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승부와 무관해보여 해설들도 지적 안했지만 오심이고 이후에 더 와르르 무너질 수 밖에 없었으니 베트남 입장에서는 아쉬울만하죠. 수비수가 공만 건드리고 발도 확실하게 접는 동작을 취했는데 허벅지가 살짝 걸렸습니다. 심판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준건 태클 들어가는 순간 발이 걸린걸로 보여서인데 var이 있었다면 수비수 발이 공만 건드림, 균형을 조금 잃은 상황에서 비교적 약한 컨택, 컨택 이전 터치가 이미 길어서 결정적인 상황으로 보기 어려움 감안해서 경고 받을일은 절대없고 pk마저 취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첫댓글 저도 보면서 퇴장은 좀 과한느낌이긴 했어요
사실 승부와 무관해보여 해설들도 지적 안했지만 오심이고 이후에 더 와르르 무너질 수 밖에 없었으니 베트남 입장에서는 아쉬울만하죠. 수비수가 공만 건드리고 발도 확실하게 접는 동작을 취했는데 허벅지가 살짝 걸렸습니다. 심판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준건 태클 들어가는 순간 발이 걸린걸로 보여서인데 var이 있었다면 수비수 발이 공만 건드림, 균형을 조금 잃은 상황에서 비교적 약한 컨택, 컨택 이전 터치가 이미 길어서 결정적인 상황으로 보기 어려움 감안해서 경고 받을일은 절대없고 pk마저 취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심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공만 먼저 깔끔하게 걷었는데
심판이 좀 이상했죠 ㅎㅎ
좀 아쉬울듯
아무리봐도 퇴장아닌거같은데
평가전의 의미를 생각하면 굳이 퇴장을 안주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로도 퇴장감은 아니었던걸로 보이구요. 평가전에서 베트남 6:0으로 이기면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