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아침에 커피와 옥수수를 먹고 옥류정에 작별 인사를 하고 옥천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두번째 방문 입니다. 친구를 위해 한번더 갔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 입니다. 힐링 되는 곳입니다 머언 대청호를 바라보며 바람이 뺨을 스치면 머리가 시원해 지는 곳. 정원의 둘레길은 잘 정돈이 되어 있어 눈이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정원 전부는 사진에 못 담았지만 실물이 더 이쁜 곳입니다 다만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조금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꼭 가보시길..(전화예약)
첫댓글 스위스 호수에 버금 가는
그야 말로 천상의 정원입니다
하늘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속으로 들어가 마음속에 그림을 그려보는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