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점심 벙개에 이어 학동역 점심벙개 참석~
왜 점심벙개만 다니냐고 묻는다면...기냥 점심 외식 은근 즐기는편에
심플하고, 일찍나가서 늦게 들어와도 눈치 줄 사람 없어서라고 답할래여
게다가 가깝자녀~~~ㅋ
암튼, 어제 코엑스 점심벙개가 위치상 다소 왁자지껄한 반면
오늘 학동역 벙개는 나마저 안나갔으면..다소(사실은 꽤^^;)썰렁할뻔한
그러나 단촐하고 화기애애함을 (화기애메함 말고..)자랑하는 점심모임였음.
*간자님, 주인아줌마가 열명자리 안해놓은거 다행인듯..^^;
암튼 간자님,멀컴초님 사무실위치도 그렇고 업종도 그렇고..여러가지로
같은과(혹 기분나쁜건 아니죠?ㅋ)분들 만나서 넘 편하고 좋았음..자주 연락하고
땡땡이치러 갈께여~~ㅋㅋ 이젠, 주겄써....(무섭쥐?~)
그리고 흠......뭐라고 말해야 될지....정체불명 특이함 지수 10000정도의 구여운
뽀더제니님.........흠.......언젠간 정체가 들어나겠쥐? 앞으로 뽀드장갈때
친한척(이유는 참석자만 알지ㅋ) 할께여!! ㅋ
암튼, 토욜 지산오게되면 꼭ㄱㄱㄱㄱ 연락줘여~~~~~~~~~~~~~~~~~
첫댓글 인생 뭐 있어여~~~ㅋㅋ 저도 이참에 직장을 옮길라구여~~~ 간자님 회사 근처로~~ㅋㅋㅋ*^^*
ㅋㅋㅋ 조촐하고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신비녀 뽀더제니님의 정체를 다음 모임에서 함 조사해봐야 할듯..^^ 암튼 언제나 그렇지만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간자형이 시종일관 잘 처리해 주셨구요.. 커피두 사주셨어요...^^ 오늘 만난 뽀더제니님과 평일보더님.. 만나서 반가왔구요.. 지산에서 또 뵈요..^^
앗 커피! 담엔 제가 맥주쏘죠~최근 맥주 쏜다는말 넘 남발하는경향이 있는데...^^:...인생 뭐 있어~ 그치 이누니마 ㅋ
역시 특이해 지금 대낮이여......-_-; 무섭당.....ㅋㅋ
진짜루 리플이 잽싸시네여..ㅋㅋ 맥주머그러가여~~~ Just Tonight!!
아무래도 지산으로 날라야겠당...여기다 맥주쏜다는말 함부로쓰면 큰일날듯..ㅎㅎㅎ암튼 삼성동파랑 같이함 모여서 맥주하자니깐~가끔 간다는 직장(?) 오늘은 안감? ^^;;;;
컴초야 뽀더제니님 뒤를 좀 밞아보지 그랬어 아무래도 개인 경호원에 뚜껑 열리는차에 한부럭되는 집등 대단한 뭔가가 있을꺼 같던데.........ㅎ ㅎ ㅎ 오늘 조초한 모임 너무 즐거웠어요....^^
이누야샤 // 이번 기회에 이쪽으로 이사와 점심은 내가 같이 먹어준다....^^*
점심번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