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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서울시 김포구’, 김동연의 뼈아픈 자책골
조선일보
입력 2023.11.06. 03:10업데이트 2023.11.06. 06:58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1/06/UAFLZMYRORGONGF7Z2RDT2TM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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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 인구 절반
2등신의 나라
경기도는 지방이 아니다
인구·기업 몰리는 수도권
경기북도 쪼개면 발전한다는
국토 갈라치기 하다 역풍
2022년 6월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하는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으로 다른 서울 인근 도시까지 들썩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조롱거리” “대국민 사기극” 운운하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김포 시민을 표로 본 발상” “국토 갈라치기를 표를 얻기 위해서 하는 아주 참 못된 정치”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 없는 ‘못된 정치’로 이 사태를 자초한 장본인은 김 지사 자신이다.
만약 서울을 확대한다면 서울을 에워싼 구리·하남·과천 등이 1순위로 꼽히는 게 자연스럽다. 엉뚱하게 김포에서 서울 편입론이 불거진 건 김 지사가 공약으로 내세우고 취임 후 강하게 추진해온 경기도 쪼개기 때문이다. 남북으로 나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신설하겠다고 한다. 김포는 한강 이남인데 경기북도로 갈 처지이고, 만약 김포가 경기도(경기남도) 잔류를 고집하면 나머지 지역들과 뚝 떨어진 ‘한강 오리알’이 된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김포 시민들은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경기도의 미흡한 대책에 “도대체 경기도지사는 누구냐” “우리는 경기도민 아닌 그냥 김포시 주민”이라는 불만이 높았다. “경기북도 되느니 차라리 서울시민 되자”는 제안에 솔깃할 수밖에 없고, 이를 국민의힘이 총선판의 되치기 카드로 활용하면서 휘발유에 불 붙인 듯 폭발력을 갖게 된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 위성 도시를 흡수해 서울이 커지느냐, 경기도가 남북으로 쪼개지느냐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훨씬 심각하고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수도권 편중이 심하다 못해 공멸을 부르는 구조다. 서울(940만명)·경기(1362만명)·인천(299만명)의 수도권이 총인구의 절반을 넘어섰다(50.6%). ‘잘사는 수도권과 못사는 지방’의 양극화도 심하다. 스스로를 “머리만 큰 가분수 나라”라고 비판하는 프랑스조차 수도권이 13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 정도다. 사람으로 치면 5등신 체형이다. 우리는 2등신의 더 기형적인 구조다.
1980년에 35.5%, 2000년에 46%로 높아진 수도권 집중이 급기야 50%를 넘어섰다. 세종시 이전, 공기업 지방 이전, 혁신도시 등 온갖 지방 분산책도 다 실패했다. 이대로가면 수도권이 전체의 60, 70%를 차지하는 ‘서울 도시국가’가 될 판이다.
인구 증가기에는 그럭저럭 지방도 버티지만 인구 감소기인 지금은 수도권과 지방이 인구를 반반씩 차지하고 ‘제로섬’ 게임을 벌이고 있다. 수도권이 계속 청년 인구를 빨아들이면 지방 붕괴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청년 유출로 지방 대학은 무너지고 구인난에 기업들이 지방 이전을 기피하는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길도 없다. 반대로 수도권은 몰려든 인구로 주택난, 교통난이 가중되면서 소득은 높아도 삶이 고달프다. 결혼 기피, 출산 기피는 더 심해진다. 수도권 팽창을 ‘일단 멈춤’하고 지방의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자생력 있는 광역경제권을 만드는 데 자원과 제도적 지원을 총력 투입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가 ‘지방 시대’를 선포했지만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지방국립대 전액 무료, 지방 의대는 100% 지방 학생만 선발 등 상상 초월의 조치라도 취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도를 쪼개는 것이 “지방 분권과 국토 균형 발전 차원”이라고 했는데 틀린 말이다. 경기도는 지방이 아니다. 수도권이다. 서울을 에워싼 덕에 절로 인구가 늘고 기업이 몰리는 유리한 위치다. 1990년 서울 인구 1000만명에, 경기도 인구는 600만명이었다. 30여년간 총 인구가 792만명 증가했는데 경기도만 747만명(94%) 늘어 2배 넘게 커졌다. 인구·지역내총생산이 서울보다 많아진 1위 광역자치단체다. 스웨덴(1060만명), 그리스(1030만명), 헝가리(1010만명)보다 인구가 많다.
경기도 지역구 의원 출신이나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의 좁은 시야라면 경기도가 감당 못하게 커졌다며 분도(分道)를 주장할 수도 있다. 김 지사는 다르다. 경제기획원 관료에서 출발해 경제부총리까지 지냈다. 국가의 그랜드 디자인을 훈련받은 사람이다. 경기남도보다 못사는 경기북도를 별도 행정구역으로 쪼갠들 공무원, 지방의원 수는 늘겠지만 수도권 규제, 군사 규제 등을 대폭 풀 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 장밋빛 공약을 앞세웠다. 그런 과시형 치적에 매달릴 게 아니라 유연한 태도로 서울시장·인천시장과 협업해 수도권 주민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덜어주고 인구 절반의 민생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실용 행정에 전력하는 게 우선이었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시절에 엄청난 충격이 예상되는 최저임금 급등을 직을 걸고라도 막기보다는 세금 풀어 부작용 가리기 급급한 정책을 폈었다. 경제 관료 출신답지 않게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더니 제대로 정치 역풍을 맞았다.
강경희 논설위원
2023.11.06 04:38:17
지딴에는 차기노린 대박이라 생각하고 // 경기도 쪼개기를 공약한 것이지만 // 서울시 메가시티안 반대명분 없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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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4:13:48
동연아.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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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5:09:16
자기 성공 신화에 도취된 사람. 미래 비전과 넓은 마음이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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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5:16:50
한국 정치인은 국가 발전이나 국민 행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만 있다. 정치인도 거스 히딩크 같은 사람을 수입해서 쓸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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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05:39
경기도 쪼개기는 마차가 말을 끄는 소득주도 성장에 매몰된 사람만이 내 놓을 수 있는 정책이다. 교통과 통신 발달로 전국이 하루 생활권에 접어든 나라에서 지역 쪼개기 정책을 추진하겠다니 제정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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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14:29
좌익은 갈라치기의 명수다~ 무조건 갈라치고 갈라친 다음 큰 쪽을 택한다! 문재인이 최고의 갈라치기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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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36:59
좌파지지하는 멍청하거나 아무생각없이 찍어준 국민이 자초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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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28:11
정치를 할 줄 모르는... 그아말로 "문외한"들이 정치한다고 깝쭉대면 나라와 백성들의 피해가 눈덩이 불어나듯 커질 것 이라는...뭉가,리죄멍,감똥연, 송트남,추한애,죄국,박벙개,이쭌돌,류승민 따위의 인쓰들은 인간들은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오르지 자신의 주장만 말장난 삼는 늑대인간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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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20:28
꼼수로 뭘 얻으려다 망한거죠. 세상 꼼수가 정도를 이기지 못하죠. 능력이 안되는 인간이었죠,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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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36:43
김동연의 똥불 덕에 국힘이 살아난다. 김동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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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23:11
김동연과 지내본 사람들은 그의 인성에 고개를 젓는다던데. 아랫사람 알기를 흑사리 껍징질정도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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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36:08
철없는 나홀로 발상이 경기도를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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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1:31
거품을 물고 김동연이가 날뛰는데 잘지적하신 강경희님께 엄지척을 드립니다.눈을 스스로 찔러놓고 탓을 돌리니 먹혀야 말되지요 딜잘해서 쪼가리난 국힘이겨 지사는 달았지만 관료로 출세하다보니 그습관이 남아서 뭐라 질러면 다되는줄 착각했을 것입니다.북을 이고사는 나라에서 경기도를 인구많아 가르기는 해야하는 아이디어는 저희도 생각하는 것이지만 지형을 살펴야 했는데 착각에는 커트라인이 없으니 똥볼찬 가슴팍을 집에서는 드드리고 있을것입니다.김동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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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50:56
은근슬척 좌파의앞잡이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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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6:48
대선 막판 이재명에 붙어먹은 김동연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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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6:32
김동연 기회주의적 위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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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40:58
본래 관료시절부터 남의 공 가로채기 잘하시던 분.. 소득주도성장 책임지는 부총리를 지내면서 자리를 향유해놓고는 소주성정책이 실패임이 분명해지자 발뺌하고 나서더니 권력획득에 도움되니 민주당 이재명에게 굴신하는 이 분의 현란한 처세 앞으로도 자주 목도할겁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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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35:44
개만도 못한 물건 개동연이나 단군 이래 최대 거짓말쟁이 철면피 사기꾼 다중인격 인간말종 괴물 찢災命이나 도긴개긴. 이 나라에는 좀 괜찮았던 인간도 정치판에 뛰어들면 괴물이 되는구나. 찢災命은 태생부터가 괴물이었으니 거론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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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59:04
정치적으로 한건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얄팍한 속임수는 쓰지마라! 국민들은 너의 머리 꼭대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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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18:34
눈치보기 끝판왕 문산군 죄명군 대열임을 보여주는 동연의 욕심. 이제 사고치기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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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43:43
같은 대.가.리인데 어찌 좌파들은 하나같이 죄다 나라를 망가뜨리는쪽으로 고착되어있는지 참 알 수 가 없다. 뇌 구조가 왜 그렇게 됐을까. 연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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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36:46
김동연이가 대선을 꿈꾸는 자라니 ....어이가 없네요. 경기도만 보이고 자기표만 생각 하는 위선자라는 생각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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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34:29
사전투표에서 뒤집기로 된 놈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다.이재명이 했던 곳에서 당선했으니 이재명 방탄에도 기여하는 놈이다. 그러니 경기도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맨 날 민주당에 유리한 정책만 펴는 것이다. 대선에 나와 이름을 알린 후 국회의원,도지사,와 시장을 꿰차는 짓거리는 국민은 함부로 허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국민이 깨어 있어야 이런 놈이 도지사하는 일이 없어진다. 국민이 깨어있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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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52:51
김동연 과연 이자는 자기 수준이나 알면서 무엇을 노리는가??? 섹스톤하고 은혜가 닭짓하였기에 그냥 지사자리 줏은 것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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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41:38
ㅎ. 무식해서. 호주는 국토 15%에, 그나마 몇몇 대도시에 모여살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원주민 텃세 안부리고 공무원 정치인 조폭 청소해서 살기 좋게 만들면 누가 안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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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19:48
수도권 집중이 더 효과적이다. 세계 어느 나라가 분권이 있나 지방 분권이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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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39:52
강용석만 아니면 민주당 경기도지사 볼일 없었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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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11:04
정말 멋진 글이고 혜안있는 기사입니다. 강경희기자님이 경제장관을 하셔야 겠네요. 이 정도의 실력이시라면 국토부장관도 하시겠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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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6:47
큰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누구의 졸병으로 전락하는 체구밖에 안 되는 것을 이제 알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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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30:24
요것도 생긴데로 본성이 무심코 튀어나와 빨개근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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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13:15
지리적으로 김포와 부천은 인천에 편입하는 게 옳다. 구리는 남양주에 편입하고 광명과 하남은 서울 편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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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5:54
경기도를 왜 남북으로 가르나요???...그럼 모든 것을차별한다는 것인가요??...옳지 않은 길 가는 김동연 더불당 경기지사!!!..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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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10:20
멋진 칼럼 정답을 제시했다. 김동연 정신차려라!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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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1:35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개혁을 해야 한다. 지방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광역도시로 통폐합"해서 지방도 메가시티가 정답이다.... 지난날 이명박 대통령 계획과 구상으로 전국을 5개~ 7개로 "메가시티 광역도시" 만들면, 지방의 메가시티는 서울, 수도권 이상 크게 성장하고 균형 발전한다.~!! 거대한 국토 개혁이다.....지방의 기업체 활성화, 경제의 도약, 수준높은 교육과 대학, 첨단 대형병원, 관광도시, 특화된 첨단도시로 수도권 이상 지방이 메가시티로 발전된다. 지방경제는 폭발적 성장하고 부동산 상승, 일자리가 넘치고, 세수가 늘어나고 인구는 지방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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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27:59
문재인이라는 놈한테 온갖 아부 짓을 다 하던자가 제 본색을 드러낸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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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27:26
김동연 경기도 지사 역시 국민의 힘당의 안철수의원과 함께 이 나라의 간보기 정치인으로 기록돼 남을 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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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21:57
아둔해 동연이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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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2:50
저슥아 청계천 판자촌이 그립나 ~민주 자본주의 혜택 받고 배떼기 기름기 채웠어면 진정 나라위해 헌신해라 좌뻘 떠블 야바위 무리들와 같이 덩달이 춤 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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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1:49
결론은 둘다 선거용 공약이라는 얘기네. 도시 경쟁력 차원에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까지 메가시티로 만드는걸 검토해야. 과거에는 울산 중심서 부산 중심까지 가는데 1시간30분 이상 걸렸지만 이젠 30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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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47:45
김동연이도 이제는 맛이 갔다. 아까운 사람인데...쯧쯧쯧...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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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2:16
김동연이 경제부총리? 그런 사람이 최저임금을 그렇게 올리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개소리를 반대도 못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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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17:36
지가 자책골 차놓고 누구에게 국토갈라치기라고 헛소리 하는거냐.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더니 꼭 그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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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57:36
김동연 경기 지사가 경기 도정을 북한 따라하기로 하고 있다.북한은 황해도를 황해 북도와 남도로 갈라 놓았다.그렇다면 강원도도 남북으로 갈라야 하는것 아닌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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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24:30
맹자 만장에서 가난때문에 관리가 되어 국가의 녹을 먹은 자는 자리를 탐,돈을. 하여,결코 옳은 도리를 못한다! 대만,무현,재인,재명부류가 전부 해당되다니 맹자는 누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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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0:25
경기도 쪼갤 필요 없고, 서울 메가시티 만들지 말고. 세종시로 수도 옮기고, 지방에 많은 회사와 공장 세워야 한다. 서을에 아파트 지을 수록 경기도와 지방 사람들 그 아파트로 들어오고, 지방은 텅 비게 된다. 그러면 서울 집값 더 오르고 전세값도 더 오르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러므로 수도 세종시로 옮기고 지방에 우량기업 많이 세워야 하는 게 답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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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5:55:59
서울을 확정하고 메가시티로 만든다는 정치권이 발상은 지방 소멸을 초래할 뿐 이다. 지방 도시가 자생력을 가지고 성장 할수 있게 해주아야한다. 김포의 서울 편입보다 지하철등 교통난을 해결하는게 먼저다. 병원도 소방소도 적재적소에 있어야 하는데 서울의 어떤 구는 메디컬 특구를 만들어 모든 건물에 병의원이 다닥다닥 있다보니 과잉진료는 물론 관리비를 못내 문닫는 병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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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6:37
지난정부 이어, 경기도 대통령으로 착각하고, 김포만 줘 패다가, 쥐한테 물린 고양이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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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4:17
인간아! 쓰잘데 없이 땅값만 올려놓은 세종시 같은 것이 회의하러 도로판 오가며 길에 돈 뿌리는 대표적 경제적 실패 사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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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1:02
바이바이 김동연 그리고 민주당. 내년선거서 김포는 국힘 모두 당선시켜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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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47:39
강경희 , 평소 필체가 날카로운 위원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오늘 칼럼보니 그 식견과 안목이 놀랍다. 경기도지사 교육부장관 경제 장관 합친 거 보다 낫다. 강위원 말이 맞다. 지방 국립대 전액 무료와 지방 의대 100% 지방학생 선발 등은 그냥 스쳐 들을 얘기가 아니다. 교육부나 재정부 관료들의 안이하고 탁상머리 업무 해태로는 죽었다 깨도 못한다. 윤 대통령의 혁명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지난 정부들이 출산율 올린답시고 수백조 헛 돈 쓴 거, 깊이 생각해 봐라. 그 돈으로 결혼하는 젊은이들 주택문제 100% 해결해 주었다면 지금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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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47:09
박쥐가 박쥐인 이유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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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4:58
서울이 지방이 아니면 서울사람은 하늘에 산단 말인가? 서울지방법원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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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2:25
서울은 지방이다. 비가오면 영남지방 호남지방 서울지방이라고 기상 캐스터가 말한다. 법원도 서울지방법원이 있다. 서울지방이란 말이 틀린말이란 말인가? 경기 남도 북도로 쪼개는 것이 갈라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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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28:45
디테일 하지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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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9:36
조선일보가 또다시 포퓰리즘으로 나라 망치는 선봉에 서려고 한다. 국가 균형발전이란 대의에는 동감하지만, 이를 위해 지방국립대 전액무료, 지방의대는 100% 지방학생만 뽑아서는, 실력차이 나는 지방의대는 실력있는 교수진이 기피하고 기본실력 떨어지는 학생들로 채워지는 조롱거리 밖에 안 되는 영원한 2~3류대 밖에 안 되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좀 더 세심하고 실사구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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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8:54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수도권 편중이 심해지면 공멸을 부른다"라는 주장의 근거가 빈약합니다. 요즘 글로벌한 추세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도시 밀집도를 더욱 높이고 시골은 자연으로 놓아두자는 것입니다. 도시 밀집도가 높을수록 1인당 탄소배출이 줄어들고 문화접근성이 좋아집니다. 프랑스처럼 국토가 한국의 5배 이상인 나라에서야 중심지가 여러 개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은 어차피 전국이 1일생활권인 작은 나라라서 중심지가 여럿일 필요가 없습니다. 수도권 인구 집중화가 우리나라의 미래에 부정적이라는 생각은 이제 시대착오일 수 있습니다. 김동연 지사 비판과는 별개로, 이런 점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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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57:45
논설위원 나부랭이가 경기도시자가 뼈아픈자책골이라고 논설을 쓰네!!!뭘 안다고 도대체 행정을 해본여자인가? 아니면 정치를 해본여자인가? 오로지 책상머리에 앉아서 어떻게하면 갈라치기를 하고 야당쪽인사 비난만할까 고민하는 여자가 국가의 커다란 정책이 될사항을 오로지 야당비난만 하고 앉아있으니!!!!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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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27:00
위빈이사자,타위모록,불주어행도. ㅡ맹자 만장에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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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4:05
또 조선이 오바하신다, 경기남북도 분단은 수십년전부터 공론화된건대 무슨 김동연이 작품처럼 이야기하네, 김포가 서울시로 편입될확율은 제로에요, 이거로 국힘은 대패할거요, 도대체 전국민이 반대하는데 그게되겟나, 구청장선거에서 빌라를 아파트로해준다하다, 훨씬다많은 세입자표를 야당으로 몰아줘 대패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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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44:42
서울 출퇴근은 김포보다는 오히려 구리 남양주가 많지 않을까? 국힘당의 총선 관련 꼼수가 먹힐지, 망하게 하는 자충수가 될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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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56:16
어벙이 뭉이 던져주는 미친 개고기를 덥석 받아 먹고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 없다. 게멍이와 붙어서 자리 얻으려는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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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45:27
재명이 깜빵가면 그래도 민주당 차기 대권후보는 김동연 지사가 가장 적격자이지.... 그리고 김동연 지사 페북에 남겼지만, 왜 경기도를 굳이 한강 남과 북으로 나누어야 하지?? 그냥 충청 남북도와 같이 동서로 나누어 경기서(남)도와 경기동(북)도로 나누면 될 것이다. 경기도의 각 시군구를 그 경제와 인구수를 감안하여 비슷하게 나누면 된다. 경기서(남)도에는 연천군,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수원시, 화성군, 평택시를 포함시키면 될 것이고, 경기동(북)도에는 그 외의 군과 시를 포함시키면 될 것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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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45:23
그래서 제대로된 정규교육이 인성함양과 기초판단을 육성하는거고 미시간 박사는 강의실 흥행용이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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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8:21
상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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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31:08
我는 국힘이 김포시 서울시 편입을 들고 나오면 총선 및 대선에서 국힘후보에 표를 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그런 잔대-가리로는 나라 운영 못합니다. 무능한 인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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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15:38
강경희 논설위원님.. 글의 강도가 남성처럼 강직함이 보이는군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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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13:55
김동연 진정한 경기도와 서울 연겨점 찾아서 서울 주변 위성도시 서울권 편입해결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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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6:19
김동연의 경기북도 주장은 옳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경기도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북부를 독립시킬 경우 그만큼 개발에 힘이 더 실릴 것이고 경기도의 비만폐해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일개 논설위원이 국정을 전반적으로 섭렵하고 역량을 인정 받고있는 김지사의 주장을 반대하는 것이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서울도 비대한데 경기도가 그 두배로 과체중이 되는게 어찌 가당하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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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8:02:55
자꾸 행정구역 건드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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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7:08:20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정책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처인 문재인 정권 게 맞다. 서울에 아파트 많이 짓겠다는 윤통의 정책은 부동산 아편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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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06:40:45
김경희는 무슨 생각이 있는 분인지? 인천시 관련 해서는 김동연지사의 판단이 맞는 것 같은데, 김경희는 과거 경제 부총리의 최저 임금제 관련으로 논지를 희석 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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