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설
1. 법학과(1등급 기준 환산점수)
서울대 278 (이때 서울대 법학과 최악의 미달사태 발생, 평소에는 300점대)
고려대 271 (고법 미달 사태 발생한해. 보통 280점 정도)
연세대 278 (80년대 연법 후졌다는 말은 지금의 성균훌이 만들어낸 말로 보통은 고법보다 3,4점 낮았음)
성균관 273 (연법보다 비슷하거나 1,2점 낮았다. 하지만 야간 법학과는 낮았다)
이화여 259 (서연고성 Big4와는 점수차가 컸으며 다음그룹으로 이화경북한양경희그룹, 시사합격실적 미미)
경북대 251 (공법 사법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사법학과가 약간 높았음, 한양과 사시 합격자수 경쟁)
부산대 247 (인풋에 비해 사시 합격자수에서 경북 한양에 약간 밀림)
한양대 242 (점수에 비해 이화 다음으로 10명대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 당시 한법고시제도는 국내최고)
경희대 240 (항상 5-10명의 사시 합격자수 배출했다함)
*당시 사시합격자수는 서울대가 100이상 고려대가 50여명선 연세와 성균관이 각각 30명선을 유지
2. 경영학과(1등급 기준 환산점수)
서울대 285
연세대 283
고려대 279
성균관 269
서강대 266
이화여 255
중앙대 251
외국어 247
경희대 245
한양대 240
*당시 경영학과는 연세와 고려간에 점수차이가 5점가량 벌어져 있었으며(5점이면 큰 점수임) 고려 다음으로는 무조건 성균경영이라고 생각했었음. 이상의 서열은 경제학과도 마친가지임. 요즘은 경영하면 단연 성균보다는 서강이라고 생각했으나 당시에는 CPA서열이 곧 경영학과 인풋으로 인식되던 시절이었음 그럼에도 서강경영 경제가 성균 다음을 유지한건 대단한 것이었음. 이 당시에 공인회계사는 사법고시 버금가는 인기고시로 연세와 서울이 독보적 1,2위로 매년 60명 이상씩 배출했으며 다음으로 고려대가 40-50명선 성균관이 40명선을 매년 배출했고 다음으로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가 꾸준히 5명-10명대 배출 했음.
3. 경제학과(1등급 기준 환산점수)
서울대 309 (원래 법학이 300 이상 경영이 290점 경제가 295점선이었음 원래 서울대는 순수학문이 높았음)
연세대 280 (당시 연대 상대는 경영, 경제, (응용)통계로 구성. 이중 통계가 285점선 경영 경제가 280이었음)
고려대 279 (보통은 275점선으로 고려문과는 연세문과보다 법학과 빼고 동일전공 대비 7,8점 아래였음)
성균관 265 (성균관도 특성이 경영과 경제가 점수차이가 거의 없었음. 이해에는 경영이 앞섬)
서강대 264 (당시 서강대가 인기학과의 경우는 성대에 밀렸으나 비인기학과(인문어문)는 소수선발로 앞섰음)
이화여 258 (이화여대는 전반적 인풋은 상위권이었으나 여성차별의 사회분위기상 아웃풋은 거의 전멸)
중앙대 250 (80년대 중앙 경제 유명했음. 3인공저 경제원론 교과서가 중대에서 나온것임)
한양대 247 (한양문과는 당시 중앙 외국에 밀렸으나 그래도 전체적 학교 이미지는 중앙 외국과 동급이었음)
외국대 243 (외국 상경대는 무역학과가 좋았음. 가수 유열이 무역학과 86학번임)
4. 신문방송(1등급 기준 환산점수)
서울대 301 (서울대는 신문방송이 아니고 신문학과였음. 인기학과중 하나였음)
고려대 274 (법학과를 제외하고 신문방송과 정외가 유일하게 연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음)
연세대 267 (보통은 270점선 입결임)
서강대 261 (서강대 신문방송 입결은 자타 공인 연고 다음. 방송계 아웃풋은 중앙과 경쟁 연고외국 다음)
성균관 256 (입결에서는 중앙보다 약간 앞서왔으나 방송진추은 중앙에 압도 그러나 신문은 성균이 앞섬)
중앙대 255 (경영과 함께 중앙의 간판으로 막강한 70년대 학번 인맥 포진. 방송 아웃풋 성균 압도 서강 경쟁)
이화여 250 (이화여대는 신문방송(언론)보다 홍보학과 비서학과가 높았음 이 과들은 260점대 육박했음)
경희대 244 (경희대는 국문과 출신의 언론 방송 인맥이 강했음. 그론 인해 신방도 강한 학교중의 하나)
한양대 241 (타교에 비해 신방과 출발이 늦었으나 몇년만에 주요대학 신방과와 입결에서 대등하게 발전)
외국어 (신방과 없었음. 그러나 정외 및 영어과 출신의 방송 신문 인맥이 연고와 대등. 요즘도 막강)
첫댓글 조조가 외치는 경북대가 법대 밖에 없네 저 인풋이 결국 지금의 사시 아웃풋이지 그 이후 끝
이거 자료 출처 어디냐?? 내가 80년대 학력고사 자료 다 있는데 중앙대가 한양대,외대보다 경영,경제가 높은적이 한번도 없었어
운영위원들이여 ! 조작자는 강퇴시키시오. 훌천이 망하는 지름길이니...
역시 '경중외시'에선 경희법대가 가장 강했군...뭐 지금도 법학전문대학원 인원 배분에서, '경희 LAW 60 / 나머지 50' 로, 엄연히 존재하는 수준 차이를 직접적으로 말해주고 있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