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북부여의 별종이다
별종이란 나누어져 나온 종족이라는 말이다
북부여나 고구려를 한반도 북부지역에 그린 지도는 우리가 학교에서 충분히 배웠다
그러나 대륙조선사 연구에 의해 이들 지역은 신장성 북쪽으로 밝혀지고 있고 이제 그것은 점점 더 확고해져 가고 있다
그렇다 유라시아 전체를 장악한 고구려이다
그 고구려가 점점 동남방으로 남하하는데 그 동인은 추위 때문 이였다
남하하면서 한중쪽에서 먼저 내려와 있던 백제와 충돌하였고
산서성 쪽에선 먼저 와 있던 신라와 충돌하였다
신라는 서쪽에서 먼저 와 있었고 백제는 부여쪽에서 먼저 와 있었다
알다시피 백제는 북방 부여 출신들이다
소서노와 온조 비류가 그 중심인물이다
고구려와는 혈연은 어니지만 깊은 우정이 있던 사이 였다
고구려가 산서성 쪽에서 신라와 질긴 전쟁을 하고 있을 때 당나라도 서쪽에서 동진하고 있었다
당나라도 사막화를 피하고자 동진 하는 것이다
신라는 비단을 가지고 주변 강대국의 환심을 샀고
신라여자들은 비단짜는 기술 때문에 주변 나라들이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알아 주었다
이런 신라가 산서성에서 고구려에 의해 남쪽으로 더 내려오게 되었다
그러나 당나라와 군사동맹을 맺으며 앙옆에 있는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켜버린다
우리가 잘아는 통일신라이다
통일신라 이전에는 백제가 한중 한수 쪽에 있었고 당나라가 신장성 쪽에 있었고 고구려가 유라시아 와 산서성 쪽에 있었고
신라가 낙양성쪽에 있었던 것이다
( 이 부분 이의 있으신 분은 한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신라와 당은 모두 서방 소호금천씨의 후예들이다 이는 같은 혈족이란 뜻이다
나당연합에 의해 멸망한 고구려 보장왕을 당나라 측천무후는 작위로 묶어 인질을 삼으며 보장왕의 명칭을 조선후로 하야 격식과 체면을 조금 살려주었다
고구려가 조선이기 때문이고 조선은 초슨 이라는 뜻으로 천손이라는 말이다
고구려는 베이징 까지 당에게 주었고 당은 베이징에다 안동도호부를 두고 보장왕을 인질로 잡아 안동도호부에 두었다
그러므로 한반도 평양은 당의 안동도호부가 아니다
그럼 한반도는 이 시기에 누가 왕노릇하고 있었을까?
이시기까지 한반도는 사문(스승)들의 성지였다
사문은 샤만인데 주술 무술 역술에 달톻한 대인들을 말한다
한반도는 삼신산으로 솟대가 서있는 호왕불교의 사찰들이 각지역을 다스리던 동승신주의 중심 본산 이였다
만약 대조영이 세운 해동성국이 한반도 까지 였다면 그것은 샤먼들이 대조영 세력을 받아 들였기 때문일 것이고
서세동점 이후의 역사가들은 주술무술 역술에 달통한 샤먼들의 통치역사를 역사기록에서 삭제하기 때문에 한반도와 동북삼성을 한데 묶어 해동성국으로 했을 것이다
해동성국 대진국의 역사유물은 한반도에서는 구해 볼 수 없다
있다면 무장한 호왕불교의 유적만이 한반도 전역에 그리고 주요 도시지역 에 남아 있을 뿐이다 --계속--
첫댓글 최남석의 극히 개인적 사관 입니다 이의 있으신 분은 말씀을 아끼지 마시고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사서에 의한 결과로 보면 <부여는 현 신강성과 그에 인접한 내몽골과 외몽골 주변에 있었으며, 고구려는 이곳으로부터 파생되었다. 이곳은 당시 기준으로 장성의 북쪽이며, 하의 북쪽인 하북지방이었다. 자치통감에도 고구려와 백제는 "하북지민"이라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 남쪽에는 신라가 소국으로 있었다. 이곳은 본시 마한의 지역이다. > 이것은 초기의 상황으로 봅니다. 그리하여 점차적으로 주변의 소국들을 병합하고, 평정하면서 동진을 하며, 고구려는 하북지방에서 동서지역으로 진출하고, 신라는 먼저 동천하며, 백제 역시 서서히 동천하게 됩니다.
<고구려는 하의 이북지방의 동서지역을 아우르며, 커졌으며, 신라와 백제는 고구려의 힘에 밀려 동천하며 한수와 낙수주변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때 고구려는 서쪽으로 신강을 넘어가고, 북쪽으로 외몽골과 러시아까지, 동쪽으로 하북성정도까지를 아우르는 거대제국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봅니다. 백제의 요서지방 진평이군은 동천하기 전의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동성국인 "발해"는 고구려의 북쪽지방이었던 중앙아세아 일부로부터 신강성, 외몽골, 내몽골을 거치는 "하북지방"을 근거지로 활동한 것이며, 동북삼성지대와 반도의 "발해" 영토는 증거나 고증이 너무 미약합니다. 발해가 망하고 난 뒤 그 유민들이 일부 이동할 수는 있으나, 그곳이 발해영토였다는 것에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동북삼성지대와 반도는 당시 대륙왕조(고구려.백제.신라)의 힘의 균형에 따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동북삼성지대나 반도의 유물유적을 보면 이러한 판단이 매우 적절하다고 사료되기 때문입니다.
문무ㄴ님의견이 합리적 입니다
제 생각에도...
동북삼성은 발해동부지역같으나...한반도는 왠지 또 발해인들이 주류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어쩜 최선생님 지론이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이 보장왕을 조선왕에 봉함은...
조선이 고구려와 동일한 개념이라 봐선 이해가 않됍니다.
기것 천자지위를 뺏어 놓고...보장왕을 다시 천자에 앉혔단 모순이 발생하니여...
고로, 당나라가 고구려에 빼앗은 영토는...서부의 일부만이고...그 동부에 조선으로 통칭돼는 영토들은 못 빼앗았기에...
그 동부의 조선인들을 보장왕을 이용해 흡수하려던 숫법이라 보는게 맞지 않을지 싶습니다.
궐한 님의 이 시각도 유의 하겠습니다
도호부란건 제갸 알기론 접령지에 설치 하지요 .. 접령한 나라에서 관리를 보내면 말을 안 듣기에 그 지역 토호에게 관리권을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