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하며 살림하느라 동동거리는 누나가 안쓰러웠는지 추석때 남동생이 회사분들 선물하며 정관장에서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나온 화애락 퀸!! 을 한박스 선물로 주더라구요~~
사실 홍삼좋은거야 워낙 잘 알고있고 또 홍삼하면 정관장인거야 알지만 사실 생활의 필수품? 은 아니다 보니 제것까지 사게 되지는 않았거든요...ㅠ
근데 화애락 퀸!!은 파우치로 하루에 한봉씩 먹을수 있도록 아주 포장이 편하게 되어있어 저는 이렇게 씽크대 정수기옆에 놓고 꼬박꼬박 먹었더니 한2주 후 부터는 우선 아침에 일어나는게 한결 가볍고 오후에도 전보다 덜 지치게 되니 집에 와서 저녁하고 아이들 챙기는게 부담이 덜 해지더라구요~~~~
남편도 화애락 퀸 덕분이라 그런거같다며 먹을때 좀 더 먹으라고 먼저 말해주더라구요~~~ 착한 남편이죠?? ㅎ ㅎ
간만에 시간이 나서 오늘 매장나가봤더니... 정관장이 114주년 이벤트로 14가지 품목을 14%나 적립해주는데 화애락 퀸도 해당되지 뭐에요~~~~
사실 담주쯤 나가볼까 하다가 남편이랑 산책도 할겸 나간건데 12월13일 까지라고 하니 운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행사할때 아예 2달분을 사라고 해서 못이기는척 2달분을 사고 적립도 배로 했어요~~~
우리 주부들 남편거 아이들거 챙기느라 정작 본인거는 잘 못챙기게 되는데 일단 엄마가 건강해야 식구들 먹거리도 하나라도 더 챙기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