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음..이음악들 한번 들어보세요..

유명한곡들이에요..^^ 이정도만 들으셔도 장르별로 최고로 꼽히는 곡들이라 생각됩니다.. 출처는 너바나 카페의 오바액숀면님이 올리신글입니다.. 1.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Nevermind) 이 곡......너바나 노래중에 최고라고는 감히 말 못하겠다. 그러나 이 곡은 내가 락을 처음 접하게 될 때 들었던 곡일뿐만 아니라 날 너바나에 미치게 해준 곡이다. 더구나 이 곡 하나로 안타깝게도(?) 스래쉬,데쓰,LA를 죽이고 락계를 평정하지 않았나...... 음악계에서도 역사적 의미가 큰 곡이다. 완벽한 연주나, 멋있는 보컬이 있는 곡도 아니지만 이 곡은 정말 곡에 영혼이 들어있다. 저의 느낌: 솔직히 제가 처음 접한 락음악이라 생각이되네요.. 고등학교1학년때던가..친구가 생일 선물로 네버마인 앨범을 줬는데.. 정말 충격이였죠...날마다 들었던 아련한 추억이... 2.Master of puppets (Metallica-Master of puppets) 솔직히 이 곡을 고를까 엔터샌드맨을 고를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스래쉬메탈의 진수는 역시 이 곡 같아서 감히 이 곡을 고른다. 한마디로 미치는곡이다. 음악계에서도 역시 의미가 큰 곡이 아닐수 없다. 스래쉬를 주류로 올렸다는 점에서는....... 저의 느낌: 슬래쉬앨범의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슬래쉬를 다 들었다!!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3.Stairway to heaven(Led Zeppelin-Led Zeppelin IV) 절대 명곡이다. 레드제플린의 최고 명반이라는 Led Zeppelin IV에서도 가장 명곡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뉴메틀이나 아님 스래쉬 쪽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이 곡이 시시하게 들릴지 몰라도 점점 듣다보면 끌리게 된다. 한편에 대서사시같은 노래...... 캬~ 정말 멋있는 곡이다. 저의 느낌: 노래가 쫌 길죠^^ 아무튼 기타를 쪼금이라도 치실수 있는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는 곡입니다.. 물론저도...도전했지만요..^^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4.Creep(Radiohead-Pablo Honey)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다. 굉장히 우울한 노래다. "너는 특별해, 나는 미친놈" 이런식의 가사다...... 아무튼 명곡은 졸라 명곡인듯하다. 여러 사람들이 Ok computer를 명반으로 뽑지만 몇 곡 들어보지 못했으므로 이 곡으로 선정 저의 느낌:음...이노래의 느낌이란 정말 글로 쓸수없네요..^^ 너무 유명해서 들어보셨겠지만....우울할때.비올때.즐거울때.정말 그때그때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5.Smoke on the water (Deep purple-Machine head) 딥퍼플......잘 알다시피 신해철이 굉장히 좋아하는 밴드다. 역시 하이웨이 스타를 뽑을까 이 곡을 뽑을까 고민하다 이 곡을 뽑았음..... 그 당시에 이런 사운드를 들려줬다는게 정말 놀라울 뿐이다. (72년도인가 그랬는데) 저의 느낌:띵띵띵...띵띵띵띵..(이게 뭔지 아시죠??)이렇게 시작하는.. 정말 이곡도 좋아요..^^ 개인적으론 Soldier Of Fortune의 그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6.Bohemian Rhapsody (Queen-A Night At The Opera) 이건 정말 멋진 곡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곡을 만들 수 있을까?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이다. 퀸, 역시 락 역사상 대단한 밴드임은 분명하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 뽑힐만한 자격이 된다. 저의 느낌:인터넷에 프레디 머큐리가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동영상 정말 눈물날정도죠.. 마마~~~암저스트킬더맨~~~~어찌 이런곡을 만들었을까... 근데 솔직히 후반부가 저는 쪼금 싫어요..^^ 7.Painkiller (Judas priest-Painkiller) 이것이 헤비메탈이다. 롭 헬포드의 굉장한 실력을 들을수 있는 곡 지금도 락 매니아들에게, 때론 고음추종자들에 의해 불리고 있다. 죽이는 사운드, 캬...... 저의 느낌: 페인킬러....(헉...나 폐인인데...)투베이스라고 하나요??? 가창력과 사운드 모두...완벽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론 Before The Dawn 이노래를 더좋아해요..^^ 8.Rock is dead (Marilyn manson-Mechanical Animals) 처음 락을 접할때, 내가 들은 가장 하드한 곡이었다.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다가 애들한테 싸이코 취급 받았던 적도 있었고...... 암튼, 매트릭스 1편 ost이기도 했고..... 이 노래 오랜만에 한번 들어봐야겠다.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곡 저의 느낌:인더스트리얼 장르를 잘 듣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I don't like durg but drug Like me..이노래를 더 좋아합니다.. 9.Youth gone wild (Skid Row-Skid Row) 스키드 로우 일단, 그들의 음악은 LA메탈이다. 나는 LA메탈은 별로 좋게 안생각하지만 (일단 락 스피릿이 부족한듯 보여서) 그래도 이 스키드 로우라는 밴드는 좋아한다. 일단 보컬빨로 먹고 들어가고 그 다음 음악도 괜찮은 밴드다. 이 곡, 왠지 폭발하는 10대를 위한 노래같다. 멋지다, 스키드 로우 나의 느낌: 음...앨범에 비해서 라이브가 딸린다는 평가를 받지만.. 10.Hallowed Be thy Name (Cradle of filth-Cruelty And The Beast (한정판) or Lovecraft & Witch Hearts) 이 노래, 정말 죽이는 곡이다. 아이언 매이든꺼를 자기네가 부른건데...... 원곡보다 솔직히 좋다. 아마 첨에 이걸 듣고 데쓰나 블랙쪽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원곡과 비교해서 들으면 더 잼있을듯...... (cradle은 블랙메탈밴드) 나의느낌: 이노래는 잘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이정도만 이라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차츰차츰 넓혀가면서 들어보세요... 본조비만 듣는것도 좋지만...다른 뮤지션음악을 접해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목록에 본조비 노래가 빠져있는데... 본조비 노래는 머...꼭 한곡만 좋은게 아니잖아요..^^ 다 좋은데..머 말할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