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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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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내가 사는 곳
한스 추천 1 조회 358 23.01.01 16:2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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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1 16:59

    첫댓글 잘 생각하셨습니다. 간섭 안 받고 혼자 살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동생분도 적은 나이가 아닐 터이니 오라버니와 함께 사는 게 위안이 될듯 싶습니다.
    고대광실에 살아도 마음이 불편하면 단칸 셋방에 사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으니
    동생분과 오손도손 혈육의 정을 나누며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상투적인 인사라 맘에 들지는 않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는 말 전해드립니다.

  • 작성자 23.01.01 18:08

    새해 첫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건강이 썩 좋지 않으니 잘 결정한 것으로
    저도 생각됩니다. 새해 건강 더욱 유의 하시고
    수필방에서 종종 뵙기 바라며 행복하세요.

  • 23.01.01 17:11

    중계동이 어디쯤인가
    네이버로 지하철을 찾아 보았습니다.
    7호선이 지나가네요.

    목적지까지 한 번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디에 살던 맞추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으면
    주부들도 편한 장보기를 합니다.

    남매끼리 노노케어 한다는 것도
    서로 힘이 될 것 같네요.
    건강하게 누이랑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시기 바랍니다.
    술은 과하시면, 건강을 헤치지요.^^

    새해 첫날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요.

  • 작성자 23.01.01 18:10

    아무래도 서로 의지가 되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수하며 살아야 겠지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많이 있게 되기 바라며
    자주 수필방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23.01.01 17:17

    요새는 지하철이 발달되어서 노원구 중계동이라도 서울이니 교통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남매 끼리 노년에 함께 사는게 보기 좋습니다

    출출할때 소주 한잔? 좋지요

    동네 아무 음식점이나 가도 그거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생기고 복 많이 받으세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1.01 18:12

    동네 음식점은 혼자서 소주 한 잔 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 합니다. ㅎ
    새해 걷기 방이나 수필방에서 종종 뵙기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3.01.01 18:16

    사노라면 이리저리 맞춰서 안정을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동생과 서로 의지가 되겠어요.
    교통도 이래저래 적응되기도 하니
    마음 편한 친구들이나 자주 찾아보는게 대수가 아닐까 합니다 만

  • 작성자 23.01.01 18:26

    건강이 안 좋은 탓으로 서로가 필요 하기도 하지만
    동생과 같이 늙어가니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려 하게 되더군요.

    타국에 살며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살 곳도, 의지할 곳도 일단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금의 제 처지에 만족하며 행복하려 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 23.01.01 19:26

    모든 일이 형통하고굳게 건강하게 욕심을 내려놓고 건강이 제일이지요.
    '시내가에 심은 나무가"철을 따라 열매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이 함 같이 귿게 사는게 평안함이요,
    건안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01 20:30

    댓글 까지 달아 주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 지속
    되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또 뵐 때까지 강녕 하세요.

  • 23.01.01 20:08

    혼자 살아가는것보다
    두분 의지하고 살아간다는거 아주 좋은 생각인듯요
    새해 건강 하게 잘보내세요~

  • 작성자 23.01.01 20:31

    서로의 처지가 그리 되었지만
    잘 선택한 것 같아 기쁩니다.
    댓글 감사 드리며 새해 행복하세요.

  • 23.01.01 20:35

    아,
    7호선 도봉산역에서
    1호선 환승 의정부역에서 하차 하시면
    의정부 시장 먹거리 아주 많습니다.
    가까운 거리이니 자주 나들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1.01 22:33

    도봉산 근처는 자주 산보 합니다.
    집 근처 도보로 갈 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ㅎ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1 22:35

    반갑습니다.
    새해 즐거운 일 많이 생기기 바라며
    수필방 건필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3.01.01 22:56

    귀국하신지 몇 달 정도 지나셨고
    올 한해 시간이 좀 더 쌓이면
    살기 좋은 그곳에 정이 붙는
    사람과 장소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관리하셔서 오래
    함께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01.02 11:02

    격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사는곳에 이제 서서히 익숙해져 갑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더욱 안전 운행 하세요.

  • 23.01.02 10:43

    도봉역 부근은 울동생이 전에 살았던 곳이라 정감이 가는 곳 입니다.
    술 한 잔 나누며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원도봉산은 오르기도 쉬워 산에 다닐 때 자주 오르던 곳 입니다.
    중계동 저의 외가 아저씨께서 사시는 곳이기도 해 익숙한 지명들이 많이 나오니 한스님 글에 정겨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

  • 작성자 23.01.02 11:03

    아! 그러시군요.
    도봉산 수락산들이 가까워 좋은 점도 있더군요.
    살려고 작정한 곳이니 더욱 정 붙여
    살아가려 합니다.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1.02 11:06

    @한스
    새 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 꼭 이루어 지시고 늘 건강이 곁에 함께 하시길요. ^^~

  • 23.01.02 10:52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신 것 같아 넘넘
    좋아보입니다.
    차츰차츰 지리에 익숙해지면 나만에
    아지트도 분명 생긴답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1.02 11:04

    소주 한 잔 할 곳 찾아보는데 마땅한 곳이
    아직 없네요. ㅎ
    나무 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1.02 11:30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시군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1.02 11:43

    단풍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수필방에서 더 자주
    뵙게 되기도 바래 봅니다.

  • 23.01.02 12:20

    가끔 귀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한스님의 귀국후 생활이 궁금하고 관심 가지게 됩니다
    세세한 이야기를 하시니 눈에 그려집니다
    두분 모두 행복한 생활 되시기를요~

  • 작성자 23.01.02 12:32

    타국에서 단풍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뵐 날 있겠지요. ㅎ

  • 23.01.02 16:52

    은퇴한 분들. 취미생활 학습장도. 노원구에 많더군요. 잘 자리 잡았습니다

  • 작성자 23.01.03 13:05

    여기저기 뒤져보는 중 입니다.
    뭐 배울것이 없나 ㅎ
    새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행복하세요.

  • 23.01.02 22:19

    중계몇동에 사시는지요?
    저도 노원구민 입니다만,
    상계동에 시장이 있습니다. 상계역쪽에있구요. 공릉동 도깨비 시장도 있답니다.중계동이 꽤 넓어요.중계2,3동 쪽이면 상가뿐이구요.

  • 작성자 23.01.03 13:07

    중계 2동 같은데요.
    상계동은 멀고 도보로 갈 만한
    곳을 찾는데 근처에는 없더군요.
    서민들 살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3.01.03 10:33

    나이들면 자식보다도
    형제 자매가 더 편안하고 의지가 많이 되지요.
    같은 연대를 사니까요
    자식한테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못하는 얘길 형제들은 쉽게공감할수있으니까요.
    동생분과의 동거 잘 결정하셨어요
    서로 의지하고 사시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겁니다 조금 불편도 하겠지만요
    건강 잘 챙기셔서
    즐겁고 행복한 고국생활 잘 적응하시기바랍니다
    직장에서 전철 타면 2정거장인 중계동 이웃사촌님
    늘 좋은일만 있기를 빕니다


  • 작성자 23.01.03 13:09

    밝음이 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나들이 등산도
    꾸준히 다니시며 항상 즐겁게
    일상 보내시기를

  • 23.01.03 15:50

    한스님의 한국살이를 글로 써 주셨네요 .

    그쪽 지역은 잘 모르지만 도봉산이 가까워서
    도봉산 이야기 글을 쓰셨었던가 봅니다 .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시는것은 서로에게
    좋은점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

    저도 교통이 좋은곳
    재래시장이 있는곳
    가까운곳에 산이 있는곳
    그런곳에 살고 싶어요 .

  • 작성자 23.01.03 15:53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가까워 좋습니다.
    재래 시장은 도보로는 멀리 있어 조금 아쉽네요.
    서울 시내는 이제 전철이 잘 되어 편리합니다.
    이곳은 서민 아파트가 많아 역이민에도 적합 한 듯 합니다.
    나중 오세요. ㅎ 건강 잘 지키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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