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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할아버지 할머니는 ‘우리가족’ 아니다”
동연 추천 1 조회 137 22.06.30 07: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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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30 08:14

    첫댓글 우리 시대의 슬픈이야기중 하나일뿐입니다.

    노인문제는 어느 사회에서나 누구나 당면하고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노인이 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4가지 고통을 흔히 노인의 4고(苦)로 표현하는데
    빈곤, 질병, 고독, 무위(역할 상실)가 바로 그것이다.
    노인이 되면 수입이 감소하고, 건강이 악화되며, 소외와 고독감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인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역할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현재의 경제. 사회발전은 과거 부모 세대가 이룩한 성과이다.
    따라서 현재의 젊은 세대는 부모 세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로 사회적 부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국민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한 세대 간 위험의 분산, 소득 재분배 등이 바람직한 새대통합 효과이다.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의 상호 존중, 적극적 의사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통합을 달성해야 한다

    <트럼펫소리와 함께 이탈리안 노인네들의 춤솜씨를 구경하세요.>
    ORCHESTRA ITALIANA // BAGUTTI ENNIO MORRICONE
    https://www.youtube.com/watch?v=f8JQTxUPHPA&list=RDf8JQTxU

  • 작성자 22.06.30 08:13

    노인은 1차적으로 노년의 삶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제적으로는 사회보험과 개인보험을 병행 이용하고,
    사회적으로는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비하여야 한다.

    국가와 사회는 노인복지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국민연금, 기초연금을 강화하여 노후소득을 보전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장기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적극적이고 활기찬 여가, 노후생활을 지원해야 한다.

    <트럼펫소리와 함께 이탈리안 노인네들의 춤솜씨를 구경하세요.>
    ORCHESTRA ITALIANA // BAGUTTI ENNIO MORRICONE
    https://www.youtube.com/watch?v=f8JQTxUPHPA&list=RDf8JQTxUPHPA&start_radio=1

  • 22.06.30 10:25

    7살 4살 외손녀를 키우고 지금은 울맘한테 잡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엄마이면서 딸인 나는 그래도 키워준 할미라 그런지 언제나 나를 우리가족이야 할머니는 하고 말해주는 손녀들ᆢ 과연 커서도 우리가족이야란 말을 들을수 있을까요?

  • 작성자 22.06.30 10:50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집이경우는,
    내가 72세, 울마눌66세이고,
    아들은 42세,며느리는 31세,
    손녀딸은 다섯살(38개월)인데
    지 엄마와 외할머니 보다
    친할머니가 더 좋은가봐요..

    그 동안 3년여를,
    딸집(우리 아들네 Apt.)에서
    친정엄마와 며느리가 길려줬어요.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러다가,
    우리 부부가 3개월전에 서울로
    이사를 와서 그간 3~4번밖에
    친할머니와 안 만난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살 부드럽게 찾고 그러는 몰라요.
    지엄마(며느리)도 무척이나 서운해 하는 눈치입니다.
    그래도 오불관언으로 장모자리 못오게 밀고 나갑니다.
    아들 장가보내면 사돈네 아들 된다는 소리는 질색입니다.
    손녀딸도 자주 같이 만나는 친할머니, 친할아바지에 정을 쏟겠지요


  • 22.06.30 13:34

    동연님
    우리시대의 아픈 현실을 받아 들이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즐기는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07.01 04:59

    고맙습니다.
    대가족시대가 무너진게 현실이니
    그러커니하고 수긍을 해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 22.06.30 16:38

    감사합니다! 힘!!

  • 작성자 22.07.01 05:00

    고맙습니다.

  • 22.06.30 19:10

    현실인것을....!
    인정할 것은 인정할 수 밖에....!
    덕분에 잘 보고 가오이다

  • 작성자 22.07.01 05:03

    대가족시대가 무너진게 현실이고,
    다들 분가를 해서 어렵게들 세상살이를 하고 있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현실이구나하고 수긍을 해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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