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닉에 대한 탄핵과 진정서에
으쩔수읍시
일본의 식민지시대 창시개명이래 슬픈 전설로....
보기님의 도우심과
이장님의 무관심 속에서
과감한 용단을 내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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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국민학교때 별명이 엄지공주 였거던요.
왜냐문 family named 이
엄지공주랑 같거던요
용씨면 용가리통뼈
박씨면 박가지
소씨면 소대가리
우씨면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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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시절엔
빨간머리 앤
몽고매리가 쓴 동화
나중에 만화영화로 공전에 힛트를 했지만
이유는 머리색이 bronz빛 나는 갈색에다
생긴것이 조금은 혼합된 민족 같구해설랑...
쌍까푸리가 진것이 무신 죄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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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와서는
루시
왜냐문 tv에서
왈가닥 루시라는 프로의 '루시볼'이랑
같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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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아들덜이
땡이엄마라구
무슨 땡이?
뚱땡이
싸발놈의 자식들
모친도 소식적 잘나갈땐
허리 24inch 자랑하며 개미랑 내기 했다는것
무섭기로 유명한 우리 시모께서도
마를린 몬로에 비교하신것 모르고
모친의 비위를 건드려
반찬 한가지라도 못얻어먹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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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는 엄지로 할랍니다.
외인 부대의 까치애인 엄지가 되든
엄지공지의 엄지가 되던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