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 ‘정치 갈등’이 ‘빈부 갈등’보다 심각? →
▷보수-진보 정치갈등이 92%로 가장 심각.
다음으로
▷정규직 - 비정규직간 갈등 82%
▷노사갈등 79%
▷빈부갈등78% 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
■ 尹정부 3년 차 '집단 갈등' 역대 최고… '해소 노력' 3년 내리 낙제점 [2024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
◇심각성 정도 10점 만점에 평균 8.1점
◇2019년 '조국 사태' 때 분열보다 심각
◇"갈등 해소 노력" 응답도 17.1% 최저
3. 부모에게 차용증 쓰고 빌린 돈도 이자 싸게 내면 ‘증여세’ 대상
→ 세법이 정한 적정 이자율(4.6%)보다 낮으면 그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과세 대상.
단 이자 차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비과세.
즉 2억 1700만원까지는 무이자라도 비과세...
4. 수도권 미분양도 1만 6997가구
→ ‘악성 미분양’ 10년만에 최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2만1480가구.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가구로 전월보다 17.3%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가구로 5.0% 증가▼
5. ‘트럼프가 미쳤다’...?
→ ‘중동 평화를 위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키고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 관리, 휴양지 등으로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중동 국가 반발.
미군 파견 언급에 미국의 트라우마(9.11 등) 자극해 미국내에서도 반발
< 트럼프, 네타냐후와 정상회담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와 회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를 점령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 중동 흔드는 트럼프 "가자지구 美가 점령"
◇"팔레스타인 주민 타지 보낼 것"
◇팽창주의 논란 더욱 거세질 듯
◇중동 국가들 강력 반발…사우디 "이주 등 모든 시도 거부"
◇요르단·이집트 등도 반대 성명…美·아랍권 신뢰관계 악화될 수도
6. 스웨덴 교육시설 최악 총기난사… 용의자 등 10명 사망
→ 스웨덴은 유럽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높은 국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난민을 허용한 스웨덴은 중동 출신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총기와 마약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높아졌다
7. 중국, 미국에 보복관세... 한국도 맞대응 가능?
→ 미국의 10% 관세 공격에 중국은 10~15% 관세 폭탄 대응. 전문가, 한국은 중국처럼 대응 불가...
단순 흑자 규모로 보면 중국이 2695억달러, 한국이 601억 달러로 중국이 더 크지만 GDP 규모가 한국의 10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이 받을 충격이 상대적으로 3배 이상 더 커
8. 결혼하는 부부에 주는 집 확 늘린다. 올 청약제도 변경
→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기존 18%에서 23%로 확대.
이 중 신생아 우선공급비율은 20%에서 35%로. 예비부부, 신혼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져
9.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와서 쓴 돈 33.8% 큰 폭 증가, 9.3조
→ 코로나 전 역대 최다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던 2019년 5조 4904억원 대비 금액은 완전 회복.
그러나 인원으로는 2019년 대비 94% 수준에 그쳐
◇外人 관광 지출 9.3조…전년比 33.8%↑
◇내국인 내수 관광 지출액 감소
◇한국 와서 9.3조 '펑펑' 쓴 외국인…'더 많이' 신나게 나간 한국인
10. ‘생각건대’(o) - ‘생각컨대’(x) vs ‘무심치’(o) - ‘무심하지’(x)
→ 앞의 받침소리가 기준이 된다.
글자 자체가 아니라 ‘소리’가 [ㄱ, ㄷ, ㅂ] 이면 '하'가 완전히 줄어들므로, ‘~지’ 형태로 쓴다.
그 외는 ‘ㅎ’이 남아 ‘분발토록’(받소리가 ㄹ) ‘개의치’(받침 소리가 없음)처럼 쓴다.
*‘깨끗하지’는 받침 글자는 ‘ㅅ’이지만 소리가 [깨끋하지, 즉 소리가 ㄷ ] 이므로 ‘깨끗지’로 쓴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