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감성여행을,
느끼려면 강원도 화천으로 떠나라.
강원도 화천은,
여행객들로 북적이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하게 여유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지다.
화천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세계인이 기다
리고 즐기는 ‘산천어축제’다.
‘산천어축제’는,
세계4대 겨울축제로 화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매년,
15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유일의 흑자
축제다.
TV로,
보았던 그 풍광은 장관이다.
붕어섬은,
붕어같이 생긴 모양이라서 붙인 화천강 한가
운데 있는 섬이다.
풋살 경기장,
테니스장, 축구장, 야외 공연장이 있고 여름에
는 짚라인, 수상자전거, 카약, 자전거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북한강이,
흐르고 벚꽃나무가 도열해 있는 드넓은 잔디
밭에서 손주들이 마음껏 뛰어 놀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사방이,
탁 트인 자연체험.
콘크리트,
건물에 갇혀 얼마나 답답했던가.
온 풍경을,
실컷 끌어 앉고, 그야말로 꿀맛 같은 시간이다.
붕어섬은,
MBC 무한도전 팀이 조정 경기를 펼치면서 TV
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은 화천시장 근방에있다.
전 세계적으로,
“산타클로스의 고장”으로 정통성을인정받는
핀란드 산타우체국의 대한민국 본점이다.
연중,
365일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핀란드 산타할아버지의 답
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매일,
매일이 해피 크리스마스이니, 손주들에겐 특
별한 추억이겠다.
하트섬은,
하트모양을 닮아 ‘하트섬’이라고 불리게 된 인
공섬이다.
화천,
카페정원.
로봇이,
시킨 음식을 테이블에 정확히 배달해온다.
수줍은 듯,
모습을 나타낸 로봇에서 음식을 내려 놓고 완
료를 누르면 다시 주방으로 찾아간다.
이제는,
인간의 노고가 필요 없이 AI가 대신 해주고
있는 시대.
AI가,
인간의 바둑 신들을 넘어 선지도 이미 오래.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첨단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
는 것이다.
화천의,
이야기를 고이 담아갑니다.
그리고,
추억하나 더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