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장르는 ccm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 대중가요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곡을 부른 두 가수 모두 교회 찬양대 출신인데다가,
이 곡의 '그'를 '주'로 바꾸어 부르면 ccm으로 교회 이벤트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곡의 가사를 쓸 때 '그'를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썼다고 하더군요.)
이곡의 원곡은 보니엠의 곡입니다. 보니엠도 대중가수면서 시편의 곡을 그대로 노래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바벨론강가에서.'라든가 하는 곡들이요..^^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 사용해 보심 좋을 겁니다.
멜론이나 도시락, 소리바다 쪽에 가면 음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냥 그렇게 살았죠 매일 그냥 살았죠. 앞날은 안 보이고 답답하기만 했죠.
똑같이 반복되는 의미 없는 시간들 나만 이러는 건지, 당신도 그런지.
넌 결국 잘 될 거라고 모두들 위로 하죠 그러나 내가 원한 건, 그런 위로가 아냐
이 길이 맞는 건지,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이젠 자신이 없어. 그냥 흘러갈 뿐.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시간은 흘러만 갔지 난 자꾸 지쳐갔고 뭐가 잘못 된 건지 알 수가 없었지.
버틸 힘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게 살던 내게 그가 찾아왔네.
그가 내게 말하네 (그가 내게 왔네) 같이 가자하네 (손을 내미네)
그와 함께 걸을때 내. 길.이. 보.였.네.
이제 나는 기쁘게 그 길을 간다네. 춤추며 나는 가네. 이건 기적이야.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그가 항상 나의 곁에 함께 있네 강한 내가 됐다는 걸 이젠 아네
그가 내게 (알려줬네) 매일이 새롭네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나는 이제) 그와 함께 걸어가네 (걸어가네)
나는 이제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첫댓글 저희 교회에서도 '그'를 '주로 바꿔서 찬양대에서 불렀었는데 반응 좋았습니다.^^
참 신나는 곡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