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휴전선(1953.7) 철조망이 아직 쳐져 있지않고 양측 병사가 마주보고 서있다 왼쪽이 북한군 오른쪽이 한국군
휴전협정 조인(1953.7.27) 왼쪽이 유엔군 오른쪽이 공산군
휴전협정문(1953.7.27) 조선인민군 사령관 김일성, 중국인민 지원군사령관 팽덕회,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마크 W 클라크, 조선인민군 수석대표 남일, 국제연합군 수석대표 헤리슨의 서명은 보이지만 눈을 씻고봐도 대한민국 대표는 어디에도 없다
판문점(1953) 정전회의가 열렸던 회담장 왼쪽에 유엔군측이 헬기장과 텐트를 쳤고 공산군측은 오른쪽에 막사를 쳤다 널문리 마을에 있던 초가집 4채는 순간에 남북으로 갈렸다
피란에서 돌아왔지만 삶의 터전은 폐허가 되었다
서울시내
폐허가 된 충무로 일대
부서진 탱크에 올라 괴물(?)을 살펴보는 청년
여의도 비행장 수송기에서 내리는 미군 병사들
여의도 비행장
여의도 비행장 멀리 보이는 것이 남산이다
서울역 증기 기관차의 검은 연기
서울역에서 용산쪽 동자동
숭례문
길거리는 온통 군용차량
움집
어린이
학교 종 탄피로 만들었다
파괴된 청계천 판자집
퇴계로 샘표 간장공장
한국은행 앞
미군 PX 오늘날의 신세계백화점 본점
상처뿐인 영광 상이군인
한강 철교 복구공사에 투입된 미 62 공병단
한강 철교 복구공사에 투입된 미 62 공병단
한강 철교 복구공사에 투입된 미 62 공병단
한강 인도교 복구공사 오른쪽이 노량진 왼쪽이 용산쪽 중지도
벽돌 한 장이라도 건지려는 부녀자들의 손길
북한도 복구에 나섰다
평양 시내
복구된 두만강 철교
전쟁 복구 자금 지원을 요청하기 위하여 모스크바를 방문한 김일성
김일성이 방쏘했을 당시 모스크바에는 세계 공산권 지도자들이 모였다. 후르시쵸프 소련 수상, 모택동 중공 주석, 호지명 월맹 수상이 함께 있는 희귀한 사진
김일성과 주은래
반공포로 석방(54.1.24) 휴전을 진행한 미국에 맞서 이승만 대통령은 거제포로수용소에 수용되어있던 포로들을 석방했다 북으로 가기를 거부한 반공포로들이 서울역에 도착했다
무기를 반납하시오
미 대통령 당선자 '아이크' 방한 환영 꽃전차(1952)
반찬 가게
강냉이 죽을 나누어주던 배급소
우유를 끓여 나누어 주던 배급소
불났다 화마가 휩쓸고 간 보금자리
옷을 삶아 입읍시다 당시 위생이 불량하여 이, 벼룩, 빈대가 창궐하여 옷을 삶아 입었다
선거유세에 쏠린 눈과 귀
채소전
우시장
우시장
이사 가는 날 바작에 물통 얹고 지게에 궤짝 3개를 얹은 지게 두 짐이 세간살이 전부다
가서 잘 살어! 정들었던 동네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옷 보퉁이를 안고 떠나는 아낙네
추수
파밭
판자집
청계4가
나무를 이고
지고
널띄기
노점
설날 살기 팍팍해도 명절은 어김없이 돌아왔다
놀이 명절에 때때옷 입은 아이들은 그래도 있는집 아이들이고 대부분 있던 옷 깨끗이 빨아 입히는 것으로 부모들은 마음을 위안했다
누나가 동생 업고
엄마 기다리기
밥상 차려놓고 누굴 이렇게 기다릴까?
기다림
달구지
팍팍한 세상, 댓병 소주 한 잔에 시름을 달래고
눈이 나리는데 돼지를 리어카에 싣고 어디로 가고 있을까?
구호품 배급 타는 날
벼 말리기
빨래 말리기
산동네 시작
고아원 아이들
나무로 만든 탈것
시장
신발 욕심 터진 자리로 꼬추가 나와있다
우물가
1학년
1학년 교과서
지게
갈재 고개
저울
면사무소
농부에게 희소식(?)
도리깨질
초가집
개구쟁이 형제
나루터
개울가 빨래터
모내기
식모에게 장보따리를 이게 하고 빈손으로 가는 부자집 마나님
분뇨 수거 우마차
서울 시경 앞
지붕 이엉(1956) 종로구 사직동
활기 띠어가는 명동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1957) 신생 신문사 한국일보가 주최했다
미스코리아 카 퍼레이드(1957)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김지미(1957) 2010년대엔 김태희가 있다면 1950년대엔 김지미가 있었다. 오늘날의 김태희 뺨치는 미모다
목포의 눈물(1958) 감독 하한수, 주연 전옥, 최봉, 최성호
뚝섬(1959) |
출처: 삿가스 칼럼 원문보기 글쓴이: 삿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