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너마을 사람 토마토 줄기걷고다른 걸 심는다고익지는 않았지만가져가서 두었다가 먹을 사람있느냐고?와 저요 저우리집 토마토는아직 완숙까지 당당 멀었는데
그 토마토 가득 가져와서며칠 두었다가감자 거둔 것 찌고 마늘다져서양파와 풋고추와계란 풀고 수리수리보글보글 얍~
뱃속이 비어도작품구상이 작동되지않네좀 먹으면 나오려나 시인이 시나 지을 일이지 뭔 전시를 한답시고 쯔쯔
첫댓글 ㅎㅎㅎ 군침이 도네요~~왜 <시인의 밥상이 >이 책으로 나왔는지 알것 같습니다요리는 창작이고 시와 닮은것 같습니다화가들의 그림은 사실 얼핏보면 뭘그렸는지왜 그렸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시인님의 그림과 시는 바로 전달이 되어그 자리에서 울림을 주시니 높고도 귀하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한옥마을을 찿는 사람중에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 테니 시인님 께서 힘이 드시더라도 작품 구상을 해 주시길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이만큼
@깻잎(이현주) 모랴 ?삼새기 나리여?한 줄기에 뻘겅 노랑 하양 꽃꼬투리가 두루 달릿네 !
@깻잎(이현주) ㅎㅎㅎ 순결한 시간에서 ~~ 꽃의 시간으로 ~~피긴 필것 같네요?
@민들레풀씨 (김영철) 하나 먼저주근깨 아가씨!
@깻잎(이현주) ㅎㅎㅎ 드디어 순결의 시간이 끝나 가네요~~ 주근깨 아가씨! 반갑 습니다.^^
초저녁 분꽃 향내 보냅니다~!!!
일찌기 뜻한 바 있어 내 여색을 멀리 허거늘 으음 ! 분 내음이라 .....
어릴적 마당에 피었던 분꽃 향도 기억이 날듯도 하고.... 깻잎님이 보내주신 분꽃 향내가 여름날 저녁을 그윽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운연당(장민욱) ^_^
우리집 절로 나온 첫번째 토마토가 잎이 말라 잘라줬어요ㅡ.ㅡ
주문을 걸어터메이도터메이도터메이도.....겨드랑이에서 허브보다 진한 *땅감향이 날고얌(*토마토, 땅감土市, 일년감....)
@운연당(장민욱) 워처케 그리도 말씀이재미납니다.^
금메 내말이 .... 詩는 글타치고,그림이믄 그림요리꺼정 혼자 다 히불믄 환쟁이 쿡쟁이 넘덜은 모, 워처케 살아라고 ?....칵, 다 디지삐까 ? !!
^_^
건너마을(중대리?)에서 온 토마토가 주문에 걸려 <수리수리 보글보글 얍~> 되었네요 이것도 멋진 시화가 될것 같아서여^^"수리수리 보글보글 얍~ " 이말이 입에서 계속 굴러 다니는데 , 그러고 있으니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미소 짓게 됩니다 ㅎㅎ
호랭이가 있는 집에 왔어요
갔으믄 독거노인 잘 시봉히서 전시회 차질없이 작품 나와야 허네 잉~ !내는 최소 다섯 점 갤키줬은게 ㅡ노장이 내말은 좀 듣거덩ㅡ 표구중일거구 .....빵꾸내믄, 지대로 못모신 허물로 삼십 방맹이는 각오히얄겨 ! 무식 한 곡 띄우니 찾아듣고 심내서 묵도 갈고 어깨도 좀 주물리디림서 잘 히보드라고 잉~ ?Holiday ㅡby Danielle Nicarior Michel Polnareff
@운연당(장민욱) 다니엘 니까리의 헐리데이가 기대되어서 찿아보니 없네요 근데 음악이 좋아서 다른곡 올려 봅니다^^https://youtu.be/_-16blh42gI
PLAY
@운연당(장민욱) 2013년 전시에서 오빠집 조카들에게 선물한 호랭이 작품입니다~(이번 전시 오픈 7월15일 pm 5시라네요^^)
@깻잎(이현주) 난 또, 심원재라고.....이크! 에크 ! ㅎㄷㄷㄷㄷ
@민들레풀씨 (김영철) 너튜브에 없는 곡도 많지요.흔히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을 하는데 다니엘 늬까리가 대표格이랄까요애쓰셨습니다 !
@운연당(장민욱) 휴일이니 헐리데이 들어야 쓰것지요?https://youtu.be/12LZn1tKlVM
@민들레풀씨 (김영철) ㅎㅎㅎ 추억돋는구료인희언냐 !.....뚜아에 무아 이필원....
@운연당(장민욱) 운연당님 덕분에 저도 노래따라 부르던 20대로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수리수리 보글보글 얍!!을 끓여먹어야지~~~~^^
저도 여름이면 엄마가 토마토-감자스프를 끓여주셨는데, 애들이 안좋아해서 못해먹고 있어요. 이거 보니 올여름엔 수리수리 보글보글얍~! 한솥 끓여야겠다..생각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군침이 도네요~~
왜 <시인의 밥상이 >이 책으로 나왔는지 알것 같습니다
요리는 창작이고 시와 닮은것 같습니다
화가들의 그림은 사실 얼핏보면 뭘그렸는지
왜 그렸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시인님의 그림과 시는 바로 전달이 되어
그 자리에서 울림을 주시니 높고도 귀하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한옥마을을 찿는 사람중에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 테니 시인님 께서 힘이 드시더라도 작품 구상을 해 주시길 소원해 봅니다^^
오늘은 이만큼
@깻잎(이현주) 모랴 ?
삼새기 나리여?
한 줄기에 뻘겅 노랑 하양 꽃꼬투리가 두루 달릿네 !
@깻잎(이현주) ㅎㅎㅎ 순결한 시간에서 ~~ 꽃의 시간으로 ~~피긴 필것 같네요?
@민들레풀씨 (김영철) 하나 먼저
주근깨 아가씨!
@깻잎(이현주) ㅎㅎㅎ 드디어 순결의 시간이 끝나 가네요~~
주근깨 아가씨! 반갑 습니다.^^
초저녁 분꽃 향내 보냅니다~!!!
일찌기 뜻한 바 있어
내 여색을 멀리 허거늘
으음 ! 분 내음이라 .....
어릴적 마당에 피었던 분꽃 향도 기억이 날듯도 하고.... 깻잎님이 보내주신 분꽃 향내가 여름날 저녁을 그윽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운연당(장민욱) ^_^
@운연당(장민욱) ^_^
우리집 절로 나온 첫번째 토마토가 잎이 말라 잘라줬어요ㅡ.ㅡ
주문을 걸어
터메이도터메이도터메이도.....
겨드랑이에서 허브보다 진한 *땅감향이 날고얌
(*토마토, 땅감土市, 일년감....)
@운연당(장민욱) 워처케 그리도 말씀이
재미납니다.^
금메 내말이 ....
詩는 글타치고,
그림이믄 그림
요리꺼정 혼자 다 히불믄 환쟁이 쿡쟁이
넘덜은 모, 워처케 살아라고 ?....
칵, 다 디지삐까 ? !!
^_^
건너마을(중대리?)에서 온 토마토가 주문에 걸려 <수리수리 보글보글 얍~> 되었네요
이것도 멋진 시화가 될것 같아서여^^
"수리수리 보글보글 얍~ " 이말이 입에서 계속 굴러 다니는데 ,
그러고 있으니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미소 짓게 됩니다 ㅎㅎ
호랭이가 있는 집에 왔어요
갔으믄 독거노인 잘 시봉히서 전시회 차질없이 작품 나와야 허네 잉~ !
내는 최소 다섯 점 갤키줬은게 ㅡ노장이 내말은 좀 듣거덩ㅡ 표구중일거구 .....
빵꾸내믄, 지대로 못모신 허물로 삼십 방맹이는 각오히얄겨 !
무식 한 곡 띄우니 찾아듣고 심내서 묵도 갈고 어깨도 좀 주물리디림서 잘 히보드라고 잉~ ?
Holiday ㅡ
by Danielle Nicari
or Michel Polnareff
@운연당(장민욱) 다니엘 니까리의 헐리데이가 기대되어서 찿아보니 없네요 근데 음악이 좋아서 다른곡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_-16blh42gI
PLAY
@운연당(장민욱) 2013년 전시에서 오빠집 조카들에게 선물한 호랭이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 오픈 7월15일 pm 5시라네요^^)
@깻잎(이현주) 난 또, 심원재라고.....
이크! 에크 ! ㅎㄷㄷㄷㄷ
@민들레풀씨 (김영철) 너튜브에 없는 곡도 많지요.
흔히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을 하는데 다니엘 늬까리가 대표格이랄까요
애쓰셨습니다 !
@운연당(장민욱) 휴일이니 헐리데이 들어야 쓰것지요?
https://youtu.be/12LZn1tKlVM
PLAY
@민들레풀씨 (김영철) ㅎㅎㅎ 추억돋는구료
인희언냐 !.....
뚜아에 무아 이필원....
@운연당(장민욱) 운연당님 덕분에
저도 노래따라 부르던 20대로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수리수리 보글보글 얍!!을 끓여먹어야지~~~~^^
저도 여름이면 엄마가 토마토-감자스프를 끓여주셨는데, 애들이 안좋아해서 못해먹고 있어요. 이거 보니 올여름엔 수리수리 보글보글얍~! 한솥 끓여야겠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