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씨놀-해양 폴리 페놀 KBS 과학 카페142회 방송 예고.

[로이]

KBS 과학 카페 142회 참고 하세요.

해조류의 재발견

1부 - 자연 속 해조류의 변신

◆ 방송 : 2009년 11월 07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 담당 : 김윤환 PD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식용으로 사랑받았던 해조류!
그런데 해조류들이 현대 과학의 힘으로
수술용 반창고에서 신약 원료까지 새로운 변신을 시작했다!

■ 경마장으로 간 해조류
이전에는 전복과 바다 거북이의 먹이이며 거름으로 사용되었던 제주도의 감태가

최근 새로운 바다의 보물임이 밝혀졌다.
감태를 주성분으로 만든 국산 통증 제어 크림이 작년부터 국내 경주마들에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성능이 지금까지 쓰였던 수입 제품보다 더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입품은 11일 전에 사용을 멈춰야

도핑 테스트에 걸리지 않는데 이 제품은 하루 전에 사용해도 도핑테스트 걸리지 않는다.

바로 천연 재료인 해조류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바다의 보물, 씨SEA 폴리페놀

녹차 등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해조류에서도 폴리페놀인 씨 폴리페놀이 발견되는데, 이는 녹차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4~5배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세포 활성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 오사카시립대의 고지마 교수팀은 알코올 섭취로 파괴된 간세포가 씨SEA 폴리페놀 투여 후 빠르게 회복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또한 이외에도 해외 연구기관에서 씨 폴리페놀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씨SEA 폴리페놀의 만성염증 제어 능력은 이제껏 본 어떤 물질보다도 뛰어나다“

- 2006년 12월호 '국제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스토너 박사

"씨SEA 폴리페놀은 만성염증 제어 능력 외에 강력한 세포보호 및 세포활성화 능력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차세대 물질"

- 미국 존스홉킨스대 로웬(Robert Rowen, MD) 박사

육상 식물이 사는 환경과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사는 해조류들, 엄청난 수압과 난반사되는 자외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 보호 물질을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2차대사 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 물질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은 엄청나다.
인류는 이제 그 비밀을 서서히 밝혀내고 있다.

[로이]

2008년 FDA로 부터 NDI로 정식 인증 통보를 받게 된 해양 폴리페놀인 씨놀은, 앞서 소개 해 드린 천연 관절, 근육 크림인 엘지아엑스와 최근 출시된 마이톨 화장품의 주 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