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칸토나 : 팔레스타인 인권을 옹호하는건 하마스를지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버거킹매니아]

https://twitter.com/lnstantFoot/status/1714218223820791995?s=20

“팔레스타인 인권을 옹호한다고 해서 당신이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유 팔레스타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반유대주의자이거나 모든 유대인의 실종을 원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자유 팔레스타인'이란 팔레스타인을 75년 동안 기본적 인권을 박탈해왔던 이스라엘 점령에서 해방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자유 팔레스타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감옥에 절반은 어린이인 23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가두는 것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정부가 시행한 아파르트헤이트의 종식을 의미합니다. 

 "자유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에게 자국의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걸 의미합니다

[데보라]

와 리스펙, 제가 가지고 있는 얕은 의견하고 동일하네요.

[욕쟁이아가]

양립 가능한 명제인데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요. 서구권 미디어 보면 아랍계 스포츠 스타들이 '하마스'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인권 옹호 호소한 걸로 무슨 히틀러 재림인 거 마냥 몰고 가고 그러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