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삼의 장졸들은 들으라
과인이 모 해준것도없고해서
목요일아침 각 장군에게 어사주(2L)X4 를 내릴까하노라
훈련이 끝나면 팀별로 한방울도남기지말고 모두마시고 돌아가도록하라
첫댓글 우리의 효삼팀장님..!! 참 애쓰십니다. 요지부동의 팀원을 일깨우시느라...!. 북쪽에서나마 팍~팍 응원올림니다!!!
2011.5.26.목요일 안개자욱한 새벽. 이편한 반환점에서 효삼의 장졸들은 어사주를 남김없이 마시고 너나할것없이 추천대 앞 개천에 몸을 던졌다. 몸이 너무 더운탓이었다. 신나게 수영대회를 치루자 황포 돛단배가 나타났다. 효삼의 장졸들은 배에 올라타 세상을 잊고 만경강 하구를 지나 서해안을 향하여 나가더니 이내 제비의 고향 강남으로 향하고 있었다. .....
첫댓글 우리의 효삼팀장님..!! 참 애쓰십니다. 요지부동의 팀원을 일깨우시느라...!. 북쪽에서나마 팍~팍 응원올림니다!!!
2011.5.26.목요일 안개자욱한 새벽. 이편한 반환점에서 효삼의 장졸들은 어사주를 남김없이 마시고 너나할것없이 추천대 앞 개천에 몸을 던졌다. 몸이 너무 더운탓이었다. 신나게 수영대회를 치루자 황포 돛단배가 나타났다. 효삼의 장졸들은 배에 올라타 세상을 잊고 만경강 하구를 지나 서해안을 향하여 나가더니 이내 제비의 고향 강남으로 향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