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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한 도건영 작가의
<목판에 새긴 꿈, 대동여지도>가 캐나다 신문에 실렸습니다.
부모의 권유가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나서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입니다.
평민임에도 삶의 목적을 먹고사는 일에 두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는 주인공 문수를 통해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더 큰 꿈을 꾸기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도건영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정성 어린 리뷰로 늘 마음 써주시는 이정순 작가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