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데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골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골 3:10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죄를 지은 옛사람은 죽어야함)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특히나 사춘기 자녀들을 대할때 난감할때가 너무나 많다. 성격대로 해버리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늘 핵심진리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다.
어찌그리 변화무쌍한지!! 참~~ 나도 저때가 있었겠지? 하며 웃기도 한다.
정말 주님께서 이런 여유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나의 옛사람 같으면 아마 벌써 야~~ 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며 너~ 하고 이를 갈았을 것이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버럭 하지 않고 참을 수 있는 인내가운데 사랑을 부어주셔서 감사하다.
이 싸움은 진짜 계속인 것 같다.
되어질때도 있지만 되어지지 않을때도 있기에 항상 핵심진리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함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으면 바로 진다. 진짜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또 싸워야한다.
절대 내 감정이 아닌 나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싸워야한다는 사실도 항상 심령골수에 박는다.
오늘 주신 말씀들처럼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사망이 아닌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그 삶을 알려주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며 오늘도 승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