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be
제법..
2011.03.27 04:34:18
침묵의 시대가 아니었다면, 정치 해충과 그 기생 독균들이 욕심부리고 떼러질 발악할수록, 오로지 민주 정치, 기초 법치 실현으로 탈탈 털어 정치궁물용 가막소 하나 더 짓고자 하는 국민 여론 형성되지 않았을까?
권력, 정보, 혈세의 실질적 민주화.
위 언급 실질적 민주화의 실천 사항들로 백분지 일 정치, 사회, 언론, 검찰 등 관료 개혁. 나랏빚 등 예산, 재정 개혁 등 정치,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천지삐까리로 많은데, 민주화 이후의 역대 정부조차 군식구 객식구, 그 넘어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정치 해충들이 공권력, 혈세 탐닉, 노략질만 했다.
위 언급 각종 궁물기관들 폐지. 백분지 99인 권력, 혈세, 정보, 명예 등 정치궁물 중 혈세 궁물을 제외해도, 서로 정치궁물 처먹겠다고 박 터질 텐데.
나아가 장삼이사라도 정치궁물들 판공비, 공관 폐지, 무보수 명예직 등 본래 의미의 공복, 즉 공적 머슴만 확고히 공약 실천만 해도.. 그 모든 것들을 실천하려는 무리들에게 대통령, 의회 등 정치 권력궁물을 주자는 여론 형성도 가능.
작금의 오로지 어느 패거리가 덜 무지, 무능, 유해한가에 따른 선택 가능한 정치 현실에서 똥들 간 돌려 막기보다는 나을 테니.
국가, 정부, 정치, 정당의 존재 이유에 관한 초보 상식적 의문만 가져도 초딩도 아는 상식.
벼룩 콧구멍같이 존재감 전혀 없는 잔존 정치 웹진, 유사 웹진들인 개서프, 개무본, 개파람, 하다 못해 폐기될 낡은 호적조차 누락된 개크로, 개수복등 영패 난닝고당도 권력, 정보, 예산 등에 관한 실질적인 민주화만 실천해도 정부여당 못돼란 법 없을 것이다.
어떤 집단, 무리라도 맑은 물 대량 유입으로 기성 오염 물질들을 상대적, 다소간 정화하기만 해도 헌법, 정당법 등등에 규정된 정당은 저절로, 혹은 노력 여하에 따라 기성 똥물 정당인 개나라,♬♪♩♬ 압도하여 수권 정부 여당이 되는 것도 불가능한 것 아니다.
신선, 창의적 새 정치세력, 정치 표현의 자유 마당이나 놀이터 등장을 기다리지만,
등장 안 할 경우를 상정하여.. 침묵이 일시라도 깨지면 위 언급 기성 똥통, 똥바가지들 중 하나를 집중적 키워줄 수밖에 없다.
죽기 살기로 모두는 될성부른 떡잎, 희망의 싹을 보여 봐.
일시라도 침묵을 깰 수 있는 조건 중 하나이기도 하고..
비록 업빠와 우리 애들만이라도, 하빠리 나무 잔뿌리 같은 극히 일부 시민들만에 불과할 뿐이지만 기성 정당들을 폐기처분하고 너그 년놈들에게 정치궁물을 줄 능력은 차고도 넘친다.
아니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란 각오로 모두 열심히들 해 봐.
댓글 수정 삭제 제법..
제법..
2011.03.27 05:46:30
정치적 의사결정에 참여 등 뚜렷한 목적 없어도 보다 바른 나라, 세상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가치 있는 일이고,
가장 불리하고 세가 약한 여기 무브온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언급 가치도 없는 선진, 민노 등 존재감 전무한 기성 정당들도 위 언급 수권 가능에 예외 아니다.
기초 개념 정리부터.
사대 수구는 민주화 이후 영삼, 명박 정권, 난닝구는 대중 정권, 노빠는 무현 정권과 그 추종자 의미고 근혜 혹은 박빠 이하 듣보잡 빠는 싸잡아 조지기 반사이익 누릴 진언종 언급 가치조차 없어 생략한다.
2020.07.17. 18:21답글쓰기
2019.04.19.
sol & sonne.
오늘의 과제 추가, 보충은 북항재개발과 문현금융단지,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범 케이스 지역인 부산 원도심의 공원을 포함한 문화시설과 주거, 문화시설과 연계된 최첨단, 친환경 트램 등 거미줄 각종 대중교통시설 등 대도시 중 가장 쇠락, 낙후된 부산 원도심 품격의 천지 개벽적 업그레이드다.
중앙, 쇠락한 전국 지방정부, 지방민들이 작고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범 케이스의 과제만 제대로 수행하고 나머지 전국 지방도 시범 케이스 못지않게 수행하게 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쇠락하고 낙후된 지방, 지역 경제는 건강하고 안정된 국민경제 성장 및 그 수단 중 하나인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은 물론 국토, 지역 균형 발전,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축소를 통한 조화로운 사회통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 반사적 효과로, 전국 각 지방, 지역민들의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 교통 등 도시 및 주거환경의 고품격 업그레이드와 지방, 지역민들의 집값 등 실물 자산, 양질의 일자리 등 소득의 비약적인 증가도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낙후, 쇠락의 대명사이자 문화 불모지였던 부산, 부산시는 향후 십 년, 이십 년 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품격 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대략 20년을 전후하여 부산에서 서울, 광주, 목포, 속초, 강릉 등등까지 1시간대, 평양, 신의주, 원산 청진, 성진, 나진까지 2시간대로 한반도 전체가 마치 하나의 거대도시 기능을 수행하며 전국 각 지방은 상호 동반 발전해야 한다.
진주, 순천, 여수, 경주, 포항 등등은 부산에서 30분대는 메갈로 시티로 더더욱 부산과 동반성장해야겠지?
지금도 동해선 등 전철은 부산, 울산 간 30분대, 부산 창원 간도 30 30분대인데 이십 년 후에는?
도시 품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시문화는 여행, 레저, 숙박, 쇼핑 산업 등 현대형 첨단 서비스산업,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 지역민의 소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루루 따라 장가기 행태의 기업들처럼 지방 정부는 개나 소나 별 볼일 없는 지역축제 등 지역 행사 남발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지만, 글로벌 대도시는 물론 소도시도 음악 혹은 미술 등 문화 산업 하나만으로도 자국, 제 도시의 품격도 높이면서 천문학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고 지방,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이하, 그 구체적 사례를 예시하니, 정치, 정부, 관료, 기업 등의 천 것들, 특히 지방적 정부 더 천 것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산업 활성화 등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런던 대영, 파리 루브르,로마 바티칸 등의 박물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브레겐츠, 스위스 루체른, 베르비에, 영국의 더 프롬스,미국 폐광촌 아스펜 등등의 오페라, 발레를 포함한 클래식 페스티벌.
뉴욕 모마,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리티시 뮤지엄,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마드리드 프라다, 빌바오 구겐하임, 도쿄 모리, 도쿄 서양미술관, 대만 내셔널 팰리스 뮤지엄 등등의 미술관.
부산 원도심 관련 문화시설도 더욱 크게 발전해야 한다.
이미 완성된, 그리고 앞으로 완성될 부산 원도심의 문화시설과 부산을 중심으로, 경주 역사 문화, 순천 생태문화, 통영의 클래식 축제 등등과 연계된 동남권 메갈로 시티는 이번 문화 영역에 관한 보충 과제만 제대로 수행해도 우리나라 무역외 수지 적자를 크게 축소시키고 지역 산업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고, 싱가포르 보다 외국 여행객들을 보다 많이 유치하고 보다 오래 머무르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크루즈 여행객 한 사람이 하루에 휴대폰 한대 혹은 자동차 한대 수출 이상으로 국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게 할 수도 있다.
전국 지방이 각종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의 고품격화 및 이와 결부된 문화 고품격이 외국인 여행객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또 하루가 아닌 며칠, 몇 주로 외국인의 체류 기간을 늘릴 수 있다면?
이하, 그 구체적 방안에 대한 예시다.
메갈로 시티 아닌 부산시에 국한하더라도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생태공원,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등 대도시 내 해변 등등 도시 문화 업그레이드와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의 성장 잠재력은 아주 높다.
더욱 범위를 좁혀 북항재개발,문현금융단지,부산시민공원 인근의 원도심 일부의 문화 시설도 글로벌 대도시들의 그것보다 더욱 고품격으로 발전시켜 부산의 도시문화를 업그레이드에 기여케 할 정도의 잠재력도 있다.
그 잠재력과 기여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본다.
창의적으로, 거대한 북항재개발 1,2, 3 단계 부지와 부산역, 부산진역 일대부터 가야 기지창 일대의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 지하화와 그 상부 부지, 기타 55보급창,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용호만 재개발 및 그 인근 매립 나대지 등 군소 부지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각종 마이스, 컨벤션, 영화관, 케이팝 공연장, 쇼핑 등등의 산업 겸용 세계적이고 첨단 복합적인 각종 미술관, 공연장, 예술관 등을 유치하여 기존의 문화, 예술, 공원 등의 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기존 혹은 조만간 완성될 부산 원도심 일부에 있는 문화, 공원 시설도 글로벌 어느 대도시 못지않다.
대표적인 것만 예시해도, 무지, 무능한 지방정부, 지방민들로 인해 파리 날리고 있지만, 북항 재개발 내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될 예정인 오페라 하우스,문현금융단지 2단계의 2천 석에 가까운 뮤지컬 공연장, 시민공원 인근의 국립 국악원, 국립 아트센터, 부산 문화회관, 박물관 등등의 문화시설이 있다.
기존의 공원시설도 마찬가지다.
평지가 거의 없는 부산의 도시 내 평지 공원만 해도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와 그 일대 수목원 등의 공원과 장차 공원화될 55보급창, 부산 시민공원, 국내 최대 송상헌 광장이 있다.
범위를 조금만 넓혀도 시민공원 인근의 어린이 대공원, 성지곡 수원지 등은 물론 부산은 물론 국내적으로도 잘 알려진 관광명소들인 태종대, 이 기대 등과 송도,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다.
도시문화 업그레이드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기한 문화시설 상호 연계된 각종 문화시설로의 손쉬운 접근 가능성이다.
대중교통시설이 없거나 극히 빈약한 지금처럼 지역주민, 부산 시민도 각종 문화시설에 접근할 수 없어서야......
날이 갈수록 크게 늘어나게 될 그 각 시설, 공원들 간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는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 천지개벽으로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가 들어서 인구가 급증하게 될 지역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라도, 최첨단 태양광 산업이든 수소 산업이든 최첨단 산업을 활용한 최첨단 친환경 관광열차, 트램, 경전철, 해상케이블 카, 요트, 유람선 등 각종 거미줄 교통시설이 완비돼야 하고 또 완비될 것이다.
관광, 레저 등등은 무시하고 오로지 주민의 교통 편의만 고려해도, 향후 이십 년 후 상기한 원도심 일부를 중심으로 해운대에서 다대포까지의 부산 도심 해변 인구만 해도 250만 명이 될 것인데 지금처럼 지하철이 하나뿐이거나 하나도 없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거미줄 지하철, 도로의 천문학적 국비 투입만 고려해도, 부산 원도심의 시민이나 강남 3구 시민 간 차별이 있을 수 없는데 말이야.
상기한 교통 과제는 지방정부, 지방민 너그들의 몫이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부산시는 국가 기간산업인 물류 산업과 세계 대도시들 중에서 최고 품격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해양 레저, 휴양 등등과 여행, 쇼핑, 의료 등 특화된 첨단 서비스 산업 발전이 미래의 먹거리다.
제대로만 발전해도 너그들이 좋아하는 집값은 저절로 많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미항이 될 부산, 북항 주변의 집값들이 20년 후 홍콩, 싱가포르의 그것보다 못해서야 되겠나?
시범 케이스 대연동 내륙 지방만 예를 들어, 10년 후 선발대인 용호동 W,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의 집값이 강남의 집값을 능가하게 되어야 하고,
후발 본진인 롯데캐슬 레전드, SK 뷰 힐스, 푸르지오 파크뿐만 아니라 그 인근의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 롯데캐슬, 푸르지오, 동원로열듀크, 대연 SK 등등의 헌 아파트 집값도 인근 대연 3, 4, 8구역이 재정비될 무렵 지금보다 두세 배 올라야 할 것이다.
새 아파트기에, 그리고 현재 가격이 싸기에 문현 1, 3 구역, 감만 1, 우암 1, 2구역의 집값도 최소 두 배,
나아가 좌천, 범일, 초량, 동삼 등 원도심과 더불어 북항 1, 2단계가 완성될 무렵인 20년 후에는 대여섯 배 이상으로 올라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2020.7.1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김포는 대책 발표 여파로 급매물이 소화된 이후 호가를 크게 높인 배짱 매물이 쏟아지는 분위기였다. 대책 발표 직전 3억원대 중반에 실거래됐던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반도유보라2차 전용면적 59㎡ 매물은 최근 시세 4억500만원에 계약서가 오갔다. 이후 몸값을 4억3000만원까지 높인 매물이 나오는 추세다.
부천·용인 기흥’이 일산 아파트값 제쳤다.
지난해 6월까지만 하더라도 일산의 아파트 가격이 부천, 수원 팔달구, 용인 기흥구보다 우위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12·16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수원 팔달구, 용인 기흥구, 부천의 3곳의 아파트 가격이 치솟아 오르면서 일산 아파트 가격까지 제쳐버린 것이다.
실거래가를 통해서도 역전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 고양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일산요진와이시티’의 전용 84㎡는 지난해 6월 7억 6000만원(49층)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6월에는 8억 1000만원(53층)에 거래되면서 1년간 5000만원만 올랐다.
그러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부천소사역 푸르지오’ 전용 84㎡는 올해 6월 7억 2300만원(11층)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6월 해당 아파트의 같은 면적의 매물이 5억 50만원(11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간 2억 2250만원 치솟았다.
수원 팔달구 화서동 ‘화서블루밍푸른숲’ 전용 84㎡는 지난해 6월 3억 9250만원(6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6월에는 5억 700만원(9층)에 거래되면서 1년간 1억 1450만원 상승했다.
용인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7단지 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올해 7억원(11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해당 아파트의 같은 전용면적이 5억 2500만원(12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간 1억 7500만원 상승한 것이다.
2020.07.01. 18:30답글쓰기
bebe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포 골드라인을 따라 고촌읍, 걸포동, 운양동, 장기동 등 주요 아파트 가격이 6·17 대책 발표 이후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운양동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5월 3억원대 중반에 머물렀던 전용면적 59㎡가 최근 4억원에 손바뀜했다. 풍경마을 래미안 한강2차도 5월 3억원대 후반이었던 84㎡가 지난달 17일 이후 4억원대 중반까지 오른 가격으로 거래됐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등 주요 아파트도 대부분 수천만원씩 가격이 뛰었다.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고촌읍 역시 오름세다. 5월과 비교해 고촌행정타운 한강수자인이 2000만원 정도 상승했고 수기마을힐스테이트3단지 156㎡는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7억원에 거래됐다.
풍무동은 단지가 맞닿은 풍무센트럴푸르지오와 풍무푸르지오가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5월 5억원대 후반이었던 풍무센트럴푸르지오 84㎡는 지난달 25일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풍무푸르지오 84㎡ 역시 같은기간 5억원대 초중반에서 5억원대 후반으로 올랐다.
골드라인 중에서도 외곽지역인 양촌읍과 양곡리는 가격 변화가 크지 않다. 장기역이 있는 장기동까지는 가격 상승세가 완연하다.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5월 4억원대 중반(23층 제외)이었던 84㎡가 지난달 17일 이후 세 차례 5억원을 넘겨 거래됐다.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는 101㎡이 지난달 22일 5억원을 돌파했다.
2020.07.01. 18:57답글쓰기
bebe
지방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 비율이 수도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수요층이 몰리는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 거래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1일 한국감정원의 올해 1~5월 20년 아파트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용 85㎡ 이하 중소형아파트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88.22%다. 수도권과 지방 5대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중소형아파트 거래 비율은 91.53%로, 수도권(서울 86.66%·경기 86.78%·인천 86.35%)과 5대 광역시(88.2%)보다 높게 집게됐다.
지방에서도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방 강소도시의 중소형아파트 거래 비율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 ▲전남 여수시 96.33% ▲강원 원주시 94.8% ▲경북 경산시 92.02% ▲전북 군산시 90.50% ▲경남 김해시 89.80% ▲충북 청주시 89.39% 등지가 대표적이다.
2020.07.01. 19:07답글쓰기
bebe
소용없는 6·17대책… 경기도 곳곳 ‘신고가’ 행진.
6·17부동산대책도 소용 없는 모습이다. 대책 발표 이후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연일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어서다.
1일 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인 성남시 분당과 하남시뿐만 아니라 새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고양시 일산·덕양, 비규제지역으로 남은 김포와 파주까지 규제 유무와 관계없이 집값이 치솟고 있다.
분당은 지난달 거래량이 증가하며 잇따라 최고가에 팔렸다. 야탑동 탑마을 벽산아파트 전용면적 84.91㎡은 지난달 26일 신고가인 9억1500만원에 팔려 사상 처음으로 매가가가 9억원을 넘겼다.
같은날 구미동 무지개 4단지 59.98㎡도 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의 올해 평균 매매가가 5억원대 초반이었음을 감안하면 1억원 이상 오른 셈.
규제에서 해제된 지 6개월 만에 다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고양시 집값도 상승세다. 3기 신도시 발표 등으로 하락세가 계속돼 온 일산신도시의 경우 전고점을 회복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일산서구 후곡마을 한양아파트 84.945㎡는 지난달 18일 5억2500만원에 매매돼 최고가를 나타냈다. 일산동구 백송마을 대우아파트 58.626㎡는 같은달 24일 2억6000만원에 팔려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6·17 대책 발표 당시 규제지역에서 제외돼 풍선효과가 예상됐던 김포도 연일 신고가가 속출하며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다.
고촌읍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133.35㎡(6억2900만원)와 127.71㎡(6억1000만원)은 각각 지난달 27일과 17일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구래동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와 호수마을 e편한세상도 종전보다 900만~1200만원 뛰며 최고가를 나타냈다.
2020.07.01. 19:10답글쓰기
bebe
30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용 144㎡는 지난 26일 2건 거래됐다. 거래가격은 각각 22억4000만원(30층), 22억8000만원(23층)이다.
22억8000만원은 동일면적 기준 역대 최고가다. 이 면적은 작년 10월 22억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쓴 이후 최근까지 19억~21억원대에 거래됐다. 집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것은 길 건너편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다.
정부는 지난 17일 부동산대책을 통해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규제지역에서 대지지분 면적 18㎡가 넘는 주택을 구입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고 2년 간 실거주해야 한다. 사실상 전세를 낀 갭투자가 원천 봉쇄된 셈이다.
규제는 지난 23일부터 발효됐다. 지난 22일까지는 갭투자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거래허가제가 시행된 23일부터는 규제를 아슬아슬하게 피한 인근 지역 아파트들이 대체투자처로 떠올랐다.
신고가를 쓴 '잠실 파크리오'는 행정동 상 잠실동이지만 법정동으로는 신천동이어서 규제지역을 벗어났다. 잠실 S중개업소 관계자는 "잠실 대장주인 엘스·리센츠·트리지움 거래가 어려워지니 근처에 있으면서 연식도 비슷한 파크리오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며 "전용 144㎡의 경우, 이번주 들어 호가가 5000만~1억5000만원 씩 올랐다"고 설명했다.
대치동과 맞닿은 도곡동에서도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곡렉슬' 전용 114㎡는 지난 26일 31억원(21층)에 손바뀜 했다. 이 면적 실거래가가 30억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최고가는 작년 12월 거래된 29억5000만원(21층)이었다. 이 단지는 거래허가제가 적용되는 '대치아이파크' '대치동부센트레빌' 등과 선릉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대지지분 면적이 13㎡인 잠실 리센츠 전용 27㎡은 지난 24일 11억1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3.3 ㎡ 당 9250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대지지분 면적이 14㎡인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26㎡은 지난 10일 10억2000만원(13층)에 거래됐으나 현재 전세 낀 저층 매물이 11억원에 나와있다.
2020.07.01. 19:12답글쓰기
bebe
수도권 누르니 다시 서울로…'노도강' 들썩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 ‘래미안트리베라2단지’ 전용 84.29㎡(22층)은 지난 20일 신고가인 8억9000만원에 팔렸다. 대책 발표 전인 지난 9일 같은 평형 20층 매물이 8억2000만원에 팔렸는데 7000만원 뛴 가격이다.
노원구 중계동 ‘양지마을대림1단지’ 전용 84.9㎡(9층)은 지난 20일 8억1500만원에 매매됐다. 연초 시세보다 5000만원 올라 처음으로 8억원을 넘어섰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동부센트레빌' 전용 84.7㎡(20층)은 지난 22일 8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대책 직전인 10일 거래된 매물보다 3000만원 오른 신고가다.
KB국민은행이 집계한 6월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9억2581만원으로 전월(9억2013만원)보다 550만원 올랐다. 강북권 14개 자치구 중위값은 6억5504만원, 강남권 11개 자치구 아파트 중위값은 11억6345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지난해 4월 이후 14개월 연속 상승했다. 올해 초 고가주택 기준인 9억원을 넘어선 이후에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뛰고 있다. 6월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4억6128만원으로 전월대비 681만원 상승했다. 2년 전인 2018년 6월(4억2702만원)과 비교해선 3426만원 올랐다.
2020.07.01. 19:15답글쓰기
bebe
bebe사실상 '거래허가제'로 평가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벗어난 신천동 일대의 아파트에서 신고가 단지가 잇따랐다.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144.77㎡는 6월 26일 22억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올해 5월 말 20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1억9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이 아파트의 전용 84.9㎡는 5월 24일만 하더라도 15억70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대책 발표 직전 17억5000만원에 실거래됐고 현재는 매도 호가가 18억원까지 올라섰다.
집값 상승 '불씨'는 비강남권으로도 확대됐다. 집주인들이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매물을 회수하고 있지만, 막판 급매물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가격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전용 125㎡는 대책 발표 다음날인 6월 18일 8억60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직전 거래가와 비교하면 5500만원 올랐다.
2020.07.01. 19:23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