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후쿠오카 업장에 한국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런 후쿠를 살짝 벗어나 기타큐슈 고쿠라로 다녀왔습니다. 1주간 지인들과 꽃놀이하고 놀다보니 파치는 거의 낮시간대 잠시한게 전부네요ㅎㅎ
고쿠라성에 핀 벚꽃인데 밤에 조명 아래서보니 분위기가 참 다르더라구요
교차로에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유튜브채널에도 정리해서 올릴 파치 공략법 이론을 테스트해보고자 기기 편식없이 진행했습니다.
진행기간은 4일이고 업장은 천엔기준 16회이상 입상되는 고쿠라 기온과 아프로1에서 진행했습니다.
첫 날 아프로1 진행했고 울트라맨티가,사이보그009 199버전, 바질리스크, 리제로로 5만1천발 마무리합니다
참고로 제 파치 스타일은 하이에나+메뚜기입니다.
한다이 강승부를 제일 싫어합니다.
둘째날은 고쿠라 기온에서 진행했고 시티헌터를 시작으로 아즈루렌, 건담, 7개의대죄, 초전자포 진행했고 48,000발로 마무리
3일차도 기온 고쿠라에서 진행했으며 가로 골드임펙트, 케이지3 4500버전, 무쌍4로 47,000발 마무리합니다.
4일차도 고쿠라 기온, 무쌍3 쟈기버전, 해물어 오키나와5 고계속률버전, 에반게리온15 로 약 45,000발로 마무리합니다.
투입금액은 하루 3만엔을 제한하여 진행하기에 1일3만엔을 넘지않으며 4일차는 만엔미만으로 기억하기에 4일간 약 8~10만엔정도 투입했습니다 (제가 찍은 영상을봐야 자세히알수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후쿠든 고쿠라든 제 유튜브보셨다며 인사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각자의 스타일과 방법대로 즐기는게 가장 좋지만 아무래도 파칭코 특성상 이기기 어려운건 사실이죠. 저는 질때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길때 조금이나마 더 플러스 될수있게 통계에 근거하여 이론을 정리중입니다. 일본까지 비싼 비행기에 호텔비용 지불하고 갔으면 기분이라도 좋은게 좋다고생각하니까요ㅎㅎ
지금 일본 날씨도 너무좋고 꽃놀이하기 너무 좋습니다. 하루종일 파치도좋지만 일본 꽃놀이도 즐겨보세요 ㅎㅎ
막짤은 큐슈 라멘 선수권대결 현장에서 만난 리제로 렘쨩과 함께ㅎㅎ
첫댓글 4일동안 쓴돈이 10만엔이 안되는데 뽑은 발수는 거의 20만발이라 이 말이죠? 햐..너무 대단한데 ㅎㅎㅎ고쿠라 원정을 가야되나
우미 44000발 아름답네요ㅎ
후쿠 번잡하고 호텔비심각한수준이라 고쿠라 좋아보입니다
전 하루라도 50000발 뽑고 퇴근해봤으면....
대단하시네요.4일연속으로
대단하십니다 달리 프로급이 아니시네요 짝짝짝
하아.... 스고이쟝나이까 ㅠㅠ
저도 금액 정해놓고 하지만... 몇 시간만에 정해놓은 금액 초과하다보니
호텔 가기도 모하고 돌아다니기 모해서 더 하게 되네요.
제 이상적인 파칭을 하셨네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하루에 5만발 이상은 저도 몇 번 해봐서 그런가 합니다만 4일 연속으로 하루 3만엔 투자로 매일 5만발 획득이라는 기록을 보니 엄청나다 못해 지난 원정에서 20만k 이상 잃은 저로서는 자신감 상실을 넘어서 ㅋㅋ 자괴감마저 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프로로 입문하셔서 활동하셔도 되겠습니다
감히 비법의 정수를 배우고 싶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