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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심벌중의 하나가 BMW
상징물이다. BMW가 1916년 뮌헨에서 바바리아 모터주식회사로 첫 출발했을 때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차가 아니라
항공기 엔진이었다. 항공기의 엔진을 만들었기 때문에 심벌의 기본 형태가 비행기의 프로펠러모양으로 정해졌다.
BMW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바이에른(바바리아)주의 푸른
하늘을 상징하는 청색과 알프스이 흰눈을 상징하는 백색을
도입, 청백색으로 회전하는 프로펠러 형상의 로고가 만들어
진 것이다. 이로고는 80년 동안 단 한번의 수정도 없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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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벤츠의 독특한 '별 모양' 심벌도 널리 잘 알려져 있다. 다임러의 세 꼭지 별은 육(陸), 해(海), 공(空),
세 분야로 뻗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벤츠사의 엠블렘은 원래 '월계수' 였으나 벤츠와 다임러 두 회사가
합치면서 월계수와 삼각별을 합해 지금의 형상으로 정착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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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는 라틴어로 '나는 구른다.'라는 뜻으로 볼보의 심벌은 사업초기 지원을 받은 볼베어링회사(SKF)를 기념하기
위해 끊임없이 회전하는 베어링을 형상화한 '화살표 모양'과 함께 'VOLVO'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다만 여기에는 로고만을 올렸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엠블렘을 구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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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는 영국 왕실의 기품과 우아한 곡선에 재규어가
갖는 민첩한 이미지를 풍기는 모습 그대로 심벌화 하여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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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이상을 4륜구동(4WD)만 만들어 온 랜드러버는
영원한 '오프 로드'의 꿈을 실현시킥 위해 대자연을 뜻하는
초록색 바탕 위에 'Land-Rover'로고를 새긴 심벌을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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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한 감색 원형판에 금관을 쓴 붉은 독수리 머리가 그려진 것이 사브의 엠블렘이다. 사자의 몸에 독수리 머리를
가진 전설의 동물 '그리핀'을 그대로 형상화 한것, 그리핀은
불침번의 상징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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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캐딜락은 긴 역사를 자랑하듯
엠블렘도 이기간에 무려 30회나 바꾸었다. 마지막으로 심벌을 변경한 것은 1963년으로 지혜를 뜻하는 흑색과 부(富)를 뜻하는 금색이 대비를 이루고 있는 모습. 적색은 용기와
담대함을 , 은색은 순결을, 청색은 기사의 용맹을 뜻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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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의 엠블렘은 알파벳인 'L'자를 타원형의 동그라미가 둘러싸고 있는 형상이다. 알파벳 L은 렉서스의 호화로움(Luxury)을 동시에 겨냥하고 개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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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투트가르트의 상징인 '앞발을 쳐든 검은 말'을 새겨
넣어 만든 엠블렘이 포르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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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슈퍼카 페라리의 엠블렘은 검은 야생말인데 힘과 스피드를 상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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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타도를 외치며 슈퍼카 경쟁을 이끈 람보르기의
엠블렘은 성난 황소인데 마찬가지로 힘과 스피드를 상징한다. 아마도 검은 야생말을 앞지르기 위해서 이같은 엠블렘을 사용한 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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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자동차 회사중 하나인 크라이 슬러는 의외로
엠블렘의 의미가 단순한데 은색 윙과 금색 배지를 심벌로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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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정벌레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은 동그란 원안에 V자와 W자가 생겨져 있는 엠블렘을 쓰고 있는데 이는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의미인 'Volk
swagen'의 약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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