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에서 새벽4시에 영종 운남동
왔는디....
버스는 5시30분에 나오고....
밥집도 읍꼬...허허..큰일일세.
한 1km 무작정 걷다보니
편의점 큰거 한개보이길래...들갔더니..ㅋ
와우! 안에 의자도있고..마침 알바생도
Tv시청 중이고..해서
"나 요기서 먹고 좀 쉬었다 가도 되지요?"
했드니...그리하셩!
ㅎㅎㅎ 1시간 후에 버스오니까..
라면은 최대한 천천히 먹어야지...
편의점 없었으믄 얼어 죽을뻔 했으요.
오늘 일도 많지 않으이...오지로
긴거 하나타고 들어 왔네요.
고생들 하셨네요.
와우!닐리리야.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운남동 왔는디...동태 됬다가 살았으요....ㅎㅎㅎ!
다음검색
첫댓글 에휴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 하셨네요
뭐 그래도....일나왔으니 오지라도
제값받고 가야지요...
올 착지좋은곳은 완전히 똥판...
유난히 심하든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벌써 들가실라고요...
304번 빠스타고 운서에서 걸리믄
내리고 안걸리믄 구월에서 한개
잡으야지....2500짜리 빠스인디...
@긍정의 기사 오늘은 운서역을 지나왔는디...
개미시키 한마리 안보여요...
걍 그냥 지나옴요...
코와 귀 보온처리 잘하시면
아무리ㅡ추워도 부작용 안생기드라고요.
특히 코 ...겨울에 얼면 3년 고생해요.
술 마니드시고 빠데루 이빠이
충전해서 이빠이 찍읍시다....~~ㅋㅋ.ㅎ
@긍정의 기사 좀전 구월지나 오는디...
염창역 25k 자배주길래...니가 가라.
하구 ...패쑤 ..ㅋ상동으로 왔으요.
집에 다 왔뿌맀네..걍 들가야겄쑤..
울집에도 소코기.암퇘지.있는디..
먹는거보니 ..고기나 구워서
소주나 먹어야겠네요....ㅎㅎ
@긍정의 기사 겨울철에 밧데리 방전되었다면 빼서 따듯하게 해주면 35%이상 살아납니다.
참고하세요.
고수도 그런데 가심 ?? ㅋ
요금만 잘주믄 귀신나온는데도
가는디요....ㅋㅋㅋ
@긍정의 기사 글쎄요..
전 하수라 ㅜㅜ..
12시넘음.
장타 꺼립니다 ㅎㅎ
너무 편하게가나? ㅋ
@긍정의 기사 수거하셨습니다
저두 오늘초저녁부터
송도를 두번씩 쩜프를 했드만
노곤하네유 ㅎ
참고로 전 엔진이 네개네유 ㅋ
@이스라이 뭐..고수.하수가 어딨으요!
그냥 일 나왔으니 ...상황에맞게
선택해서 일하다보니..오지도가고
귀신도 만나고 그라는거지여...ㅎㅎ
저곳은 분명 둥둥떠있는 콜 잡고 간거라고 봐야 줘
혹시... 넘 싸게 갔으면...입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