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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Land
 
 
 
카페 게시글
창작 감상란 칼럼 [펌글] 외계어, 이모티콘 글은 소설이 아니다. - 이우혁
∀최현동∀ 추천 0 조회 165 06.02.01 11: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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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1 12:36

    첫댓글 예전에 읽었던 거네... 길어욤!

  • 06.02.01 13:50

    가장 중심적인 주장을 보면 '현대 인터넷 소설의 명칭이 잘못 되었다.' '외계어와 이모티콘의 남용되는 소설류는 소설의 자격과 가치가 없다.' '이러한 현대 새로운 방식과 장치들에는 근거가 없고 용도도 없다.' 정도로 생각되네요.

  • 06.02.01 13:51

    외계어는 단연 소설의 자격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이모티콘도 그냥 이 글에서 주장하는 대로 보면 분명히 쓰레기 수준에 지나지 않음에 틀림 없습니다.

  • 06.02.01 13:52

    하지만 이모티콘을 사용하는데에 그 이유와 원칙을 부여하고 장치로서의 가치를 얻을 수만 있다면 사용이 가능할지 아닐지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어있지 않네요. 다만 요즘 유행의 문제점에서 이모티콘이 그런 원칙이 없다는 내용만 암시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아무래도 토론을 해봐야 해결이 될 것 같군요;

  • 작성자 06.02.01 15:22

    그럼 애초에 스스로 자신의 글이 소설이 아니라고 밝히셔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 소설 게시판에 소설이 아닌 글을 올리신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지요? 판타지 랜드는 여러가지 판타지 문화 - 음악, 그림, 영화, 연극, 시, 소설 등등- 가운데소 판타지'소설'을 주로 다루는 곳입니다.

  • 작성자 06.02.01 15:28

    죄송하지만, 현재 판타지랜드에서는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방식의 문학'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Rechido님의 글은 여기서 다루고 있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여기서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 작성자 06.02.01 15:29

    정말 여기서 이모티콘을 사용하신 글을 올리고 싶으시면 그 새로운 형식의 문학이 왜 필요한지 이유와 원칙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시고, 담당 운영자께 게시판을 새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06.02.01 15:30

    제 말을 오해하셨습니다. 전 제 소설을 소설의 자격이 없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모티콘을 남용하는 것으로 소설의 자격을 잃는다 하더라도, 이모티콘의 사용 그 자체로 자격을 잃는다는 말이 이 글에도 없을 뿐 아니라, 판랜에서도 그런 규제에 관한 내용이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 06.02.01 15:32

    또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방식의 문학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말의 의미는 '이모티콘이 금지되어 있다'는 의미와는 다르다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06.02.01 15:43

    다루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금지합니까? 애초에 허용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판타지 랜드에서 주로 다루고 있던 방식의 문학인 '소설'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있는 전혀 다른 방식의 문학입니다.

  • 작성자 06.02.01 15:44

    그리고 자꾸 댓글 달지 마시고, 무엇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모티콘을 쓰는 문학이 필요한지에 대한 설득력있는 글을 올리세요.

  • 06.02.01 16:11

    다루지도 않는다는 말을 허용되어 있지 않다는 말로 생각하는 것도 똑같은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금지하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 06.02.01 17:58

    그리고 이모티콘이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대라는 말의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모티콘이 왜 쓰이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모티콘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라면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 06.02.01 23:11

    (논쟁과는 상관없이) 이우혁씨 너나 잘하세요-_-

  • 06.11.11 23:57

    네오맹덕님 말 그대로 이우혁 본인의 다른 부분, 그러니까 이우혁이 잘하지 못한 부분과 이우혁이 지금 하는 주장과는 전혀 연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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