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서 수인선 전동차를 반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맨 아래)
http://news.korail.com/main/php/search_view.php?idx=21153&pg=1
6량 1편성이고, 총 8편성이라고 하네요.
분당선과 직결을 고려해서인지 6량 1편성으로 되어 있구요.
분당선이 노란색의 고유의 도색(스티킹)을 쓰고 있는데 비해 아래 도입된 수인선 전동차는
일반적인 1호선, 중앙선, 경의선 도색이네요.
편성량수도 그렇지만, 전기방식이 교류 전용인 것 같으니 4호선에 들어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해야 금정 정도까지 갈 수 있을 것이고,
나중에 한대앞-수원이 개통되면, 이쪽으로 주로 다닐텐데,
수원을 지나 분당선 내부에까지 들어올지가 관심사이군요.
그러면 분당선 내부에서 자석도색 전동차를 볼 수 있게 되겠군요.
또한 분당선에 들어가려면 ATC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차량에 ATC가 설치가 되어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래 코레일 기사에는 차량이야기만 나와 있고
정작 중요한 운행계통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코레일의 철도학회 발표 논문에 따르면
http://cafe.daum.net/kicha/ANm/19009
나머지 열차는 모두 현재 운행방식을 유지하고
신규로 지하인천-안산 구간을 반복하는 6량 1편성 열차를 운행한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도입된 열차들이 정말 이 계통을 따를지 궁금해집니다.
참고
4호선 배선도: http://blog.naver.com/ianhan/120116693701
첫댓글 송도-오이도 셔틀중심으로 운행한다는 말도있는데, 차라리 안산까지 연장하여 오이도-안산구간의 운행횟수를 높히고, 4호선의 일부를 안산착으로 돌려서 수인선차량이 안산역에 도착하면 당고개행으로 접속되게 하는 시스템으로 운행되었으면 합니다(현 오이도발 안산착 열차가 안산역에 도착하면 당고개발 열차가 대기하고있듯이 말이죠..)
아니 또 자석도색....;;;경춘선 도색보고 희망가졌건만....;;;;도색도 노란색 안쓸거 같으면...
어째 그냥 수원에서 끊길거 같군요...;;
아놔... 자석도색ㅡㅡ;;
내년 6월이라, 생각지도 못하게 수인선 개통이 다가와 버렸네요.
그놈의 자석 도색은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군요 -_-
하... 역시... ㅡㅡ
수인선 개통 되면 현 1호선 인천역이 지하로 이설 되나요? 동인천에서 직결 된단 소문도 있던데.. 그나저나 저놈의 도색 좀
1호선 지상 인천역은 현행유지되고 인천역 지하에 수인선 인천역이 생겨서.. 인천~동인천사이에 지하 직결선이 생겨 동인천급행과 이어진다고 합니다
코아레인태연님 그럼 1호선 인천역과 수인선 인천역이 환승된단 말씀이지요?? 1호선 인천역은 그대로 냅두고 지하에다가 수인선 인천역을 만드는 거군요..
계속 똑같은 도색을 할거면, 그냥 도색없이 메탈 바디를 노출시키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굳이 저 도색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분당선과 직결하는거면 노란색이 낫지 않을까도 합니다.
아이고 저 도색도 질리네요....경춘선처럼 무슨 의미가진 도색일 줄 알았는데..........
제가 저번에 신창원발 오이도행 화물열차를 영등포역에서 보았는데 특대형 디젤전기기관차견인 전동차 이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하여서 생각을 해보니까 수인선 전동차였습니다.. 그런데 수인선 전동차도 코레일 1호선 뱀눈이와 색깔도 똑같어서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한결같은 자석도색;;; 뱀눈이는 뭐 주요 기술세대니까 넘어가지만...
왜 전철화 로컬선들의 전동차는 대부분 뱀누니 일까요..? 갠적으론 구형 인버터 납작이나 똥그리가 더 맘에 드는데..^^;
도색은 아무래도 1호선(인천선)연장 개념이라 그런게 아닐까요;;솔직히 저도 맘에 안들지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