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gb/news/manchester-city-transfer-plans-january-moves-fred-laporte/1rt32tv12rlg31he6naorql00g
시티가 산체스 영입을 놓친 후 이적 계획을 증가시켰고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이제 라포르테와 프레드를 영입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티는 펩 부임 후 라포르테를 포함한 여러 핵심 타겟들을 놓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산체스의 맨유행을 본 후 이적 시장 마지막 며칠간의 플랜을 바로잡기위해 노력 중이다.
라포르테는 2016년, 딜 막판에 마음을 바꿈으로서 시티측을 화나게 했으며 시티가 지난 여름 다른 센터백들을 살펴보는 동안에도 영입 타겟으로 고려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센터백 포지션에 반 다이크를 포함해 다른 타겟들을 놓쳤고 이번 산체스 영입에도 실패하며 치키는 합류 가능성을 타진하기위해 다시 한번 라포르테의 에이전트에게 접촉했다.
라포르테는 시티에 합류하고자하는 충분할만큼의 욕구를 보였지만 아직 딜은 합의되지 않았으며 그는 시즌 도중에 유년 시절부터 함께해온 구단인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날 지 말지를 결정해야하는 큰 기로에 섰다.
그가 이번 달에 시티 합류를 약속한다면 - 18개월전처럼 발을 빼는게 아니라면 - 시티는 그들이 바이아웃인 65m 유로를 지불할 수 있을 거란 걸 알고 있다.
본지는 12월에 시티가 프레드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그의 영입을 마무리하길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올시즌은 샤흐타르에 남고 여름에 합류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최근 시티는 그를 지금 데려오기 위해 샤흐타르를 설득하려고 노력 중 이다.
주말 보도대로 비록 아직 딜의 구조가 딱 잡힌 것은 아니고 그의 합류 시점도 향후 며칠간의 협상에서 결정될 또 다른 요소지만 시티는 어느 시점에는 그를 영입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프레드는 챔스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시티에게 문제가 되지않는다. 시티는 그를 페르난지뉴의 장기적 대체자 그리고 필요시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는 선수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겨울에 오든 여름에 오든 딜은 약 40m 파운드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리도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프레드의 대체 플랜으로 여겨진다.
본지는 지난 토요일 시티측이 뉴캐슬과의 경기 전에 이적플랜관련 미팅을 가졌고 에반스를 이번 달에 영입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에반스가 이미 시티행을 결정지었으며 이미 등번호 6번을 선택했다는 루머가 강하게 돌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았다.
그리고 이제 기초작업은 있었고 필요하다면 여전히 적용가능하지만 에반스의 영입은 이번 달 시티의 라포르테 비드에 달려있다.
라포르테가 합류한다면 에반스 또한 합류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에반스는 펩이 가장 요구하는 핵심 능력 -후방 패스, 공중볼 다툼 그리고 1대1 방어-에 강점이 있는 솔리드한 옵션으로 여겨졌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다음 여름에 또다른 센터백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그를 다음 시즌 네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앞당겨졌으며 일요일에 스페인에서 최초 보도된대로 라포르테가 시티가 결정한 메인 타겟이다.
시티의 최근 겨울 이적 시장 접근법에는 2번의 변화가 있었다.
12월에 그들은 반 다이크, 이니고 그리고 에반스 중 한명의 영입을 원했고 산체스 영입은 여름까지 기다릴 계획이였지만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 가고 제주스가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산체스 영입에 뛰어들었고 센터백 영입에 있어서는 잠정적인 노력만이 있었다.
지난 주까지 시티는 산체스와 에반스 그리고 여름에 합류할 한명의 해외리거 영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 중이였다.
하지만 산체스가 맨유에 합류한 다음 그 계획은 다시 한번 바뀌었다. 그리고 시티는 이제 가급적 많은, 퀄리티있는 보강 자원들을 최대한 빨리 데려오고 싶어한다.
지난 일요일(시티가 산체스 딜에서 발을 뺀날과 동일한 날) 리버풀 전에서 델프가 부상을 당한 것은 시티의 디시전 메이킹의 또 다른 촉매제가 되었다.
펩은 델프가 한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한 달 내로 복귀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포르테, 산체스, 알베스 그리고 음바페와 같은 여러 타겟들을 놓친 것에 더해 시티는 그들이 영입을 성공시켰던 타겟들에게 예상보다 많은 돈을 써왔던 것을 경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여름, 시티는 워커와 멘디를 각각 40m 파운드에 영입하길 희망했는데 알베스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그가 계속해서 브라질에서 휴일을 보내는 것을 허락하며 영입에 실패했고 결국 워커와 멘디에게 각각 45m, 52m 파운드를 지불하게 되었다.
라포르테에게 바이아웃이 있다는 점 또한 시티가 이번 달에 다시 그를 노리게 된 요소 중 하나이다.
- 지난 번에 올린 인터뷰 부분만 생략했습니다.
첫댓글 뭐...뭐.. 라.. 라포르테 ???
고만해ㅠ지금도 무지막지한데...
라포르테가 온다면 돌타멘디 조합에서 누가 빠지나요?
@피씨티 오타멘디가 폼하락을 보이기전까진 라포르테,오타멘디로 갈듯. 스톤스는..... 리그초반 컨디션 찾으면 3명경쟁. 그게 아니라 계속 똥싸면 라포르테 오타멘디. 결국엔 3명 구도 경쟁
전술에 따라서 백쓰리 쓸수도 있을듯
가즈아ㅏㅏㅏㅏㅏ
진짜 너무 이상적인 영입들이라 올때까지 설레발 안쳐야겠네요ㅎㅎㅎㅎ
프레드 탐난다
진짜 가네
치키가 먼저 라포르테에 접근했구나
라포르테도 기로에 서있을 듯 한단계 도약을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결국 챔스를 가야하죠. 국대 주전과도 맞물린 문제이기도 하고 이대로 간다면 동나이대에서 주전을 따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이적시장 정말 알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와 예전 일로 엄청 화난 것 같아서 라포르테와 시티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놀랍네요ㅋㅋㅋ
여러 선수 중 타겟을 라포르테로 점찍은 사실도 놀랍고, 치키가 접촉한 거라는 사실도 놀랍고ㅋㅋㅋㅋ
라포르테 결렬 당시 한 번, 이번 일로 또 한 번. 라포르테로 하여금 여러번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건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새삼 이적시장에 '절대'는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