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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취본은 성덕거사님께서 녹취하신 것을 제가 조금 정리를 해서 올려드립니다.
녹취하면서 용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성덕거사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에 큰스님 예전법문 신해행증 부터 희망과 구원의 노래, 기도 법문이 녹취가 되어있었습니다.
불보살님 은혜에 감사하고 법안스님께 조금이라도 보답하시고자 녹취를 하시고 공부를 하셨다는데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불보살님 향한 공경심과 법안스님을 향한 은혜의 마음을
묵묵히 블로그에만 올리시며 공부하신 마음이 귀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64회분 부터는 성덕거사님께서 녹취본을 올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육바라밀 잘 실행하고
계정혜 삼학을 잘 공부하고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꾸준히 늘리며
언제나 늘 일방적인 미덕을 노력하며
거칠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법안스님의 기도 – 63
지장경 제3품. 관중생업연품2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먼저 수심팔송을 낭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심팔송 修心八頌 >
1. 제가 모든 유정(有情)들을 대할 때 여의주 보다도 더욱 소중한, 최상의 뜻 이루어 주는 대상과 같이 항상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소서!
2.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저 자신을 가장 하찮게 보고 타인들을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존귀하게 여기도록 하소서!
3. 모든 행위에서 나의 마음 살펴서, 나와 남을 모두 해롭게 하는 번뇌들을 일어나는 그 즉시 강력하게 다스리게 하소서!
4. 나쁜 성품 가진 유정들이 죄악 행하는 것 볼 때에 보물창고 발견한 것처럼 소중한 기회처럼 여기도록 하소서!
5. 저를 시기하는 이들이 부당하게 비방하고 업신여길 때 손해, 패배 모두 제가 받아들이고 승리는 그들에게 바치도록 하소서!
6. 제가 도와주고 기대한 이가 저를 향해 부당하게 도리어 지극하게 해를 입히더라도 선지식과 같이 볼 수 있게 하소서!
7. 요약하면 직접 간접적으로 이익들과 행복 어머니들에게 드리고 어머니의 모든 괴로움과 손해는 은밀하게 제가 가져오게 하소서!
8. 이 모든 것 또한 세간팔풍(世間八風)의 분별들로 오염되지 않으며 모든 것을 허깨비와 같이 아는 지혜로 집착 없이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아미타불
오늘은 지장경 3품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3품에는 우리 불자들, 출가불자나 재가불자들이 해서는 안 되는 오무간업이 나와요.
3-8
만약 어떤 중생이 절의 재산을 훔쳐 손해를 끼치거나 스님들을 더럽히거나 가람안에서 음욕을 자행하거나 살생하거나 해친다면 이러한 무리도 당연히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천만억 겁에도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3-9
만약 어떤 중생이 마음은 사문이 아니면서 거짓 사문이 되어서 절의 재산을 함부로 쓰거나 신도를 속이거나 계율을 어겨 배반하거나 갖가지 악을 짓는다면 이러한 무리도 당연히 무간지옥에 떨어져 천만억 겁에도 벗어날 기약이 없습니다.
이 구절들은 ‘티벳스승들에게 깨달음의 길을 묻는다면=람림=보리도차제론’ 책에 보니까, 절을 맡고 있는 주지나 총무 재무들이 가장 짓기 쉬운 업을 말하는 구절이다 하면서 상세하게 그 부분들이 얼마나 큰 업인지 알 수가 있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하나 정말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3-10
만약 어떤 중생이 절의 재산을 훔치거나 재물 곡식 음식 의복 등 단 하나라도 주지 않는 것을 갖는 중생도 당연히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천만억 겁에도 구출 될 기약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불자들이 출가불자가 됐든 재가불자가 됐든 간에 삼보정재를 어떻게 잘 보존하고 교화와 수행에 써야 되는지 하는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부처님 당시에, 남자 출가 제자를 ‘비구’라고 하고, ‘비구니’라고 ‘니’ 자가 들어붙으면 여성 출가 불자를 말하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이제 아라한이 된 분들을 높이 표현해서 ‘장로’ 또 ‘장로니’ 이렇게 표현해요. 또 아라한이 되어서 큰 스승이 된 분들이 글을 쓰거나 남긴 부분들은 ‘장로게’ 또 ‘장로니게’ 라고 해요.
오늘날 장로라고 하는 말은 한국에서는 기독교에서 전유물로 쓰고 있는데 지금 중국계 불교, 중국 본토도 마찬가지고 대만도 마찬가지고 고승들을 장로라고 표현해요. 큰 스승에 해당하는 분들의 최고의 존칭이 장로인데, 한국에서는 기독교에서 영어로 엘더(elder)라는 말을 장로로 번역을 해서 쓰더라고요.
원래는 '장로, 장로니'는 불교 용어다.
부처님 당시에 신통력이 제일 뛰어난 비구승, 그러니까 남자 출가 제자는 목련존자라고 하는 분이 계셨고 여성 출가 제자도 있었는데 그분이 이제 출가 전에 아주 부자집에 굉장히 이쁘고 또 좋은 집안에 잘 태어나서 교육도 잘 받고 이제 내일 결혼하는 날인데 우리 조선시대도 이제 머슴이나 종들하고 눈이 맞아서 양반집 딸들이 그냥 야반도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그 아름다운 여성도 내일 결혼할 날인데 종하고 야반 도주를 한 거예요.
인도는 카스트라고 하는 신분 제도가 있는데 쉽게 파괴가 안되어서 지금도 있어요. 그리고 만약에 신분을 어기고 결혼하거나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천민이 되게 만드는데, 더군다나 남자 천민이 여성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나 이런 분들하고 결혼하게 되면 죽인다 말이예요. 그래서 이제 죽음을 무릅쓴 사랑 여행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제 멀리 도망가서, 지금도 인도 땅이 넓으니까 도망가서 잘 사는데 아기를 하나 낳았었고 두 번째를 출산할 때가 됐는데 여성들은 친정이 많이 그리운가 봐요. 이제 젊은 부인이 친정에 가고 싶은 거예요.
친정에 간다는 것은 남편이 죽음을 각오를 해야 되는 거예요. 신분이 다른 데 결혼해 갖고 도망가서 살았으니까. 그런데 한번 어떤 생각이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이 되니까 젊은 여인이 그냥 혼자 어린 아기는 걸려서 친정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남편이 집에 돌아와보니까 부인이 없어. 배는 태산같이 나왔고 또 아기도 옆에 있으니까 얼마 못 갔을 거 아니예요? 그래서 만나서 이제 친정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죽을 결심으로 가야지 어쩌겠어요.
가다가 해산을 해서 아기를 낳았어요. 낳고 나서 해산 휴식도 못 하고 가다 보니까 날이 저물어서 나무 밑에서 잠을 자야 되게 됐어요. 인도는 더울 때고 또
독충이나 독사라든가 하여튼 맹수들도 많이 있어요. 이제 나무 밑에서 각자 떨어져 잤는데 큰 애가 울어서 보니까 남편이 죽어 있는 거예요. 독사에 물려서 새카맣게 썩어가며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이제 어떡하겠어요. 갓난 아기 안고 또 작은 애기는 걸리고 해서 그래도 또 친정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얼마 가다 보니까 냇물이 갑자기 물이 많이 불어서 물길이 굉장히 센 거예요. 그래서 이제 어쩔 수 없이 갓난 아기를 거기 두고 큰 애부터 먼저 건네놓고 딱 돌아서 보니까 갓난 애기를 늑대가 물고 가는 거에요.
그래서 그 늑대 다시 쫓아가야 되잖아요. 헐레벌떡 물을 건너는데 큰 애가 무서우니까 엄마를 부르면서 물로 뛰어들어왔는데 물발이 너무 세가지고 떠내려가는 거예요. 그때 잡으려니까 잡을 방법이 없는 거예요.
졸지에 남편은 독사에서 물려서 죽고 아기 하나는 늑대에게 물려가고 또 큰 애는 물에 떠밀려가서 없어지고. 그래서 이제 이 젊은 부인이 기절을 했다가 여러 시간만에 깨어났는데 마침 지나가던 나그네가, 친정 동네에 살던 상인, 부자 상인이었어요. 그러면서 친정 소식을 전해주는 거예요. 친정 소식을 전해주는데 3일 전 밤에 갑자기 불이 나서 친정 식구들이 전부 다 싹 타 죽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넋이 나가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뭐 갈 데 없으니까 그 동네 아저씨 따라가서 그냥 사는 걸 우리 말로 우드컨이라고 우드컨이 그러니까 정신없이 우두커니 서 있는 거예요.
밖에 나와서 멍하니 서 있는데 아침마다 거기를 지나다니는 젊은 남자가 하나가 있어요. 세월이 흘러가서 어디를 왔다 갔다 하냐고 서로 대화가 됐는데 그 남자분은 부인이 죽어서 공동묘지에다가 버리고 그리워서 아침마다 거기를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둘이 대화가 되고 그래서 이제 오갈 데 없으니까 그 남자 따라가서 살게 된 거예요. 살게 됐는데 참 서로 다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잘해줄 거 아니예요? 잘하고 하는데 이 여자분이 복이 징그럽게 없었나 봐요. 다시 만난 남자가 시름시름 앓더니 죽어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 동네는 옛날에 우리나라도 그런 장례 제도가 있던데 순장이라고 그래서 남편이 죽으면 그 부인도 같이 산 체로 묻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옛날에 그런 제도가 있었고 또 지금도 있는 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땅속에 묻혀가지고 이제 죽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쩌다 갑자기 눈을 떠보니까 별이 초롱초롱 보이는 거예요.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도굴꾼인 거예요.
거기에 젊은 이쁜 여자가 묻혀 있다는 걸 알고서 꺼내려 온 거예요. 그러고 이제 뭐 부장품도 있고 할 거 아니예요? 그래서 이제 졸지에 도둑을 따라갔는데 아주 도둑질을 잘 해요. 재주가 좋고 잘 해다 주는 걸 먹고 행복하게 잘 사는데 복이 없는 거예요. 이번에는 도둑질 하다가 잡혀서 맞아서 죽었어요.
그래서 이제 완전 미쳐가지고 정신 못 차리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우연히 어느 분이 안타까우니까 석가족의 붓다라고 하는 분이 나왔다는 얘기를 해서 듣고 정신이 들어요. 그래서 부처님께 찾아가요.
이제 미친 여자가 펄떡펄떡 뛰고 있으니 소란할 거 아니예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왜 그러냐 그랬더니 미친 여자가 와서 그냥 눈앞에서 부처님 계신 기원정사 절 앞에서 난리를 치고 있다고. 그래 들어오라고 그러니까 부처님을 뵙고 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들고 여태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전부 하고 자기를 구원해달라고 부처님께 부탁을 하니까, 그 당시에는 이제 비구니 스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부처님의 어머니 마하파자파티, 이모시죠 이모한테 가서 머리 깎고 수행을 해요.
여태까지 정말 무지막지한 고통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나는 전생에 무슨 업을 지어서 이렇게 고통을 많이 받는 거야? 이렇게 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정진을 해서 아라한 되어서 전생을 보게 됐어요.
왜 도대체 나는 남편은 독사에 물려서 죽고 자녀는 짐승에 물려가고 그렇지 않으면 물에 빠져 죽고 친정 부모들은 다 불에 타 죽고 본인은 산채로 땅속에 묻히고 했을까?
이제 본인이 전생 숙명통이 열려서 전생을 보니까,
전생에도 좋은 집안에 잘 태어나서 교육도 잘 받고 뭐 외모도 반듯하고 훌륭해서 좋은 집에 결혼해서 사는데 그 전생에 어떤 업 때문에 자녀를 못 두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날이나 그 옛날이나 똑같이 자손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두 번째 부인을 받아들였는데 두 번째 부인은 아들을 낳어요. 안그래도 예쁜데 아들 낳으니까 얼마나 더 두 번째 부인이 이쁘겠어요. 가만히 첫째 부인 생각해 보니까 큰일난 거에요 저 아기가 크면 자기는 완전히 더 힘들어지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그 아기를 죽이기로 결심을 해요. 그래서 숨구멍에 바늘 끝을 조그맣게 잘라서 꽂아놨어요. 꽂아놓으니까 이게 아프니까 아기가 먹지도 않고 앓다가 죽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 부인이 보니까 틀림없이 뭔 짓을 첫 번째 부인이 한 거 같은데 물증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물증이 없어도 일단 머리채 잡고 흔들어 놓고 폭력 행사를 했는데 그때 첫 번째 부인이 잠깐만 하더니 ‘만약에 말이야 내가 니 아이를 죽였으면 나는 내 남편은 독사에 물려 죽고 애들은 물에 빠져 죽거나 짐승한테 먹혀 죽고 우리 부모들은 다 불에 타 죽고 나는 산채로 땅에 묻히고 이렇게 할 거야. 나는 그 아기 안 죽였어’ 이렇게 막 큰소리 빵 친거에요. 그때는 말이 씨가 된다는 것을 안 믿은 거예요. 말이 씨가 되는 것을. 그런데 아라한이 돼서 보니까 본인이 입으로 했던 얘기를 그대로 업으로 받은 거예요. 그대로.
그래서 우리가 십악업 중에서 제일 통제하기 어려운 게 뭐예요? 입으로 짓는 업이 제일 쉽다. 일단 내 뱉으면 나오는 거니까요. 그렇잖아요?
‘그런 게 어디 있어. 업이 어디있어’ 하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업이라고 하는 거는 일 대 일로 이렇게 연결이 되지 않아요. 매칭이 되지 않는단 말이예요. 누구 하나 딱 때렸으면 금방 내가 어디가 아픈 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요. 어떤 업을 지으면 반드시 그 업이 익어서 열매를 맺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러니까 금생에 받을 수도 있고, 다음 생에 받을 수도 있고, 그 언젠가 받을 수 있고 시간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현장에서 바로 받는 업이 있고, 현장에서 받지 않고 금생에서만 받는 받을 수 있는 업이 있고, 금생에서는 안 받고 다음 생으로 가는 넘어가는 업이 있단 말이예요. 그리고 언제 받을지 모르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그런 업의 방법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고 야 옆에 사람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데 잘만 살더라 아직 그 열매가 익기 전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현장에서 업을 받는 경우들을 저는 많이 봤어요
어느 법우가 절에 와서 주지 않은 건데 가져갔는데 꿈을 꾼 거에요. 그분이 영이 밝은 거예요. 꿈을 꿨는데 ‘너 왜 그거 가져갔어? 너 절 밖으로 나가’ 신장님이 와서 그러시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다시 가지고 와서 이거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서 다시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물이 한 컵이 있어요. 사막에서 만나서 그 한 컵으로 둘 중에 한 사람만 살 수가 있어요. 그럴 때 부처님이 뭐라고 그러시냐 하면 양보하고 그냥 죽어라. 그러셨거든요. 뺏어 먹고 살아라 이렇게 하시지 않았어요.
왜 그러냐 하면, 양보하고 죽게 되면 그 보시한 공덕으로 해서 금생의 목숨은 끊어질지 모르나 막바로 천상계로 가게 되는 거예요. 천상락을 누리게 된다. 많은 분들이, 불자들이 천상이 어디 있어? 그런단 말이예요.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요. 다음 시간 강의는 염부중생업감품인데 업감, 업으로 느끼기 때문에 다 존재한단 말이예요.
저는 아주 저한테 특별한 사람들은 선정에 들어서 전생을 보는 경우가 있어요. 한 번은 어느 분이 하도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그분의 전생을 보고 싶었어요 선정에 들어서 전생을 보니까 천상계에서 있었더라고요.
불정존승다라니경하고 이런 경전들 보면은 천상 세계 부분들이 나와요. 그런데 그게 진짜예요. 진짜 천상 세계에서 있었다라고요. 천상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내려온 거예요. 그때 그분 전생을 보면서 옆에 있었던 천녀들 보니까 너무 이쁜 거예요. 얼마나 이쁘냐면 원숭이하고 인간하고 차이만큼 여러분하고 천녀들 하고 차이가 나요. 미안하지만 그래요. 제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진짜예요. 이 이야기에는 부처님 당시에 부처님 제자한테 부처님이 똑같이 쓰셨던 방법인데 그대로예요. 천상이 있어요. 지옥도 있고요. 왜? 염부중생업감, 업으로 느끼고 업으로 만드는 거예요.
요즘에 보니까 메타버스(가상과 추상을 뜻하는 Meta와 우주, 현실을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라고 하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기술이 발달하면서 그렇게 우리 사회가 불교 세계로 가는 거예요.
처음에는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 현실과 완전히 구분된 다른 세계)
그 다음에
AR(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차량네비게이션 영상위에 진행방향이 표시됨)
그 다음에
MR(혼합현실-Mixed Reality. 현실 물체인 자동차를 인식하여 가상으로 차 디자인 변경) 로 기술이 발전을 해서
요즘에는 이제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이예요.
<*XR이 메타버스인데 메타버스(XR)는 VR+AR+MR이다.>
여러분들이 사는 세계하고 가상 세계하고 이게 연결이 되어서 어느 쪽이 가상이고 어느 쪽이 현실인지 이제 구분이 안 되는 세계가 자꾸 와요. 그걸 우리가 XR(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이라고 표현해요. 가상 현실이다
우리가 사는 게 부처님께서 보니까 전부 다 가상현실이라는 거예요. 가상현실인데 이게 그냥 태어나면 태어난다고 즐겁고 죽으면 죽는다고 괴롭고. 이게 전부 다 가상 가상쇼인데 부처님이 보실 때 그런데 우리는 그게 막 진짜로 느껴져서. 그런데 진짜로 느껴지는 게 그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요즘에 제가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보니까 지금부터 한 3~4년 전 드라마가 있는데 참 재미있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황금빛 내 인생'. ‘스토브 리그’
드라마 보면서 참 잘 만들었다 멋지다 했는데 황금빛 내 인생은 참 대단하게 현실을 멋지게 묘사를 하고 심리를 이렇게 잘 만들었구나. 이제 불교적 입장에서, 가상 현실적 입장에서 또 확장 현실적 입장에서 보면서도 감정이 몰입이 되잖아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아 인생 슬픈 거야, 괴로운 거야, 그러면서 육도 윤회 자체도 괴로운거야 라고 했지요.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제가 보면서 나름대로 분석을 어떻게 하냐면 아수라 세계와 인간 세계에 사는 두 종류의 인간들이 이제 갈등을 해가면서 배워가는 과정, 쉽게 말하면 성불의 길로 나가는 거라고 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정치인들 또 고급 군인들 재벌들 이런 세계는 아수라 세계라고 제가 늘 얘기를 했어요. 다음에 초미녀 세계 초미녀. 여러분들은 거기서 안 왔어요 아수라에서 안 왔어요 초미녀 그러니까 아주 잘생긴 대한민국에서 손에 뽑는 미녀들은 아수라에서 왔어요. 그래서 우리하고 다 생각이 달라요. 보통 사람들하고 달라요. 인간하고 생각이 다르단 말이에요.
아수라는 삼선도에 들어가요. 삼선도 천상, 인간, 아수라. 부처님은 순서를 그렇게 하셨어요. 아수라는 어떤 세계냐 하면 천복을 많이 지었어요. 천복, 그런데 뭐가 없다고 그랬어요? 천덕.
복하고 덕하고 어떻게 달라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구분해서 이야기 해야 돼요. 복은 ‘선연’이예요. 선연, 좋은 인연을 많이 지어서, 재물하고 좋은 인연을 많이 지어서 슈퍼리치가 된 거예요. 큰 부자가 돼요. 재벌이 된 거예요. 그런데 복은 지었는데 덕을 안 지어서 선심이 없어요. 오직 경쟁심하고 전쟁하는 마음만 있어요.
거기 드라마 굉장히 재미있게 그렇게 만들었대요?
재벌 그룹 10위 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오직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수단으로 보는 거예요. 목적으로 보지 않고요. 오로지 그 목표만 보이고 나머지 필요 없는게 되더라구요. 천복을 타고 나서 돈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인데 사람을 보는 눈 자체가 어떻게 돼요? 그냥 사람은 도구야, 돈 주면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야, 그리고 그건 필요할 때 써먹고 안 되면 제거하는 거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세계. 아수라 세계잖아요.
아수라 세계하고 그냥 평범한 천복과 천덕도 없는 그냥 서민들 삶하고 이렇게 대조를 시켜가지고 잘 만든 거예요. 그러면서 아수라 세계에 사는 분들이 천복과 천덕이 없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배워가는 거. 또 서로 장단점에 대해서 배워가는 모습들. 이렇게 잘 보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인간적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면 복덕! 복과 지혜를 적절하게 잘 지어서 사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천복은 뭐고 천덕은 뭐냐? 천이라고 하는 것은 불교에서는 늘 이야기한 것처럼 전생에 어느 분야에서 본인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것을 ‘천’이라고 표현해요. 인과법.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천복이라고 하는 것은 전생에 내가 엄청나게 지었던 그 복을 금생에 받는 걸 천복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명심보감에 보면,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내고 작은 부자는 근면하면 이룰 수 있다.’ 이렇게 나온단 말이예요.
거기서 말하는, 큰 부자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것은 누가 외부에 절대자가 있어서 너는 부자로 살아라 너는 가난하게 살아라 너는 요절 단명해라 너는 벼락방에다 뭘 바를 때까지 살아라 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어느 분야에서 오계, 십선업을 지었느냐 안 지었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축적되어서 다음 생에 나는 재물복을 엄청나게 지었어. 내가 언젠가 받아야 돼. 그러니까 다음 생에 태어나서 천복! 슈퍼리치가 된다.
그런데 그때 덕을 쌓은 게 없었어. 남들한테 베풀고 배려하고 했던 자비심 이런게 없었어. 그러니까 오직 경쟁하고 전쟁하고 싸우는 거 외에는 그 생각이 없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러면 그건 아수라에요 아수라, 천복이 있는데 천덕을 짓지 않았다. 선심, 좋은 마음이 없어요
나도 갖고 싶으면 남도 갖고 싶을거야. 그리고 남들에게 베풀면서 같이 살지. 이런 마음이 없단 말이에요. 그게 덕인데 덕이 없는 거예요.
덕이 없는데 이제 천복도 천덕도 없는 평범한 서민들 삶 속에서 사람들과 이렇게 접촉을 해가면서 좋은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아수라가 인간보다 낮은 단계인데 현상적으로는 전부 다 아수라를 여러분들이 그리워하고 동경해요. 인간 냄새가 훨씬 덜 나는데 뭔가 하나가 엄청나게 많으니까 그 세계를 다 동경하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고 골고루 지어라 그게 뭐냐하면 육바라밀이라는 보살 수행법이다.
보시해라 그러면 니가 다음에 천복을 받을 거다.
계율을 지켜라.
십선업 을 지어라.
그렇게 되면 아무리 받지 말라고 빌어도 다 받고 자연스럽게 된단 말이에요 아까 이야기한 인도의 장로니, 큰 아라한이 된 비구니가 세월이 많이 가서 도통을 해가지고 아라한이 돼서 제자들을 길러가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전생의 그 업을 다 보고 나서 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거다. 몸으로 짓고, 입으로 짓고, 뜻으로 짓는 것인데 입으로 짓는 업 그대로 다 받은 거예요. 그러면서 아라한이 된 지금도 늘 쇠에 달궈진 바늘이 정수리에 들어와서 발바닥으로 빠져나가는 괴로움을 계속 느끼고 있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우리는 내가 한 행동이라든가 말 또는 생각들이 인과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세상이 굉장히 복잡하게 되는 거예요.
요즘에 많은 분들이 저한테 그런 질문을 해요. 왜 법안스님은 지장경을 불자들에게 권하세요? 원래 약사경 신앙으로 석박사도 하고 했던데요.
약사경은 여러분들이 읽어도 물론 굉장히 좋지만 근본적으로 중생들이, 저를 포함한 모든 중생들이 가장 잘 사는 방법은 늘 이야기하는 두 가지예요.
하나는 물질적으로 의,식,주가 풍부한 거예요.
의, 입을거리. 식, 먹을거리. 주, 사는 공간. 이것들이 풍요로운 게 좋은 거예요. 그래서 의,식,주가 우리가 육체적으로 생활하는 데는 의,식,주가 반드시 필요해요. 그것만 있으면 배부른 돼지하고 똑같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반드시 계,정,혜를 공부해라’ 라고 하셨어요.
계율! 부처님께서 정해주신 행동지침이예요.
‘살생하지 마라, 도둑질 하지 마라, 사음하지 마라, 거짓말 하지 마라, 술 마시지 마라,’ 행동 지침이예요.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하게 살고 성공적으로 인생을 사는데 행동 지침이예요.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만 보더라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져요. 뭐 때문에 벌어지냐면 이 5가지인데 5가지 중에서 특히 이제 제일 많은 일이 벌어지는 건 술 때문에 이루어지는 게 제일 많고요. 두 번째 세 번째도 심각한 문제예요. 그렇죠? 경제적으로 그런데 두 번째 문제보다 세 번째 문제가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우리 사회 현재 파장이 큰 거는 세 번째 문제 있잖아요 사음하지 마라! 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됐잖아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행동 지침으로 내려주신 것은 계율!
계율 지키면 니가 행복해져. 그리고 니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어. 그렇게 해 놓으신 거예요. 그렇게 여러분들을 귀찮게 하고 뭐 하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그래서 인과법을 터득하게 되고, 인과법. 지장경을 지극하게 읽게 되면 숙명을 알게 돼요.
숙명! 전생에 내가 어떤 업을 지어서 현재 이런 고통을 받는 거지? 요걸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고 또 여러분들이 비몽사몽간에 보기도 하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지장경을 왜 읽게 하냐면 진정한 행복 진정한 성취, 잠깐 한순간만 즐거운 게 아니라 오래오래 또 세세생생 영원히 이렇게 행복해지고 성공적인 방법이 바로 그게 불교예요!
그래서 그 방법이 계율을 지키는 거고 계율을 지켜서 여러분들 운명에서 큰 장애물들을 또 소멸시키는 방법이예요. 계율이란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뭘로 걷어내는 게 빠르냐면 계율로 걷어내는 거예요. 살생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사음하지 마라, 거짓말하지 마라, 술 마시지 마라,
그러고 나서 여러분들이 이제 큰 업은 업의 큰 덩어리는 어느 정도 해소했으면 이제 자잘한 업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이제 공부를 해야 돼요
부처님 공부를 해서 부처님은 이때 어떻게 하셨나 자꾸 익히는 거예요. 익히게 되면 그 경계를 딱 딱 당하면 이때는 이렇게 하면 되겠네. 저러면 저렇게 하면 되겠네. 선정과 지혜가 작용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인생 운명! 이거 바꾸는 방법 중에서 가장 이것(계율)보다 더 쉬운 게 없어요. 그죠? 없어요. 그런데 이게 쉽다고 그랬지만 쉽지 않아요. 왜 쉽지 않냐면 여러분들이 막상 실천하려면 그렇게 돼요 안 돼요? 잘 안 돼요
왜 안 돼냐면 여러분들이 관중생업연품!
중생들의 업을 바라보니까, 중생들이 전부 다 업으로, 타고난 성정과 의식이 아니라 업에 의해가지고 끌려다니는 거에요.
금생에 태어나서 지금 저는 이제 오신채까지 입에 대지 않고 채식 비건의 마지막 조건인 달걀 끊는 것, 유제품 입에 안 대는 것, 꿀 입에도 안 대는 것 까지 해요. 그런데 자꾸 배나 와서 이거 운동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고 흰죽으로 먹은 지가 벌써 오래됐는데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자꾸 더 힘이 나고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먹는 거하고 아무 관계가 없는데 우리는 그런 쪽을 생각으로 업을 만들어서 고기 안 먹으면 힘 못 써. 또 뭘 안 먹으면 안 돼. 이런 생각들을 한단 말이에요. 아무 관계 없어요. 그런데 아무 관계없다고 해도 여러분들이 믿을 수 없는 것은 여러분들이 몸에서 자꾸 나쁜 걸 끌어잡아 당기는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래요. 익숙해져서. 끊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단 말이에요. 담배도 끊고 싶고 술도 끊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거에요 그죠. 왜? 업 때문에 단순한 업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여러 아주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안 되게 돼 있어요.
여러분들이 거친 번뇌! 여러분들이 업의 장애 중에서 가장 크게 업의 장애를 일으키는 게 이 다섯 가지예요. 살생, 도둑질, 사음, 거짓말, 술, 이 5가지인데 이것부터 이제 일단은 잘게 부수어야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 장애가 장애물이 가장 큰 거니까 근데 이게 쉽게 되지 않죠. 관중생업연품!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사는 게 전부 업에서 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정해진 업 중에서 삼악도, 지옥 아귀 축생의 세 가지의 나쁜 세계 를 가장 쉽게 부술 수 있는 게 지장경이에요! 지장경. 그래서 지장경을 읽게 되면 여러분들이 인과법을 깨닫게 되고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진정으로 성취할 수 있는 길들이 열려요. 그리고 또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하는 세계들이 계속 열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관중생업연(업의 인연을 보다)품! 여러분들은 여러분 업의 인연들을 못 보기 때문에 서로, 부부 간에도 상대방 탓을 하고 부모 자녀 간에도 서로 탓을 하게 되고, 이 소중한 기회를 전부 다 악연으로 만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금생에 이제 아까 수심팔송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부분들을 나한테 끌어들여서. 내 문제로 끌어들여서. 내가 내 입장에서 그걸 해소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쉽지 않으니까 먼저 어떻게 하면 돼요? 지장경을 지극하게 읽게 되면은 아 이 업의 원인이 어디에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되고, 그 업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길들이 생겨요.
그래서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은 본인 사주팔자에 들어가 있고 그대로 사는 것은 억울하니까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두 가지(복덕자량과 지혜자량)를 늘려가는 거예요. 불교는 쉬운 종교라고 그랬죠. 첫 번째 복덕자량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보는 거예요. 복덕자량이 뭐예요? 복덕자본, 복덕밑천, 복덕거리. 복덕거리를, 조금이라도, 선업이 된다면 그거를 조금씩 조금씩 모아보는 거에요. 모아보면 어느새 엄청나게 커진단 말이에요 그 복덕자량이 커지게 되면 이제 지혜가 열리게 돼요. 복덕자량은 대승불교에서 다섯 가지라고 나와요.
보시. 남들한테 나눠주는 거 나누는 거,
지계. 계율을 지키는 거,
인욕. 참는 거! 참는 거
정진. 이 선업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짓는 것. 그 마음.
선정. 이것을 내 생활에서 완벽하게 내 마음속에 체질화시키는 것.
이 다섯 가지, 육바라밀 앞의 5가지가 복덕자량에 해당한다. 그래서 꼭 하나씩 하나씩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 가르쳐 드릴 거예요.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를 믿고 지장경을 왜 읽어야 되는지 하는 당위성과
그다음에 관중생업연품을 여러분들 하고 정리를 했어요.
지난 토요일에는 ‘코로나 정국에 수입이 두 배로 늘었어요’ 라고 하는 그런 법우가 있었어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게 불교예요.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는 멋진 불자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재물풍요 건강장수 햇볕처럼 밝은마음 기원합니다 _()_
법우님 미흡하지만 대단히 좋으며 훌륭한 기회를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성심을 다해
법안 큰스님 법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력과 위신력이 함께하시며
법안큰스님 가르침대로 꾸준히 오로지 기도와 수행과 선업을
행하시어 바라시는바 원만성취 되시고
정말잘돼 할수있어 건강장수 재물풍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부처님께서
저를 법우님께로 인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배우고 새겨진것 잘 실천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