없이 달라들 거 같은 이카메탈입니다.
좌측은 요새 잘나가는 이카메탈이며 우측은 피스톨 이카메탈로
기관총알 사이즈입니다.
예민한 한치에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한치 이카메탈 주문서입니다.
백도, 거문도권에서는 주로 95g 이카메탈이 사용하게 되데요.
크기 비교하였습니다.
피스톨 이카메탈은 내부 축광기능이 좋습니다.
비싼 에기입니다.
한치용 숫테인데 한치가 마구 달라들 거 같습니다.
너주리 에기의 특장점은 훅이 아주 예리하다는 겁니다.
옆 꾼은 자주 한치를 올리는데 나의 채비에는 반응이 없을 때 솔찬히 속이 상해요.
그러다보니 에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데요.
새우같은 숫테입니다.
한치, 갑오, 주꾸미, 문어 등 두족류에 모두 쓰이는 에기입니다.
침강속도 점검해보니 수평이며 물속에서 무중력 상태의 서스팬드 타입입니다.
2개들이 5700원이면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점검하여 보고 추가로 땡겼습니다.
새우 이카메탈입니다.
몇개 구입 후 점검하여 보니 좋아서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한치 채비에 머니가 솔찬히 드네요.
고급의 채비는 부담스러워 중저가 채비만을 보게 됩니다.
몇개를 구입하드라도 고가의 에기가 최고인디...
금박, 은박 왕눈이 입니다.
눈깔은 야광에다 보디는 광체가 반짝반짝 왕눈이.
문쭈에 어필력이 좋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GB코리아의 소프트 에기입니다.
사이즈가 쫌 되는 소프트에기.
두족류 촉수가 쩍쩍 달라 붙을 거 같아요.
한치용에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첼리온 전자에기입니다.
수평에기이며 물밖으로 나오자마자 램프가 꺼집니다.
갑오징어에도 좋을 듯 하여 사재기하였지만 언능 손이 가지 않은 거는
너무 반짝거려 되려 촉수를 뻗지 않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촉수를 뻗을까말까 전진,후진만 할 거 같아서...
문어에는 반응이 좋을거 같은데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두족류들이 좋아하는 색동과 수박도 있습니다.
과연 갑오징어가 점멸되는 오색 컬러의 빛을 보고
환장하게 좋아할까? 아니면 내맘에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하지 않을까 하여
가지고는 댕기지만 아직 미사용입니다.
GB코리아의 색동저고리 소프트 에기
요즘 두족류들이 색동을 좋아한다기에...
뉴 컬러 너주리 에기입니다.
잘 나가는 고추장과 한치 킬러 수박과 무늬에 잘 먹힌다는 보라컬러...
기존 컬러보다 훨 나은 거 같습니다.
전번 갑오선상에서 장원을 안겨준 에기가 가운데 수박컬러였습니다.
효과를 보고 여러마리 추가로 구입하여 놓았네요.
요새 여러가지로 나오는 왕눈이 합숙소입니다.
메이후 중형 태클박스에 마구잡이 키핑하여 가지고 댕기는데
여러가지 중 이거가 제일 나은 거 같아서 두박스 영입했습니다.
하나는 쭈꾸 문어, 하나는 갑오 전용박스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애자도 키핑할 수 있습니다.
오픈된 이미지.
위에 소품케이스가 있습니다.
여기에 봉돌과 채비 등등 수납할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습니다.
에기,에자 벌집 합숙소.
윗부분을 널직하게 한거는 에자를 얹을 수 있게 하여 특허출원을 하였나 봅니다.
쭈문갑 피싱에 왕눈이 보관과 채비 수납하는 하드 케이스 한통만 가지고 가면
모두 해결될겁니다.
(추가 수정)
또 하나 땡겼습니다.
순수 메이딘 코리아 제품으로 플라스틱 성형도 좋고 재질이 메이후 이상입니다.
뚜껑 한쪽은 고정식으로 뚜껑 도망가거나 사용 시 수월합니다.
에기만을 넣은 타입과 가운데 봉돌이나 태클 수납하는 공간이 있는 타입 두가지 중
수납 공간이 있는 에기 합숙소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용하였던 에기는 뚜껑위에 꽂으라는 잔헤드를 굴렸네요.
하지만 뱃전에 내 놓았을 때 바닷물 유입될거라서 조금 그렇네요.
또 맘에 안드는 부분은 박스 높이가 필요없이 높다는 겁니다.
태클박스에 수납할 때 부피가 많아져 맘에 안듭니다.
홍보 제원에 사이즈가 표기 되었으면 구입하지 않았을건데...
이것도 창고행이지 싶네요.
바닥에 붙이는 쿳숀고무와 스티커가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