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종
여성들은 다리 부종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래 서 있어야 하거나 계속 서서 일하는 경우 젓산의 축적과 혈액 및 림프액 순환장애에
의한 다리 부종 때문에 저녁이 되면 하체는 붓고 장딴지는 단단해진다.
특히 혈관질환의 대표적 질병인 하지정맥류와 다리부종인 림프부종은 여성을 주로 공격대상으로
삼는 병이며 그냥 방치해두면 살로 되기 때문에 다리 부종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비만인 들의 체지방은 전신에 골고루 분포되기보다는 신체의 특정부위에 유난히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줄여 다리 부종을 예방해야 한다.
오랫동안 발을 움직이지 않고 서 있을 경우, 직업상 오래 서있어야 할 경우에는 정맥압이
오르며 다리부분에 국소 부종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잠깐씩 다리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쿠션 등을 괴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잠자는 것도 다리 부종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부종이 심할 경우 의자에 앉아 대야에 발을 넣고 물의 온도는 너무 물이 뜨거우면 급격하게 혈압을 올리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42℃정도가 적당하며
복사뼈 위까지 물을 부은 뒤 20분 뒤 마무리는 온수로 하는 것이 좋다.
족 욕도 전신 욕이나 반신욕과 마찬가지로 물에 넣은 재료에 따라서 각각 다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는 박하 잎이, 발에 부기가 있는 경우에는 과일식초를 넣으면 더 효과가 좋다
01이런 분들에게 잘 발생합니다.
● 직업상 많이 서있는 분(예: 스튜어디스, 판매직, 모델, 교사 등)
●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분(예 : 사무직 종사자, 운전기사, 수험생 등)
● 출산 전 후에 있는 여성분
● 쉽게 붓는 체질인 분
● 월경 전 후의 여성분
● 과로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신 분
02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종아리와 발목이 부으며 팽창이 되며 당기는 느낌이 난다.
● 평소와 다리부기가 있을 때 다리 둘레의 사이즈 차이가 난다.
● 조금만 피곤해도 다리근육이 뭉친다.
●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무겁다.
● 다리 저림, 통증이 잘 발생한다.
● 다리에 쥐가 잘난다.
● 다리에 염증이 잘 발생한다.
● 다리에 화끈한 느낌이 난다.
다리 부종 합병증
1. 정맥 순환정체로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신경압박에 의한 저림 등의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관절 운동의 이상,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부종 자체로 인한 근력 약화, 감각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피부가 딱딱해지며 코끼리 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6. 비만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
7. 산후부종을 방치하면 비만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 부종 발생 이유
우리 몸 체액의 6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2/3는 포내에, 1/3은 세포외에 존재합니다.
이 중에 세포 외 액의 1/4은 혈관안의 혈장에,3 /4은 간질액(조직액)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 모세혈관내 정수압이 증가한다든지,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한다든지,
혈장 내 교질 삼투압(알부민 농도)이 감소하게 되면 모세혈관내의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간질조직에 고이게 되어 부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1. 모세혈관내 정수압을 증가시켜 심장으로의 정맥 환류를 방해하여 다리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로
허지정맥류, 심부정맥 혈전증, 기립성 부종, 울혈성 심부전증, 혈관 주위를 압박하는 종양 등이
있습니다.
2.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다리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로
화상 염증반응, 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3. 혈장내 교질 삼투압(알부민 농도)감소로 다리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로
신증후군, 간경화, 심한 영양소 결핍증 등이 있습니다.
4. 림프관 폐쇄로 다리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로 림프관염, 방사선 치료 후 외상 등이 있습니다.
5. 염분저류로 다리 부종을 일으키는 경우로 과잉 염분 섭취 등이 있습니다.
다리 부종(붓기)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부종 자체로 인한 근력 약화, 감각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신경 압박에 의한 저림 등의 통증 악화, 관절 운동의 이상,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정맥 순환 정체로 정맥벽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림프 부종처럼 피부가 딱딱해지며 코끼리 다리가 될 수도 있다.
산후 부종이 오래 지속된다면 비만 체형으로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의료적 마사지 요법 (도수 정맥 및 림프 배출법)
림프와 조직 간질액의 수송을 증진시키기 위해 고안된 매우 특수한 마사지 요법으로
심부 조직까지 압력이 가해져 혈액 순환을 전반적으로 증진시킵니다.
림프 부종, 정맥-림프 부종, 지방 부종, 외상 후 부종, 수술 후 부종, 복합 국소 통증 증후군 등에
효과적입니다.
- 의료적 압박 치료
의료적 압박치료란 압박붕대, 압박스타킹 또는 소매, 공기 압박펌프를 이용한 의학적치료법으로서, 정맥계와 림프계 질환의 치료에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현재까지 널리 시행되어 온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기본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정맥질환 특히 심부 정맥 혈전증 예방과 만성 정맥 부전으로 인한 부종의 치료 및 재발 방지 효과는 잘 알려져 있는 사실로 정맥 환류 및 유속의 증가, 조직압 상승에 따른 림프액 재흡수 증진 및
림프 흐름 증진, 간질조직을 통한 림프액의 근위부 이동 촉진, 섬유소 용해 작용 등으로 그 치료
효과가 나타납니다.
- 고주파 심부 열 치료
혈액 및 림프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 이완 작용과 조직액에 고여 있는 셀룰라이트 등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로감, 저림, 통증을 완화시키며 다리 부종을 감소시켜 줍니다.
다리 부종은 1회성 치료로 완치가 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원인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꾸준히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홈케어 관리도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호르몬 과다 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갑상선 내의 일부 조직을 우리 몸의 적이라 생각해 항체가 형성돼 갑상선을 자극함으로서 호르몬을 과잉 생산하게 하는 것이다. 자가면역성질환이라고 하며
그레이브스병이 대표적이다.
증상으로는 더위를 참지 못하고, 과도한 발한, 갈증이 나타나며, 식욕은 증가하나 체중은 감소하게 된다.
또 심계항진, 불안, 초조, 신경질, 불면증, 피로감이 있으며, 무른 변, 설사, 안구돌출, 손발 떨림,
다리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다리가 붓는 원인은 다양하며,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안녕하십니까....정형외과 전문의 이제성 원장입니다.
다리가 붓는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하고,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저희병원에서 하지체형, 종아리, 허벅지 등의 성형을 전문으로 하다 보니 다리가 붓는 것이 일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하지부종, 즉 다리가 붓는 것은 병입니다.
우리 몸이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좀 더 의학적인 지식을 드리고자 다리가 붓는 원인과 자가 치료 및 그에 따른 주의 점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싶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다리가 붓는 원인
1.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부종
2. 몸의 기능이상 (신장, 간, 심장, 갑상선 등의 이상)
3. 몸의 영양, 대사이상과 음식의 잘못된 섭취(짠음식, 밀가루, 조미료)
4. 지방 및 셀룰라이트의 침착, 복부비만 정맥류등의 기질적 원인
5. 적당한 운동의 부족, 꽉끼는 속옷
6. 체내 단백질 부족( 쏙 들어가 안나옴)
7. 직업적 요인(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는 일)
다리부종에 효능이 있는 약초
삼백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