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사랑 수재민 돕기 왕릉 박물관 궁남지연꽃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고향 사랑, 향우 사랑을 위해 소종섭 재경부여군민 회장은
취임 첫번째 부여읍을 방문하여 부여군수 박정현 전 군민회장 이만원 고문
시인 홍문표 전 오산대총장등 부여 군민의 환영을 받으며
지난 홍수피해복구를 위한 수재의연금 1200여만원을
함께하는 더 큰 부여를 꿈꾸는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전달하고
능산리 백제왕릉원으로 이동하여
전 부여 박물관장 신광섭 향우는 백제사와 왕릉 백제 금동 향로
百濟 金銅 香爐(국보 287호)를
자신이 발굴한 상세한 과정을 해설하였다.
백제 26대 성왕은 523년에 즉위하여 수도를 공주에서 부여 사비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는 체제정비를 이룩하고 잠시 한강을 되 차지할 수 있었으나
재위 32년(554년) 신라와 벌인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아들은 27대 위덕왕(창왕)이며 애통하게 전사한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왕릉 옆에 절을 세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절터에서
1993년 12월 12일 발굴된 백제 금동 향로(국보 287호)와
1995년에 발굴된 백제창왕명 석조사리감
百濟昌王銘石造舍利龕(국보 288호)이 절터에서 발굴되었다.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의 3 공주를 언급하며 백제의 계산공주는 신출귀몰한 무예를 소유했음을 소개하였다.
부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신광섭 박사는 백제 금동 대향로의 불교와 도교등 사상적 측면과
백제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실체 작품을 보여주며
상세히 설명하였다.
백제 금동향로는 하늘과 땅을 무대로 극락세계를 누리는 백제인의 얼을 참으로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대형 향로는 조상의 제사 때에
사용하는 제기이며 선조를 얼마나 극진히 모셨는가를
보여주는 진수이다.
백제 금동 향로는 뚜껑 몸체 받침대 3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뚜껑은 비상하여 앉는 봉황새, 그 아래 산이 층층이 겹쳐진 모습 사이에
59개의 상상의 동물과 악사 등이 새겨졌고
향이 밖으로 피어 오를 수 있도록 5개의 구멍이 설계되였다.
몸체는 연입으로 감싸고 있다.
받침대에는 용이 용틀임하며 날으려는 자세이다.
아래 그림에 백제 금동 대향로에
새겨진 수많은 부조의 상세한 설명도도 실었다.
끝으로 선화공주와 서동의 설화가 살아 숨 쉬는
궁남지로 이동하여 아름다운 빅토리아연이
부슬비가 내리는 밤에 개화하는 화관식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연 촬영에 도움을 준
초면의 부여중 후배 김형중 원장님 석태남 사진작가님 감사합니다.
백제 금동 대향로 (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 대향로는 불교와 도교등 사상적 측면과
백제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부여군수 박정현
재경 부여군민회장 소종섭
부여읍장
환영 나오신
시인 전 오산대 총장 홍문표 박사
전 부여군민회장 이만원
지난 장마 부여군 호우피해 복구지원 성금 전달식
박정현 부여군수와 오채석 내산면민회장등
박정현 부여군수와 재경군민회원
재경 내산면민들
원로 고문 민승 목사님
백제사 성왕 의자왕의 업적과 능산리 왕릉
특히 백제 금동 대향로 발굴자인 오광섭 전 부여박물관장의 열강
백제 금동 대향로 발굴자인 오광섭 전 부여박물관장의 특강
현장에서 열강 하는 오광섭 박사
대왕릉원 동쪽 언덕에서 바라본 절터
부여 왕릉원 벽화 고분 모형
성벽 안에 절터
절터
박물관 부처님
아래는
백제 금동 대향로의 뚜껑과 몸체에
새겨진 수많은 부조의 상세한 설명도
백제 금동 대향로
1995년에 백제창왕명 석조사리감百濟昌王銘石造舍利龕(국보 288호) 이
능산리 왕릉원 절터에서 발굴되었다.
재경 내산면민들
부여 궁암지 빅토리아연의 개화
빅토리아연의 개화
9월 2일 7:30~8:50
첫댓글 고향사랑, 부여사랑~~궁남지 가시연 & 수연사랑,
영상 감사 합니다.
꿈꾸는 백마강 노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