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좋은것도 아닌거 같은데..왜그렇게 비싼가요??
알바하는데가 강남역이라서 몇번 들려서 옷 보고 맘에 드는게
있어서 가격 물어봤더니...웬만한 브랜드옷 값이더라구요.
분명히 명동이나 동대문같은데서 옷 가져 왔을텐데..엄청난 바가지..
금욜날 옷 하나 샀는데..1만2천원주고 샀거든요.벌써 튿어지고..
거기 상점 직원들도 성격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그냥 엄마한테 수선해
달라고 했어요.
명동에서 사면..1만원 할 가디건도 4만5천원이나 하고..
무슨 나시티도 세상에 1만2천원이나 하고..ㅠ.ㅠ
휴~~~옷 상태나 멀쩡하면 말이라도 안 하겠는데...이건..뭐..완전..도둑놈 심뽀 같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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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질문답변
[궁금]
강남역 지하상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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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게 싼옷은 또 엄청 싸구 비싼옷은 또 비싼가봐여 뭐 옷은 아니지만 강남역에서는 왕골가방을 만원 하는데 잠실 지하상가 에서는 8천원인가9천원 했드라구여
강남역 지하상가 싼곳도 있는데,, 그리고 고속터미널 지하가 젤 쌉니다 ㅋㅋ
맞아요~고속터미널 지하는..옷 정말 싸요~~
뭐 자릿세가 비싼만큼 올려받아야 운영이 가능해서 그런거겠져.동대문 옷이던데 거의 두배이상 받는거 같던데.동대문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