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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동물의 삶, 우리 행복과 연결돼 있어
출처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62b17d80e33241c7a135a26523636ea7
야생동물 다큐영화 찍는 황윤 감독… 공장식 사육 다룬 신작 베를린 초청
돼지 출생에서 도살까지 모든 과정… "농장들 공개 꺼려 촬영 쉽지 않았죠"
황윤 감독은 “지구에서 일방적 착취와 폭력으로 가장 고통 받는 존재가 가축”이라며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 4)
돈가스와 삽겹살은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음식재료인 돼지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직접 보거나 잘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해 돼지의 삶에 관심을 갖고 공장식 축산의 대안을 찾아나선 이가 있다.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3부작 ‘작별’, ‘침묵의 숲’, ‘어느 날 그 길에서’로 부산국제영화제, 야마가타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이미 국내외 영화계에서 호평을 받은 황윤(42) 감독이다.
강원도의 한 농장에서 태어난 새끼 돼지 ‘돈수’의 성장과정과 채식을 어려워하는 남편(김영준 야생동물 수의사), 아들 도영을 설득하는 과정을 담은 황 감독의 생활밀착형 다큐멘터리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독립 영화제 등을 통해 관객을 맞기 시작했다.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소개된 이 영화는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 경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황 감독은 최근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평소 돈가스를 즐겨 먹었지만 돼지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2011년 구제역 살처분 대란을 보며 처음으로 돼지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간 작품 중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황윤 감독은 “지구에서 일방적 착취와 폭력으로 가장 고통 받는 존재가 가축”이라며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현 인턴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 4)
그 동안 야생동물에 집중해온 그는 농장동물에 대해 섣불리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임순례 감독으로부터 관련 다큐멘터리가 꼭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집에 꽂아두고 읽지 않았던 책 ‘육식의 종말’을 단숨에 읽고 촬영을 결심했다.
2011년 제작을 시작한 이후 완성될 때까지 무려 4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 먼저 촬영을 허락하는 농장 자체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농장 내부를 공개하는 것을 농장주들이 꺼려했기 때문이다. 또 공장식 축산이 아닌 대안으로 제시할 농장을 찾는 것도 커다란 과제였다. 그의 영화에는 공장식 축산과 작은 생태 농장에서의 새끼 돼지 출산장면부터 그들이 도살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생태 농장에서의 어미돼지 ‘십순’의 출산 장면과 모성애, 막내 ‘돈수’의 성장 과정은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들이다.
다른 다큐멘터리와 다른 점은 가족에게 밥상을 차리는 주부, 엄마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이다. 아들 도영이와 함께 농장을 찾아 돼지를 직접 보여주고 우리가 먹는 고기, 햄, 소시지가 어디서 오는 지 설명해 준다. 또 야생동물 구조 전문가이지만 농장동물에는 관심을 두고 싶어하지 않던 남편의 변화도 담아 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공간에서 오물을 뒤집어 쓰고 사는 돼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소시지를 먹고 싶어하는 아들, 치킨과 삼겹살을 먹으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남편이 음식에 대한 선택권을 달라는 요구는 관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또 웃음을 안겨주며 공감을 일으킨다.
“공장식 축산에 대한 설명적 다큐멘터리는 국내외에 이미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자기의 삶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웠고, 또 적용한다고 해도 3일, 3주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공장식 축산, 채식 문제를 고민해주기를 바랐습니다.”
황 감독이 찾은 대안 농장도 하지만 돼지에게 완벽한 곳은 될 수 없다. 새끼 돼지 중에는 마취 없이 거세를 당하다 죽기도 하고 또 결국 고기로 팔려나가기 위해 공장식 축산의 종착지와 같은 도축장으로 가게 된다.
'잡식가족의 딜레마' 포스터
한편 총 3,000만원의 개봉후원금을 목표로 추진된 크라우드펀딩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그만큼 공장식 축산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돼지, 닭들이 땅을 밟을 수 있고 햇빛을 쬐고 바람을 맞을 수 있다면 바이러스에 이렇게 취약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결국 밀집식 사육으로 키운다면 구제역 등의 문제는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감독은 그렇다고 모두에게 당장 채식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동물을 먹더라도 적어도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먹느냐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생산자들이 보여주지도 않고 또 우리가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삶이 결국 우리의 삶, 행복과 연결되어 있죠. 먼저 동물복지형 농장을 늘리고 또 우리가 먹는 양을 줄이면 농장 동물들의 삶이 달라지고 지구 온난화 문제도 조금씩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고은경기자 scoopkoh@hk.co.kr
써도 써도 줄지 않는 풍요의 원천
5.4목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과 바다를 이루어가는 형상으로 가난과 역경속에서 마침내 풍요와 행운으로 돌아서는 운기가 다가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운이 다가왔을 때는 크게 욕심내지 않고 겸손하고 씩씩하게 주위와 나누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일이 가득 생기게 되어 있다.
구제역은 치사율이 50%가 넘을 정도로 가축들에게 치명적인 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인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고온으로 살균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주복 같은 옷을 입고 중무장한 후에야 현장에 투입되는 방역 요원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가축들을 무조건 살殺처분해버리는 잔혹한 광경 앞에서는 많은 이들이 구제역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2001년 영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무려 1천만 마리의 가축이 산 채로 땅에 묻히거나 불에 타 죽었다. 그중 실제로 구제역에 감염된 수는 도살당한 가축의 약 10%정도뿐이었다. 영국은 구제역 청정국이라는 자신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경제적 목적 하에 올림픽 수영장 200개 규모의 구덩이에 43만 마리의 양을 한꺼번에 묻어버렸다.
이후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면 그 일대의 가축들을 무조건 ‘살처분’하는 국제 관행을 따르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 방법이 구제역을 해결하는 최상의 선택일까? 해마다 이 병이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강력한 형태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며 자연히 이러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한번은 경북 성주에서 돼지 농가를 크게 운영하는 회원 한 분이 간절히 빛viit을 청해왔다. 당시 성주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 구제역이 크게 돌아 이미 주위 농가에서는 자식처럼 기른 가축들을 살처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분은 제발 그 일만은 피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순간 우주마음의 느낌에 따라 구제역을 피해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일러주었다. 우선 물에 빛viit을 봉입해 초광력수를 만든 후 그 물을 농장 곳곳해 뿌리게 했다. 이후 빛viit이 봉입된 초광력씰(작은 삼각형 모양의 칩에 빛viit을 봉입해 우주 근원의 힘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농장에 붙인 후 매일 빛viit명상을 하게 하였다.
아주 간단한 이 방법을 통해 매우 분명한 효과가 나타났다. 대부분의 주변 농가가 구제역으로 엄청난 손실을 감내해야했던 반면 이 분의 농장은 새끼 돼지 한 마리도 병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지나간 것이다. 더욱이 주위에 헐값으로 나온 새끼 돼지들을 싼 값에 사들인 덕택에 훗날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이분의 앞날을 생각하며 한역팔목을 뽑아보았는데, 5.4라는 아주 풍요로운 목이 나왔다. 5.4목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과 바다를 이루어가는 형상으로 가난과 역경 속에서 마침내 풍요와 행운으로 돌아서는 운기가 다가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운이 다가왔을 때는 크게 욕심내지 않고 겸손하고 씩씩하게 주위와 나누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일이 가득 생기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초광력수와 초광력씰을 통해 구제역을 비켜갈 수 있었던 원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지극히 간단하면서도 오묘한 우주마음의 섭리인데, 바로 우주 근원의 생명 에너지 빛viit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초광력수와 초광력씰에 봉입되어 있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viit은 여러 가지 효능을 나타내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인간은 물론 동물과 식물의 면역력과 생식력을 강화시켜주고 나아가 위기를 비켜갈 수 있는 힘을 보완해준다는 점이다.
실제로 영남대 여정수 동물자원대학 교수가 돼지를 상대로 한 여러 과학 실험에서도 이 사실이 드러난다. 동일한 어미에게서 태어난 새끼 돼지를 네 마리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릅만 정기적으로 빛viit을 주고 비교해보았을 때 빛viit을 받은 그룹의 돼지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두드러진 차이점을 보였다. 빛viit을 받은 돼지 그룹은 혈액검사 결과 빈혈이나 생식력과 직결된 항목(글루코스)에서 빛viit을 받지 않은 돼지들보다 훨씬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벼, 감나무, 고추 등과 같이 빛viit을 받은 식물군은 열매가 훨씬 많이 열리고 튼튼하며 병충해도 적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빛viit은 동물의 면역능력을 강화시켜주고 건강하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제역과 같은 전염병도 비켜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인간의 무모한 욕심으로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가 깊이 병들어가고 있다. 그 변화가 우리 인간에 앞서 동물과 식물들에게 먼저 나타나고 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의 변화로 하루에도 수십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다. 고기를 좀 더 많이 먹겠다는 인간의 과도한 욕심이 비정상적인 동물 사육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낳아 도리어 인간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오고 있기도 하다.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사스와 같은 병들이 모두 그러한 맥락에서 인간이 자초한 화禍라고 볼 수 있다. 병에 걸린 동물들은 그저 땅에 묻거나 죽여 없애면 된다는 생각은 지극히 저차원적인 대응책이다. 그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면서 야기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의 사례에서 보았듯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우주근원의 힘-빛viit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한역팔목 또한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겸손하고도 진실한 마음으로 빛viit과 함께 한다면 그 종착지가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가 되리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모든 큰일의 시작은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다. 우선 나와 내 주위가 변해야 지구 전체가 바뀔 수 있다.
출처 행복예보 생활한역(지은이 정광호) 2015.03.12. 초판 1쇄 P. 116-121 중
희망사항 -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 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 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 번도 한 번도 안 한 여자
*랄라 ~~ ~~ ~~ ~ ~~
랄라 ~~ ~~ ~~ ~ ~~
라 라랄라 ~~~ ~ ~~
라 랄라 ~~ ~~ ~~ ~ ~~ *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 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빛과함께 풍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써도써도 줄지않는 풍요의 원천 초광력수와 초광력씰 로 구제역과 같은 역병을 무사히 비켜가는 우주생명 에너지 빛과 함께 하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의 생각으로 좀 더 편안한 생활이 유지됩니다.
한역팔목의 5.4쾌의 운 처럼 함께 나누며 살아갈수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유종 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더보겠습니다.
행복 하세요.
빛과 함께 초광력수와 씰로 구제역과 역병을 무사히 비켜가는 어려움속에서도 긍정의 생각으로 살아 갈아갈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초광력수와 초광력씰에 봉입되어 있는 생명 원천의 에너지 빛은 효능중에 인가과 동물과 식물의 면역력과 생식력을 강화시켜주고 위기를 비켜 갈 수 있는 힘을 보완해 준다 " 는 귀한 말씀 감사히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에대한 관심을 가져야겠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동물의 사육과 도살..그리고 빛을 받은 돼지.잘보았습니다
서유종 님, <축산 동물의 삶, 우리 행복과 연결돼 있어>라는 중요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빛과함께 행복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도 보고싶네요.
써도 써도 줄지 않는 풍요의 원천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함께 행복한 지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생명이 죽어가면서 나오는 나쁜파장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요의 원천~~~*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모든 위험은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겠죠... 죽은 동.식물들이 불쌍해요..
하지만 빛과함께한 동.식물을 잘 살고 있음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은 소중함을 다시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사육되는 가축들의 환경이 변화되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