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의 상승이유는??? 삼성-TCL 동맹 ↑…TCL 1억불 투자유치 부각

[특전장교]

상보(027580)가 강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TCL 자회사 차이나스타(CSOT)의 11세대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CSOT가 추진하는 11세대 신규 LCD 라인에 약 3500억원을 투자한다. CSOT는 중국 TCL그룹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다. 삼성은 11세대 법인 지분 9.8%를 확보하고 오는 2019년부터 LCD 패널을 공급받는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오는 2018년 중국과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가 세계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42% 점유율로 한국(37%)을 누르고 선두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이 LCD 분야에서 막대한 투자를 하는 가운데 앞서 상보는 최근 TCL그룹과 1000억원대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다. 관련업계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로 상보가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보는 TCL에 광학필름을 공급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퀀텀닷 필름을 공급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의 11세대 LCD 신규라인 투자는 전 세계 TV 시장에서 빠르게 나타나는 대형화 추세에 대비하는 것”이라고설명했다.
아울러 “CSOT와 기술협력을 통해 TCL로 퀀텀닷 (QD) TV 진영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상보(027580)-종속회사인 중국 상보신재료유한공사(소주)가 중국 강소성 정부로부터 그래핀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을 제안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유입되었다.

상당기간 횡보 후 재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중국의 그래핀 기술에 투자가 확대되면서 당분간 상승흐름이 이어질 수 있으나 추격매수는 부담이다.

lcd업황이 여전히 어려운 만큼 추격매수 보다는 상승시 매도하는 전략이 좋다고 판단된다.

위 내용은 지난 분석에서 올려 드린 내용이다.

재료의 노출은 매도가 된다.

업황은 좋지 않고 실적도 좋지 않다.

추가하락이 불가피 하다.

@상보 주가에 결정적인 뉴스자료 보기=>

경기 김포시 통진면

윈도우필름,미디어필름,광학필름,비디오용 리더테이프,디지털인쇄기용 프린터필름제조

*최대주주:김상근(25%)

대표이사:김상근 대동상업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졸업

*매출액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이며 영업이익도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180%대로 과도한 수준이며 차입금 의존도도 40을 초과해 재무안정도가 떨어지고 있다.

14년 영업활동 현금흐름 적자전환 되었다.

실적과 재무안정도가 함께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주가가 하락한바 있다.

*실적악화 요인은?

원화강세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

원가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금융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이다.

■상보 요약

정부는 1135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핀 핵심기술을 64개 확보하고 2025년까지 세계 시장을 선도할 1등 제품 9건을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상보가 이에 대한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

상보는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그래핀 대량생산기술과 유연전극 응용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그래핀 응용 하이배리어 복합필름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했다. 아이컴포넌트는 E-paper와고기능 플렉서블 플라스틱 기판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상보는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그래핀 대량생산기술과 유연전극 응용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그래핀 응용 하이배리어 복합필름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했다. 아이컴포넌트는 E-paper와고기능 플렉서블 플라스틱 기판 개발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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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가 개발한 CNT 터치센서는 터치스크린 패널(TSP)에서 인듐주석산화물(ITO)필름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ITO필름은 희귀 광물인 인듐을 활용하는데다 일본의소수 업체가 생산하기 때문에 공급자 위주로 가격이 형성된다. ITO 필름을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상보는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양산에 성공했다.

이런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해 주가의 하락이 나왔다.

무상증가 효과는 단기간에 끝날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추격매수는 위험해 보인다.

@상보의 사업영역

1)디스플레이 사업

LG 전자에 TV와 모니터위주로 광학필름을 공급

프림즘시트, 확산시트등

백라이트 유닛.

광학필름은 TFT LCD를 적용하고 있는 노트북, 모니터, LCD TV 와 디지털 카메라, PDA, 네비게이터등 소형기기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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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몰드필름

소형 전기전자 제품, LCD WINDOW, 자동차 내장재, 화장품 CASE류, 전자재 등.

3)윈도우필름

상보는 필름 및 코팅 전문업체로 솔라필름(선팅필름) 국내 최대 생산업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EU등 전세계수출.

자동차 유리의 안전필름. 데코레이션 필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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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디어필름.

오디오, 비디오 카세트 및 광학 미디어 제품 포장용 수축 필름으로 총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내수 시장 점유율 1위

전세계 인쇄용 필름의 70%를 차지.

5)산업재 필름.

@신규사업 부분.

*그래핀--차세대 나노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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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의 응용분야는 광범위 하다.

그래핀 [ Graphene ]관련 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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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탄소나노튜브(CNT)투명필름

KERI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CNT 투명전도성 필름" 상용화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2010년 상용화예정.

CNT를 이용한 각종 필름은 ITO를 대체하는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터치스크린 패널,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의 각종 유연(flexible) 전극으로 활용

대일 수입대체 효과 최대 1조3천억원('10년부터 5년간)

②플렉시블염료감응태양전지

@투자참고사항.

LCD, LED TV의 폭발적인 성장과 고성능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테블릿 PC 등) 의 등장으로 광학필름에 관한 수요는 증가

플렉시블 염료강음형 태양전지는 도심속 태양광사업의 일환으로 수혜.

터치패널에 들어가는 투명전극(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CNT)필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상보의 CNT(탄소나노튜브)는 지경부에서 발표한 10대 핵심소재 중에서 에너지 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부문과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소재 부문 등 두가지 부문에 해당함.

과도한 부채비율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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