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단은 얇고 색도 이쁜것이 딱 맘에 들어서
원단 사면서부터 프릴원피스를 생각하고 샀었어요..
두달전에 산 것 같은데 이제서야 만들었어요..
직기중에도 얇은 편이라 여름옷으로 좋은 것 같아요.
뒷트임 해서 콩단추 하나 달아주고요..
고리는 마땅한 게 없어서 스트링으로 달아줬어요.
보라색이 있엇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분홍색으로.. ^^
제꺼 티셔츠 두개 만들었어요.
쌍둥이 티셔츠예요..ㅋㅋㅋ 똑같은 걸로 두개..
원단이 3마짜리가 있어서 티셔츠 두개랑 원피스 한개 재단했어요.
그중에 오늘은 티셔츠 두개만 먼저 만들었어요.
상침이 반듯하게 잘되서 만족스러운~~ ^^
일단 두개 똑같이 만들어놓고.
전사지, 핫피스를 골라서 붙여봤어요.
오른쪽꺼는 고무전사지구요.
다림질 한 다음에 열이 식으면 떼어내야 하는데
궁금해서 못참고 열이 식기전에 떼어냈더니 아랫쪽부분은 뜯기고..ㅜㅜ
(건하가 골라준 전사지예요..ㅎㅎ)
다른 하나는 핫피스 붙이고 뒷쪽 목부분에 작은 전사지 하나 붙였어요.
목 뒷쪽에 ★SMILE★ 전사지 붙였어요. 조그마한 게 있어서.. ^^
기본티셔츠 패턴을 약간 수정해서 만들었더니
제 몸에 맞게 지대로 나왔네요~~ ㅎㅎ
첫댓글 예쁘네요..^^ 저도 리본공예 시험끝나면 재봉이랑 친해져볼까봐요...ㅋ
우와~~~티셔츠너무이뻐요 제가저런디자인조아해서요ㅋㅋㅋ
ㅎㅎㅎ 전사지 붙인 티셔츠는 초등 5학년 조카 줬어요..
원피스 정말 깜찍하네요 색두 화사하고요^^ 티도 캐릭터가 넘 귀여워서 조카가 아주 좋아햇겟어요^^
옷이 작아서 그런지 귀엽더라구요~
원피스 넘넘 예뻐요. 티도 어머나~~ 정말 산 것 같은~^^ 아즈라엘님 솜씨는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
박음질은 반듯하게 잘 되는데 기본스탈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ㅋㅋ
이런거 제단을 어떻꼐 한답니까??관심은 너무많은데^^어떻게게 하는줄 몰라서 매일 실패만 한답니당^^
패턴대로 그려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