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이씨(퇴계,이황의 후손) 이 만도는 한일합방 당시,안동 유림의 영수로 조국이 일제의 노예가 된것을 원통히 여겨 식음을 전폐하고 순국한다.아들 이중업(오기원 선생 역)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부인 김락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등,독립운동에 자금을지원하는 큰 역할을 하였다. 갖은 고문과 핍박을 받고 부부는 장렬하게 순국한다. 뛰어난 연출과 기획으로 독립운동의 숭고함과 조국광복의 감격을 리얼하게 느끼게하여 오페라의 진수를 맛보았다. 주인공 이중업을 연기한 오교수님의 가창력이 한결 뛰어나 자랑스러웠다.
첫댓글 오기원선생님 공연관람기회주심에 감사드리고 먼길와주어 고맙다고식사비주셔서 저녁도 아주포식했읍니다 저희들이 대접해드려야 했읍니다만 여려모로 감사하고 자랑스렵읍니다
담양가는 선약이 있어서 함께 못해 죄송스럽고 아쉽네요!
보기 참좋습니다.
이렇게 훌륭한대작에 큰역활을 맡으신 오선생님께 축하드리며 선생님께 가곡을 배운다는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진성 이씨(퇴계,이황의 후손) 이 만도는 한일합방 당시,안동 유림의 영수로 조국이 일제의 노예가 된것을 원통히 여겨 식음을 전폐하고 순국한다.아들 이중업(오기원 선생 역)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부인 김락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등,독립운동에 자금을지원하는 큰 역할을 하였다.
갖은 고문과 핍박을 받고 부부는 장렬하게 순국한다.
뛰어난 연출과 기획으로 독립운동의 숭고함과 조국광복의 감격을 리얼하게 느끼게하여 오페라의 진수를 맛보았다.
주인공 이중업을 연기한 오교수님의 가창력이 한결 뛰어나 자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