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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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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고구려 보장왕은 당이 조선후로 최후처리 했는데 그럼 당이 설치한 안동도호부는 한반도 평양 이었을까요?
최남석 추천 0 조회 998 13.10.18 12: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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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8 12:59

    첫댓글 최남석의 극히 개인적 사관 입니다 이의 있으신 분은 말씀을 아끼지 마시고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 13.10.18 13:23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사서에 의한 결과로 보면 <부여는 현 신강성과 그에 인접한 내몽골과 외몽골 주변에 있었으며, 고구려는 이곳으로부터 파생되었다. 이곳은 당시 기준으로 장성의 북쪽이며, 하의 북쪽인 하북지방이었다. 자치통감에도 고구려와 백제는 "하북지민"이라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 남쪽에는 신라가 소국으로 있었다. 이곳은 본시 마한의 지역이다. > 이것은 초기의 상황으로 봅니다. 그리하여 점차적으로 주변의 소국들을 병합하고, 평정하면서 동진을 하며, 고구려는 하북지방에서 동서지역으로 진출하고, 신라는 먼저 동천하며, 백제 역시 서서히 동천하게 됩니다.

  • 13.10.18 13:27

    <고구려는 하의 이북지방의 동서지역을 아우르며, 커졌으며, 신라와 백제는 고구려의 힘에 밀려 동천하며 한수와 낙수주변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때 고구려는 서쪽으로 신강을 넘어가고, 북쪽으로 외몽골과 러시아까지, 동쪽으로 하북성정도까지를 아우르는 거대제국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봅니다. 백제의 요서지방 진평이군은 동천하기 전의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13.10.18 13:32

    해동성국인 "발해"는 고구려의 북쪽지방이었던 중앙아세아 일부로부터 신강성, 외몽골, 내몽골을 거치는 "하북지방"을 근거지로 활동한 것이며, 동북삼성지대와 반도의 "발해" 영토는 증거나 고증이 너무 미약합니다. 발해가 망하고 난 뒤 그 유민들이 일부 이동할 수는 있으나, 그곳이 발해영토였다는 것에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동북삼성지대와 반도는 당시 대륙왕조(고구려.백제.신라)의 힘의 균형에 따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동북삼성지대나 반도의 유물유적을 보면 이러한 판단이 매우 적절하다고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10.18 14:21

    문무ㄴ님의견이 합리적 입니다

  • 13.10.18 15:02

    제 생각에도...
    동북삼성은 발해동부지역같으나...한반도는 왠지 또 발해인들이 주류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쩜 최선생님 지론이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13.10.18 15:03

    당이 보장왕을 조선왕에 봉함은...
    조선이 고구려와 동일한 개념이라 봐선 이해가 않됍니다.
    기것 천자지위를 뺏어 놓고...보장왕을 다시 천자에 앉혔단 모순이 발생하니여...
    고로, 당나라가 고구려에 빼앗은 영토는...서부의 일부만이고...그 동부에 조선으로 통칭돼는 영토들은 못 빼앗았기에...
    그 동부의 조선인들을 보장왕을 이용해 흡수하려던 숫법이라 보는게 맞지 않을지 싶습니다.

  • 작성자 13.10.18 17:41

    궐한 님의 이 시각도 유의 하겠습니다

  • 13.10.18 20:48

    도호부란건 제갸 알기론 접령지에 설치 하지요 .. 접령한 나라에서 관리를 보내면 말을 안 듣기에 그 지역 토호에게 관리권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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