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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 1코스.,구봉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대부도.
안산시 서쪽 약 34㎞ 해상에 있고,
동경 126°35′, 북위 37°15′에 위치한다.
대부도 가는 길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시흥시 정왕동(오이도)과
방조제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여객선을 이용하지 않아도
'자동차도로'로 출입이 가능.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가 된 섬.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있는 곳.
무엇보다도 대부도 오가는 길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드라이브.
다양한 코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12.7km 시화방조제도로
좌측은 시화호, 우측은 서해.
그리고, 몇 차례 바다를 건넌다.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선감도.
6섬이 형제처럼 어깨를 맞댄.,육도.
바다낚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는.,'육도'.
....................육도(六島)........................
풍도에서 뱃길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육도.
끝눅섬 질마섬 육섬 가운데눅섬 정철이섬 미육도.
육도 가는 여객선은 가장 큰 육섬 육도항에 정착한다.
육섬은 면적 0.13km², 29가구 주민 43명.
육섬 3km 해안을 돌아보는데 1시간 걸린다.
나머지 섬들은 낚싯배 등으로 이동해야 한다.
육섬은 해안 북쪽 끝 갈대밭이 장관.
펜션이나 민박에서 취사가 가능하지만
슈퍼마켓이 없어 배타기 전에 장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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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는 겨울에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전에
다시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갖고있는 독특한 섬.
도리도(桃李島)는 소리도에서 남쪽으로 300m 지점.
면적은 2만 9455㎡이며 육지에서 5.5km 떨어져 있다.
본래, 도리도는 서쪽으로 19km 떨어진 풍도 주민들이
20세기 초부터 100여 년간 매년 11월에 집단으로 옮겨와
겨울이 끝날 때까지 인근 갯벌에서 굴과 바지락을 캐던 곳.
그러나, 시화· 화옹· 구봉지구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조류가 바뀌면서 서신면 송교리 동죽 갯벌 수백만평이
졸지에 `조개 무덤'으로 변해 버리자 1999년 화성 어민들이
'어업연고권' 주장으로 법적 분쟁이 일어났던 섬이기도 하다.
2006년 대법원 판결로.,안산시 풍도 주민들은
도리도에서 어업행위를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풍도(豊島).....................
'바다낚시 & 야생화.,천국'으로 입소문난.,섬.
방아다리 선착장 '풍도'행 예약이 매진될 정도.
백팩킹 동호인들의 비박 여행지로도 인기 높다.
옛날에는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풍도(楓島)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면서부터 풍도(豊島)로 표기.
주변 해역에 어패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하여.,풍도(豊島).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풍도.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41㎞,
대부도에서는 남서쪽으로 17㎞ 지점.
동경 126°17′, 북위 37°08′에 위치하며,
대부도 남서쪽 17㎞, 안산시에서 44.5㎞.
직선거리로는 충남 당진군
석문면이 가장 가까운 육지.
주위에는 승봉도· 대난지도· 대이작도 등이 있다.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풍도'라고 부른다.
섬 모양이 둥글며, 섬 중앙에 구릉(176m)이 솟아 있다.
해안선이 단조로운 편이며,
해안 따라 간석지가 좁게 있다.
풍도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쌀· 보리· 콩· 고구마 등을 소량 생산한다.
조기· 민어·새우·갈치·꽃게 등.,어장.
연근해는 바지락· 굴 양식이 활발하다.
섬 북동쪽 해안가에 취락이 밀집해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1.84㎢, 해안선 5.5㎞,
인구 148명, 가구 84호(2006).
교육기관.,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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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에 전해오는 '은행나무 전설'이 흥미롭다.
조선 중기 인조(仁祖)가 '이괄(李适)의 난'을 피하여
"한양에서 공주로 파천(播遷)할 때 들러 심었다."는.,전설.
661년(신라, 문무왕 1)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당나라로 돌아가던 도중
'풍도의 경치에 반하여 머물며 심었다.'는 전설.
풍도는 작은 섬이긴 하지만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동아시아 항로 상 중요한 위치.
대부도 일대 해역이 역사 상에서
유서 깊은 항로였음을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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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는 본래 남양군 대부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천군.
1973년에는 옹진군에 이속되었으며
1994년 9월에 경기도 안산시에.,편입.
대부도 갯벌에서는 맛조개, 동죽 등을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조개 등을 손쉽게 직접 잡을 수 있고.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 등을 낚시로 잡을 수 있다.
육도는 '바지락, 굴'이 유명.
풍도는 소라젓, 천연 둥글레차.
구봉도는 대부해솔길 1코스로 유명.
원래, 서해바다 밀물 만조 때에는
구봉도는 대부도와 분리되는 부속섬.
현재, 구름다리 데크로 도보통행 가능.
물이 밀때와 물이 썰때
시시각각 달라지는 풍경.
그리고, '바다갈라짐 현상'.
두섬이 이어지는 '바다갈라짐'
가느다란 통행 구간이.,개미허리.
구봉도 북쪽.,구봉약수터.
인천 개항 당시 구봉이 채석장에서 돌을 캤는데
힘 좋은 중국사람 하나가 큰 바위에 구멍을 뚫자
그 구멍에서 약수가 쏟아져 나왔다'는 유래가 있다.
서해 인천앞바다 항로 상에서
구봉약수터는 늘 수량이 풍부해
뱃사람에게는 생명수 같은 식수원.
서해 항로에서
물맛 좋은 섬 샘터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원래, 물 설고
낯 설은 곳이 섬.
가뭄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물맛이 좋아
타 지역에서도 물을 기르러 오는 마을의 명소.
약수터 해안길 따라 걷다보면 평온한 서해바다.
구봉약수터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서해바다의 부드러운 해풍을 맞으면서
마시는 약수가 색다른 감흥을 일으킨다.
대부도 북단에 자리잡은 북망산(96.5m)
바다와 인접하여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다.
천연물 약수터는 바로 '구봉이' 북쪽에 위치.
서해 항로 상에서 접근이 용이해
옛부터 뱃사람들이 많이 찾았을듯.
'할미바위 & 할아비바위'.,구봉선돌
구봉도 해안에서 바라본.,대부도 북망산.
대부해솔길
구봉도 구간은
旅心을 설레게 한다.
'女心도 설레는걸까?'
2001년 11월 15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 편리한 수도권에서
바다낚시 애호가들의 천국이 된.,대부도 해역.
영흥대교 야경은 일곱색 무지개로 변모.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영흥면 영흥도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
790번 버스 노선이 2005년 9월 1일 개통.
영흥지역과 인천시내 주요지점을 왕복운행.
옹진군청→용현동→제물포→시청후문→만수동→
남동구청→소래포구→시화방조제 →대부도→선재도.
용현동 구터미널에서
태화상운 1일 6회 운행.
대부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쪽에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언덕처럼 보인다 하여 대부도.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이라 하여 큰 언덕이란 뜻.
대부도라는 명칭이 붙기 전에는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등 지명.
면적 34.39㎢,
해안선 길이 61㎞,
인구 7,276명(2009년 9월).
서울에서 2시간,
수원에서.,50분이면
닿는 수도권 관광지이다.
1월 평균기온 -4℃,
8월 평균기온 24℃,
연강수량 1,661㎜,
연강설량 870㎜이다.
해안선이 복잡하고 해안 부근에는 염전이 발달.
인구는 다른 연안 도서지역에서와 같이 해마다 감소.
경지면적은 논 661.9㏊, 밭 422.6㏊, 임야 1,868㏊이다.
초지가 넓게 전개되어 있고 육지에 가까운 섬.
예로부터 목마장(牧馬場)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지금도 목초지 개발에 유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시대부터 말을 사육했던., 섬.
조선 태종 때 국영말목장으로 지정.
대부도 해안선은 방아머리와 구봉이를 거쳐
메추리섬에 이르는 남쪽 바닷가 송림과 백사장.
특히 대부도 옆 구봉도는 해넘이 풍경이 장관이다.
낙조전망대.
대부도는 옹진군에 속했다가
지금은 안산시로 편입되었다.
1994년 시흥시 오이도(烏耳島)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7㎞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육지로 편입 및 연결.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은
'덕적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풍도 육도 소야도 자월도'.,여객터미날.
'시흥, 화성, 수원. 안산'에서는 방아다리여객터미날.
'일산, 서울, 인천'은 '인천여객터미날' 이용이 가깝다.
대부도 해솔길은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대부도 북쪽으로 12.7㎞ 시화방조제.
시흥시 오이도 지역과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에서 대부도와 선재도 접근 용이.
대부도 일대는 조수간만 차가 커서
간조시에는 넓은 갯벌이 펼쳐지는데,
물때 맞춰 들어가면 온갖 생물이 많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에는
급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현장 체험학습장.
갯벌체험은 탄도, 선감도, 종현동 유어장.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체험 학습장 등이 있다.
인근 탄도마을 해안가 일대.
천연기념물 제414호 퇴적층.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알 화석, 규화목, 공룡발자국, 사슴뿔 화석.
대부도는 수리안전답 논이 60% 이상.
주요 농산물은 쌀ㆍ보리ㆍ감자ㆍ고구마.
임산물로는 밤, 사질토양 지역에서는 땅콩.
요즈음에는 포도ㆍ약초재배가 활기
관상용 묘목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다.
연안에서는 수산양식업이 활발하여 망둥이
새우ㆍ바지락 등, 굴양식과 염전에서 소금 생산.
대부도 커플 팬션지.,두무리마을 해변
1985년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시화지구 간척사업계획.
시흥군 군자면과 화성군 대부면의 12.6km를 연결하여,
1억8000만톤의 담수호를 만든.,시화방조제(始華防潮堤)
..........시화방조제(始華防潮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 간척 지대와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대부도를 잇는 방조제.
1987년 4월 착공~1994년 1월 24일 물막이를 완료.
이와 함께 2차선 도로가 지방도 제301호선으로 개설
시화 지구와 대부도를 잇는 도로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시화방조제는 '여의도 면적의 60배' 시화지구 간척사업
1996년까지 확보된 간척지 17,300㏊, 배후지 개발 7,130㏊
공업 용지 1,300㏊로 포화상태 수도권 지역 공장 이전을 촉진.
우루과이라운드(UR)에 대비하여 우량 농지를 조성
첨단 복합 영농 단지 등 개발로.,농업 경쟁력을 육성.
수도권, 농어촌 휴식공간 조성을 근본목적으로 하였다.
1단계로 방조제와 배수갑문, 830만평의 공단부지 조성.
2단계로 5300만평 농지를 만들어 1990년대 말까지 마무리.
간척공사는 산업기지개발공사, 방조제 공사는 농업진흥공사.
방조제 축조에는 11개의 건설회사가 참여.
불도저 28대 등 400여대의 각종 장비를 투입.
오이도에서 채취한 토석으로 폐염전과 갯펄 매립.
조차가 최고 8.8m인 곳에
바닥폭 2~300m, 상부폭 30m,
높이 27m로서.,당대 최장 길이 둑.
토목계에서는 모험으로 평가.
물을 빼내기 위한.,배수갑문 공사.
가물막이와 구조물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1년 완공한 '시화호조력발전소'
Sihwa Lake Tidal Power Station.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발전소.
방조제 중간 작은가리섬 인근 13만8천㎡
사업비 3551억 원을 들여 2004년 착공했다.
조력발전 시설용량은 254MWh로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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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공사는 대부도 인근의 어업에 타격을 주었다.
1986년 영흥도 주변 양식장으로 흘러든 오수 바닷진흙.
29개 어장에서 256억4800만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
예산부족을 들어
생계보조금만을 준 뒤
2년간 보상을 미루자 경기도가
일부를 지급해주기에 이르렀던 곳.
'바람직한 해양정책이었을까?'
1994년 완공 이후 환경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이다.
지금은 철새들도 다시 돌아올 만큼 회복된.,자연환경.
편도 12km 구간의 자전거 코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방조제 위는 차도와 구분되는 널찍한 자전거 라이딩 도로.
주변 옥구공원과
오이도 관광단지도 가까워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다양한 편이다.
아예 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로 건너가
해산물도 먹고 펜션 일박도 낭만적이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도권 낭만적 코스.
대부도 해솔길 1코스.,'구봉도 미인송'.
9 봉우리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 25 번지.
대부도 서북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의 정상부는 해발이 96.5m 가량.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바다와 인접.
북위 37° 16′ 42″,
동경 126° 33′ 13″
구봉도 산세는 황금산(黃金山)과
선감도(仙甘島), 불도, 탄도를 지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으로 이어진다.
구봉도 근처 갯벌에서는 바지락· 동죽·
가무락· 댕가리· 말미잘· 칠게· 납작게· 밤게·
민챙이· 박하지· 서해비단고둥 등 생물들 자생지.
구봉도는 구봉 염전이 조성되면서 연륙되었다.
구봉도 남동쪽 사면과 남서쪽 사면.,구봉이 패총.
신석기 유물인 패총과 빗살무늬토기가 발견된 곳.
현재 주민 대부분 상업에 종사,
토지는 삼림 지역을 제외하고는
논, 밭, 과수원, 주거지 등으로 활용.
구봉도 해안 서북쪽 1㎞.,큰 바위 2개.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할매바위 & 할아배바위.
구봉이 선돌 오른쪽으로 후미진 곳에
동쪽 해안의 개미허리처럼 잘룩한 곳.
만조 때에는 배가 지나가는 뱃길이 되고
간조 때에는 물이 빠져 걸어 지나갈 수 있다.
구봉도 북쪽에 있는 구봉이 약수터는
해안 지역에 위치한 물 맛이 좋은 샘터.
구봉도 서쪽 해넘이는 아름답기로 유명.
구봉도 북쪽과 남쪽의 갯벌에서는
맛조개· 동죽· 고동· 소라 등이 잡히고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바다낚시터.
구봉도 앞 구봉솔밭은 70~80년 된 소나무 숲.
여름 야영지로서 적합하며 간조시 갯벌 체험과
조개잡이, 만조시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펜션과 음식점이 많아
활어회, 칼국수, 조개구이, 왕새우,
전어 등의 수산물을 맛 볼 수도 있다.
대부도 커플스파 팬션.
조선시대 대부도는 '국영말목장'이 있던 곳.
고려시대에도 말목장이 있던 곳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 사복시(司僕寺)에서 관리하던.,말목장.
대부도 옛지도에는 성(城)을 쌓아 놓은 곳이 있고
그 안에 관사(官舍)는 감목관(監牧官)이 근무하던 곳.
조선시대 관청 자리는 지금도 관청일 확률이 높다.
대부중앙로 대주민센터 왼쪽 구 대부면사무소 건물.
그 왼쪽에 ‘대부도 송덕비군(大阜島 頌德碑群)’ 비석들.
남양부사, 남양군수의 송덕비와 함께
조선시대 목장 관리 감목관들의 송덕비.
마을 입구에 있던 것을 옮겨놓은 것이다.
마을입구에서 1km 떨어진 지점이 그 옛터.
목장과 함께 옛지도에서 눈에 띄는.,‘염막(塩幕)'.
택리지 경기도 편을 보면 ‘대부도는 어민들이 사는 곳'.
대부도는 조선시대 남양부(현재 화성시) 소속이었다.
'서촌(西村)은 한강 남쪽 생선과 소금 이권을 독점한다’.
조선시대 대부도 지도에서 염막 옆에 표시된 서촌(西村).
서촌(西村)은 서해안 마을을 지칭하는걸까?
아무튼, 서촌은 염전으로 유명한 곳인듯 하다.
대부도에 조선시대 염전이 남아 있을까?
대부도 현재 지도에서는.,동주염전, 한신염전.
지도 상에서 그중에 동주염전이 규모가 커보인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46.,동주염전'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
1953년부터 재래방식 천일염 생산(청와대 납품).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 체험.
조선시대 한양에서 가까운 인천앞바다 서해안과
도서지역은 말을 사육하기에 여건이 좋았던 지역.
섬은 맹수 공격의 염려가 없는.,바다 울타리.,말목장.
조선시대 국영말목장들은 대부분
강화군 웅진군 등 한양에서 가까운
섬 또는 서해안 지역에 설치되었다.
특히, 강화도.,매도목장 '사자황.'
진강목장 '벌대총'은 왕이 탔던 말.
고려시대에도 말목장이었던 도서지역.
'대부도 국영말목장에서 키운 말은
조선시대 어떠한 용도로 쓰였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