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
"왜싫어!?
여자들은 날 좋다고 붙어다니고 그러는데^ㅇ^ "
"꺄 여기에왕자뼝있네용=.,=!!!!! "
때론친구처럼이렇게 말해주는 은한우,
점점 다가가는친구이다.
하지만 돼지는너무싫다 ㅠ^ㅠ!!!!
"오빠라고해..."
"내가왜~~ ㅡ.,ㅡ凸"
"안해?"
"으응......☜숭간 쪼랏음 ㅋㅋㅋㅋ"
"해
이젠 우리둘은 돼지랑오빠야"
"...오빠,"
처음으로 오빠를 불러본다,
누구한테도 불르지 않았던 오빠를...
"귀엽네 ~ 우리돼지^ㅇ^"
"장난치지마 ㅡ,.ㅡ흥"
"근데왜불렀어 ? "
"오빠는 죽을때 어디서 죽을꺼야 ?"
"에이 무슨소리야! ㅜ
꼭죽을거 같은소리로.."
"난죽고난다음에는 천사가되고싶어,
날개가 없어도 천사가 되고싶어..
난천사가되고싶어 "
"뭔소리야"
"천사는좋잖아 날개도있고"
"뎃어요!!
이오빠는 우리 돼지를위해,
채영이앞에서만 이렇게
무뚝뚝하게 안대할래"
"치~"
"싫어!?"
"아아아니!!!!좋아ㅡ.,ㅡ♡"
-집
"...다왔어요.."
"왜존대말이여 이자식이~"
볼을 꼬집어주는 오빠,
이젠 은한우가 아닌 오빠라고불러야겟다....
.......
....오빠,
"저가볼께요!"
"잘가돼지~"
드륵
"누나왓어!?"
"응^ㅇ^*헤헤헤"
"기분좋나보지 ?
입찢어져 그만웃어"
"있잖아....
남하늘 우리반이야^ㅇ^
이젠난 각오를 해야될꺼같아,"
"..뭔각오"
"각오, 죽을각오"
"미친년지랄하네 닥치고잠이나자"
부재중 문자
남하늘;우리채영이내일각오해야될꺼같아
남하늘;우리현우랑있으니깐좋냐고^ㅇ^
남하늘;이젠내일 죽을각오해
남하늘;이젠못봐줘너를
남하늘;다시 중학교 시절로돌아가라
김태훈;만나자....지금와
김태훈의 문자한마디,
남하늘의 문자는 씹으는듯이☜
하하하하: - )
어디로가는줄도 몰르고 그냥 무턱데고 집에나올뿐이다,
나타나는 김태훈
"어 안녕!?왜불렀어? "
"나취했어"
"근데.."
"...취햇다고.."
할수없이 나는 김태훈데리고 모텔을 들어갔다,
"501호방입니다,"
찰칵
"나갈께-."
"야"
"왜ㅡ.,ㅡ^ ?"
"같이있어줘."
"웃기지마!!!!!!!!흥☞.,☜"
엡...☜키스하는 소리가이러나???
..
.
.
.
서먹해진 김태훈과 나..
"머하는짖이야,"
"키스하는짖."
"할짖없나보지 ? "
"어 ...그런거같아"
"그럼.......짜져"
큰 말실수를했다.....
.......ㅡ,.ㅡ채영이 뭔짖이야!! ㅜ_ㅜ
흑흑 이러려고하는거아니였는데,
ㅠ^ㅠ 나나쁜년이에여
-다음날 학교
"와 우리 한채영님 복이네???"
"?"
.
.
.
.
.
.
.
.
.
.
.
.
"따라와..한채영..."
슬픈목소리로 불르는 오빠,
"왜불렀어 ? "
"...어제무슨일 잇었던거야."
"뭐가ㅜ^ㅠ??? "
사진을 건네면서 나에게 보여준다,
어제밤에 김태훈과 들어가는 모텔사진....
씨바..누가찍었어 ...
"오빠.."
"........"
"나이거 정말 착각이에요,....
나정말 술취한거 대리고 놓고
그냥왔어요..."
"그냥 왔어..? "
"네 "
"그.냥..? "
"..... "
"게가 무슨짖했어"
말해야되나 ~ 우리의뽀뽀를 -3 -*
하하하하 ☜님짜져
"말안해..?나삐져..."
"..알았...았..어요.."
"뭔데 말해봐..심각해"
".....키..스햇어요.."
"뭐!!!!????"
"....뽀뽀..."
"아씨바..그새끼어디있어
너는가만히 있엇어? "
".........몰라요..몰라..몰라.."
어제의
그문자 5통의저주의문자,
정말 오늘은 기대해야될꺼같아
남하늘 .
"오빠..나믿잖아요"
"........게가몸건들면어떻하냐고"
"...안건들여요"
"..조심해........
남하늘도 지금 작정하고있으니.."
"후..."
다시담배피는..개쉐키 ㅠ.ㅠ^
"치. 피지마...."
"너때문에야,나한번필꺼야"
"......피면같이펴요"
"뭐? "
"...담배주세요.."
"...됬어, 끊을께....
휴 한채영무섭다 -_- "
"치뭐에요!!"
드륵
"어머,^ㅇ^한채영씨가있네 ? "
"무슨일이야 ? "
"이사진봣지^ㅇ^ , 어떻하면좋아^.^ "
"씨바....남하늘....
나 남자 지만...여자패....
그니깐....주둥아리...다물고....
조용히살으라고"
오빠의 거낸 ...한마디,
정말, 여자도때리다니 ㅠ^ㅠ 이쁜나를
떄리면어떻하져??☜뮈칭..
-교실
교실에는 그전보다 더욱더 소근거렷고,
그런나는 불쾌할일이 없ㄷㅏㅡ,.ㅡ^
"야"
"네?"
다리떠는 한선배....
우리교실까지 와서뭔일ㅠ^ㅠ????
"니가한채영이냐 "
"네.... "
"씨발 얼굴은죶같네, 옥상으로와라"
★하하하하 ㅡ.ㅡ오늘따라 옥상이내집이군 ㅋㅋㅋ
"불르셧어요?"
"이사진 뭐야 "
"저거정말...착.."
짝
"...... "
"씨바...인기많으면다냐"
"그니깐말야,미친년 ㅋㅋㅋ"
".........맞았으니깐 가도되죠"
"어머 ?저년이!!!!"
학교 종례후,
나는 이상한생각만했다.
그때...가지말껄,
나는운도재수도 지지리없다...
씨발ㄹ..
"돼지야"
"오빠..."
"쳇~머하고있어, 얼릉가야지!"
".........나이젠어떻하죠"
"뭐?사진^ㅇ^??? "
"...아뇨"
"뭐가말야.."
"이젠더욱더 무서워져요,
오빠도무서워요"
"야 너 얼굴왜이렇게빨..
너 누구한테 맞았어!?"
"아니에요....넘어졌어요.."
"씨바...미친년아....맞았으면 말하던가"
"넘어졌다니깐..."
-집
"오빠"
"응"
"왜나를좋아하는거에요?"
"나너 안좋아해"
...뭐 ㅜ^ㅠ 이롱 ㅠ,.ㅠ안좋아하면
사귀는거였어 ㅜ_ㅜ상처야~~
".....아.."
"난...너를사랑해....
나너 안좋아해...^^ "
그랴그랴 이런말이 나오길빌었어여 ☜뉘미
"혹시 남하늘 일...때문이면..오빠한테말해.."
"오빠는 왜 머리에 염색해요?"
"어 ? "
"치......나는 그러면 빨간색할꺼야"
"미쳤어..!하지마 "
"흥 그러면 오빠는왜해요,"
"나여기서잘꺼야"
"네!??!??"
"잘.꺼.라.고"
ㅜ.,ㅜ무슨 게뚱의소리를 ㄱ-.....
"...안되요..채욱이 있단말이에요"
"그래서 내가친구집에서 자라고했어^ㅇ^"
"오빠 ㅠ.,ㅠ난아직어려요 ☜헐..님...아..凸"
"...ㅡ,.ㅡ미친소리하네, 이년아! 공부나해!"
"치!오빠 거실에서자요, 나 내방에서잘꺼야"
"싫어~나니방에서잘래^ㅇ^"
"왜이래요 ㅠ.,ㅠ나 거실에서잘께요"
"돼지야"
"네 ? "
"배고파밥줘"
"네네ㅔ..네...ㅠ^ㅠ..."
씨봉라 ㅠㅠ나는밥을못한다 말이다 ㅜ.,ㅜ^
갑자기 우리...........
채욱이가 떠올라여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꺄 ㅜ.,ㅜ역시 코멘은 채림님이 제일이쁘게달아줘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