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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봉~ 선인봉 말굽종주 전북 무주군 2018.11. 11(일) 흐림. 미세먼지 두길교- 헬기장- 큰절봉- 거칠봉- 삼봉산- 선인봉- 한재- 암봉- 사선암- 사거리- 방재마을- 두길교(원점회귀) gps거리/시간: 16,5km/ 약7시간15분소요 △거칠봉 산행에 힘든산행후의 하산길전 4명의 신선이 놀던곳 사선암에서 단체 인증남김니다. 사선암 바위암반에서 멋진배경이 압권입니다. △산행 출발전 단체로 인증합니다. 좌부터 한울님, 인디님, 창규형님, 로테님, 산이슬사무국장님, 산야총무님, 김범수님, 이선구대장님, 산그림자 거칠봉 산행은 9명의 산우님들과 오지의 산을 탐방합니다. △승용차 있는곳이 두길교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전날 40키로를 걸어서 그런지 정신이 없어 들머리를 지나서 좌측으로 200백미터 진행하다 다시 빽합니다. 실수를 범하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두길교 앞에서 단체인증을 찍어 주신 한울님의 삼각대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는 산봉우리는 백운산인듯 다음에 기회되면 환종주 길이 될수 있겠네요~ △알바후 등로를 찾아서 농로길로 진행합니다. △산죽길 좌측으로는 능이버섯과 산삼을 재배하는곳이라 출입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1시간을 빡쎄게 등로도 없는길 능선만 보고 올라침니다. △첫번째 헬기장 △힘들게 오른후 능선은 희미하게 길이 이어 집니다. △큰절봉이라고 서래야 박건석선배님의 표지기가 있습니다. △이선구대장님 한장 맘아 드리고~ △산이슬 사무장님도 한장담아드리고~ △저도 한장담고 전날 하루종일 걸었는데 아직은 얼굴이 쌩쌩합니다.ㅋㅋ ] △수북히쌓인 낙엽을 밟으며 힘들어도 주위 조망은 없지만 둘러봅니다. △거칠봉 삼각점 △거칠봉에서 산야총무님 △창규형님 한장 담아드림니다. △멋진썬그라스와 거칠봉표지기 들고 인디님 인증합니다. △김범수님 한장 담아드리고 △산이슬사무장님 멋진포즈로~ △이선구대장님 멋집니다. △저도 인증남김니다. 정말 오고싶었덩 거칠봉이라 3시간을 힘들게 올라보니 역시나 거칠었습니다. △라면과 햇반으로 만찬을 즐기며 휴식하고 출발합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거칠봉 정상에서~ △산죽길에서 내려오는길~ △등로는 잘되어 있지 않네요 ~ 오지의 산길이라 낙엽이 많고 숲이 우거져 공기하나는 좋습니다. △군데군데 시그널이 달려있습니다. △다들 겨우살이를 보신듯? △보안봉2봉에서 창규형님과 산야총무님 △선인봉 전망대에서 많이 쉬어갑니다. △멀리 덕유산정상이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뿌옇네요~ △우측뾰족한 봉우리가 거칠봉인듯하고 좌측이 삼봉산과 뒤로 보안봉1봉과 2봉인듯하다 △신풍령도 어렴풋이 보이고 좌측 삼봉산과 우측 높은봉우리는 갈미봉인듯 하다 △선인봉에서 단체로~ △선인봉에서 산야총무님 △선인봉에서 김범수님 △선인봉에서창규형님~ △선인봉에서산이슬 사무장님~ △선인봉에서이선구대장님~ △선인봉에서인디님~ △선인봉에서한울님~ △895봉 삼각점 △60년대 국립공원 비석 △희미한 등로 따라 내려오시고 한재인듯 한데 다시 가파르게 오름짓하네요~ △사선암에서~ △자세히 읽어보세요~ △바위에 새겨진 한자문들~ △바위암반에서 간식먹고 한참쉬어 갑니다. △마지막 하산등로 벌한마을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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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 하기도 힘드신데 운전 까지 하시고 대장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한 주 즐거운 시간 되시고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거칠봉산행은 전날 몸풀고 와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3시간여 끝에 거칠봉 정상에서 라면은 역시 최고의 맛이었어요^^
함산해서 감사하며 둔철산에서 또 뵐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주와 맥주 스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칠봉 오르막 힘드셨을텐데 오랜 산행의 내공이 뭍어나신듯 가뿐히 정상에 올라오시고 대단하십니다.
초반 알바에 힘좀 빠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밌는 산행 좋았습니다.
장거리산행에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이고 오르막 오르는것은 눈산행과 똑같아서 체력소모 배로 들어요
그래도 사선암에서 간식드실때 컨디션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수고하셨고 또 멋진산행에 뵐께요^^
전날장거리산행하시고 너무 멋진 무주거칠봉오지산행리딩잘해주셔서 일행들과 행복한 산행했어요 정말 오랫만에 좋으신분들과 원없이 웃고 떠들며 맛있는 점심과 뒤풀이 능이버섯전골까지 잊을수없는 멋진산행 감사드립니다
오며가며 안전운행 안전산행고생하셨어요
담산행때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합니다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칠봉 보기보다 정상까지 오르막 쌔던데요ㅎㅎ
낙엽소리 밟으며 유유자적 오지의 산행길 좋았는데 힘들지는 않으셧는지요...?
산길이 나뭇가지 넘기면서 걸리고 헤치면서 가셨는데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