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숙면, 크기: 18x14x10, 산지: 임진강, 소장자: 완산 백남일
곱게 늙으신 얼굴이다. 눈감고 사색, 또는 숙면 중이시다.
석명: 선경, 크기:19x40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느리재 오갑환
곧게 떨어지는 2단 폭포다. 처음 1단의 직폭이 시원함을 보여준다.
석명: 노년, 크기: 16x18x12, 산지: 임진강, 소장자: 완산 백남일
흘러가는 세월에 늙으신 할머니의 모습, 왼쪽 눈은 다쳐서 방탱이가 되셨다.
세월의 흐름을 어떻게 막겠는가!
석명: (思索사색), 크기: 6x11x5, 산지: 남한강, 소장자: 평강 고민배
무언가 골돌히 생각하며 뒷짐지고 산잭중이다.
석명: 화법무한, 크기:30x9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회장 학보 박영대
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 무한한 확징이 있다.
석명: (결심), 크기:22x26x16, 산지: 임진강, 소장자: 완산 백남일
입을 굳게 다문 것이 무언가 중요한 결심한 한 모습이다.
석명: 풍아춘경, 크기:18x5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회장 학보 박영대
석맥회 기가 생각나는 수석이다. 산의 기세도 좋고 파임에 의한 적당한 변화도 좋다.
석명: (삼형제 바위), 크기:24x5x14, 산지: 남한강, 소장자: 평강 고민배
볼록볼록 튀어나온 것이 재밋다. 삼형제다.
석명: 가을산, 크기: 9x5x10, 산지: 남한강, 소장자: 평강 고민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초가을 단봉산 적당한 변화가 좋다.
석명: 단봉산, 크기: 17x4x6.5,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우전 이창훈
좌능선우봉의 산이다. 좌측으로 뻗은 능선이 시원하다.
석명: 선바위, 크기: 9x14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우전 이창훈
듬직한 입석 선바위, 관통과 파임에 의한 적당한 변화가 좋다.
석명: (토파), 크기: 6x5x7,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우전 이창훈
바위산 앞에 넓은 평지가 있는 토파석이다..
석명: (연인), 크기: 10x15x5,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우전 이창훈
한쌍의 연인인 듯, 한창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석명: (갯바위), 크기: 15x4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우전 이창훈
관통과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은 갯바위다.
석명: (정심대), 크기: 10x7x8, 산지: 남한강, 소장자: 평강 고민배
변화 좋은 바위 앞에 평평한 대가 있다. 관광 후 마음을 바르게 하는 곳이다.
석명: 단애 고송, 크기: 26x29x14, 산지: 소양강, 소장자: 총무 청안 백종권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다.
석명: 태산 준령, 크기: 30x18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부회장 덕산 황의만
연봉 겹산의 풍경이다.
석명: 해원고도, 크기: 15x11x10, 산지: 제석산, 소장자: 회장 학보 박영대
넓은 바다위의 외로운 섬이다. 파도와 갈매기만 찾아온다.
첫댓글 여려산지의 멋진 작품들 입니다 평강님 사색 참좋으내요 감사합니다
사색을 좋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소형석도 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산지 고갈로 이제는 예전처럼 규격석에 좋은 수석 하기 힘들죠.
소품석도 잘 생긴 것은 감상할 만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