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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6;30~9;00
날씨: 맑고 약간쌀쌀, 기온3~12도
장소; 광주와 운동장
참석인원: 18명
이승균,이건형,정동수,이광희,조해종,서영채,홍성용,최창석,이광배,조용한,문병태,김영조,정문헌,이응수,이동희,양운석,기영호,김중렬
아침에 운동장에 좀 늦게 나갔더니 모처럼 나온 이광희 정동수님이 함께 조깅을 하고 있고 이건형님은 다른 클럽의 사람들과 함께 약간 빨리 뛰고 계신다. 조해종님과 서영채님은 운동장을 돌 준비를 하고 있고 나는 혼자서 광주쪽으로 출발을 했다.
화장터 가까이 가니 최창석님이 혼자서 돌아오고 있고 저수지를 지나서 광주 3거리 근처에 가니 홍성용님이 이광배님과 함께 갔다가 저수지를 1바퀴 돌고 혼저서 먼저 돌아오고 있다. 나도 시간이 늦어서 골프장에서 턴 하여 언덕을 평소보다 좀 빨리 올라와서 홍성용님을 기다렸다가 함께 천천히 조깅으로 운동장에 돌아 왔다.
운동장에 돌아오니 일행들은 모두 식당으로 출발을 했고 문병태,서영채,조용한님등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후에 이광배님이 돌아오고 조용한님의 차로 일행이 모인 식당으로 갔다. 오늘은 이승균님이 회원님들에게 아침을 대접을 하였고 주문한 동태찌개와 닭볶음탕이 정말 맜이 있었다. 회장님의 건배 제의에 모두가 축배를 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오래 이어졌다.
나는 전날인 토요일에 문병태님이 추천한 이천의 도드람산을 홍성용님과 답사를 갔었는데 산이 너무 작아서 산행시간이 2시간이면 끝날 것 같아서 좀 미흡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11월 말의 산행은 근교로 가자는 의견을 참고 하여 청계산으로 정하고 총회겸 송년회는 12월 2째주인 14일 오전에 운동후에 좀 큰 식당에서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이제 주요 대회가 끝났고 내년을 대비하여 이번달에는 좀 쉬어가고 다음달 부터는 내년 동마를 위해 또 다시 담금질을 시작 해 봅시다. 아침을 스폰하신 이승균님! 섭3를 축하하고 감사합니다.다시 성마클로 돌아온 이광희님 반갑고 이제 정모에서 자주봅시다.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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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동마때는 더욱더 풍성한 자리가 되겠죠!
마지막주 산행은 가족들도 같이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즐길수있는 화합의장으로...!!!
모처럼 많은분들이 참석하셨군요.
훈련부장님 축하하고 내년엔 249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