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5일 뉴욕써니님 환영번개는 지난 14일 사오모봄정모에 참석했던 뉴욕sunny님은 제껴두고 캐나다에서 일시 귀국해 깜짝 나타나신 onjena님과 첫 off참석이신 dyleeim(닉을 읽기 힘들어 앞으로 존함인 대영님으로 호칭합니다.)님의 환영 번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봄비 내리는 저녁 종로 3가 유명한 대박집은 23명의 사오모친구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
일단 사진들 올려드리고 낼...설명은 달아드릴게요^^
의리!!~하면 완소학무님!!
dyleeim 일명 대영님! 어떤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직업 맞혀 보실 분? 모범나리 버금가게 4월과5월의 광팬이시더라는...ㅎㅎ
지난 맛 벙개 '궁'에서 처음 보았던 단비님과 난초님
제일 앞 이분이 바로 깜놀~나타난 캐나다 거주민..ㅎㅎonjena언제나님^^
이렇게 생긴 분이시죠? ㅎ훈장나리와는 바람새 시절부터 안면이 있는..전 오실 줄 알았거든요..ㅎ훈장님은 정말 깜짝 놀라시더라는...이분이 수~님 정말 보고싶어했는데..ㅋ
이름하여 뉴욕써니님 귀국환영번개 였는데...결국은 이렇게 여러분을 환영하는 번개가 되어버렸지만..더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었죠?
다 아는 얼굴들이지만..혹여 모르실 분을 위해...또 연옌이 한 분 계시니..소개
좌~북한산,제다이,연옌코다신,solo
첫 참석하신 남성분들과 욜렛아짐 한방
난 남자는 싫어라~마담올리브양은 단비,난초님과..
오늘의 주연공이었던 뉴욕sunny님과도
아마 대영님 집에 가서 일기장에 적으셨을겁니다..나 오늘 전설의 백순진선생님과 바로 옆자리에서 대화를 나눴거든..나중에 학무님과 듀엣으로 등불..노래까지 했으니...감동이
들어온 순서대로 앉다보니..이짝 마지막 손님 이장님은...
훈장나리가 엄선한 메뉴..1삼합
메뉴 2.종합전
메뉴3. 생태찜
메뉴4는 원래는 돼지고기수육이었는데 준비가 안된다는 바람에 바뀐 부추전
메뉴5,밥과함께 먹은 엄마손맛 된장찌개
사계절님도 점점 사오모마니아가 되어간다능
암만 봐도...대영님은 심상치않은 직업을 가진 듯 싶지요? ㅎㅎㅎ딱 한번만 말씀드릴게요..목사님이십미당!ㅋㅋ
미국출장 후 오늘 갑자기 벙개모임이 있단 걸 보고 쏜살같이 달려온 포청천님은 그래서 카메라준비가 안 되어..제가 셀폰으로 직찍! 앞쪽은 Elvis님
엘비스님과 뉴욕써니
마마님은 역시 이쁜이 별님을 대동하고 나타나시고..
마마친구 자연이님은 제일 마지막으로..앗 아니다 파장할 때 목정님이 나타났구나..
새로온 친구에게 자리 양보해준 솔로님 감솨~
한쪽 귀퉁이에 앉아있던 북한산님 사진 안 찍히고 싶어했는데..ㅋㅋ
오늘은 나도 사진 찍혀볼테야...포청천님과 올욜씨스터즈^^
이 사진 너무 좋지 않아요? 다정한 남매같은 별사모님과 자연인
별사모님은 무슨 이쁜카드를 열심히 적기에 누구 생일이야? 했더니 글쎄 뉴욕써니님 딸랑구 세라에게 선물을 준비했더군요..자상하기도 하지!
새로 온 사오모친구들을 소개하려나봅니다.
1번 타자로 지명된 뉴욕써니님..ㅎ
원래 오늘의 주인공이었는데..어르신들에게 밀려..하하하하
그 어르신이 바로 이 언제나어르신..
마치 작년 연말 4월과5월 40주년기념콘서트에 뉴욕써니님 말도 않고 나타났듯이 onjena님이 오늘 그렇게 나타나주셨다능...
그리고 또 한 분 대영님..
대영님도 누님이 나와 동갑이어서 4월과5월 광팬이라던데..
어릴 적 4월과5월 노래를 접하게된 재미있는 사연을 말씀하시는 중!
세인트님은 지난 부안 봄야유회에 나홀로 와설랑은 뒤에서 섞이지 못하고 뱅뱅 도시더니..
오늘은 드뎌 2번 째 만남이다보니..또 거의 다 정모참석자들이다보니 이제 완전 사오모친구 다 되셨다는..
2차로 떠나기 직전 나타난 목정여사^^이미 잔치 끝난 뒤..밥도 먹고 오고해서 단 한명 회비 안 걷었다는..ㅎㅎ
그럼 2차는 노래방 말고..우리 회원인 준이님이 한다는 라이브카페 'We'로 떠나볼까요?
첫댓글 정말 멋진 울사오모여러분.. 하구요조금은 강한 빗속 이었지만..맘은 사랑과 정으로 따스히,따스히..그쵸
계속 써프라이즈의 연속 이라는..
암만캐도 해외파 여러분들은 연구 하시며 사시는것 같아요..어찌함 놀래줄까
넘 반가웠구요
지난나리의 댓글에 수님에게 답글 단 것을 보고 약간 혹시나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게 나타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시간까지 애쓰셨네요. 덕분에 편안하게...죄송한 마음도 있네요... 덕분에 거웠습니다
잘드가셨군요반가웠어용
어머나 단비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라
음식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마음이 따뜻한 분들과 애기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어제 노래도 넘 멋지셨구요맘쓰심도 어찌 그리 넉넉하신지..감사했습니당
에구.;...엘비스님이 노래 부르심 우리 여성회원들 넷이 나가 땐스하기로 약속하고 오브리를 글케 많이 챙겼는데...다음에하심 해드릴게요 저역시 감사드립니당
어제 벙개 펑크낸 죄인 대령이오~
사진을보니 후회 막급입니다.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
올리브님 전화주신것도 못받고 어제는 좀 결정하기가 힘든시간이었네요.
다음만남을 기다려 봅니다.
5월8일 공연때 봄 되겠네요
공연히 전화하면 부담될까...전화도 못 한 일인뭐..날도 그렇고 먼길 움직이기 힘드셨으리라 생각했어요..우리끼리..요명님이 연락이 없네 하면서...
다음 만남에 함께 하심 되쥬
어제는 우리 사오모 모임에 항상 따라다니는 제 무거운 카메라를 내려놓고기며 한잔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반가운 님들과
그랬더니 제 사진도 나오고...
그래 2차를 집에서 마나님이 부쳐주신 녹두빈대떡과 함께 하셧쓩 ..
포나리 카메라가 없으니 저렇게 사진이 희끄무레 합미다요
어제 다른 약속이 있었는데 일이 끝나니 7시 40분쯤....
로까지 가면 9시가 다 될껏 같아 훈장님께 못갈것 같다고 전화하니 2차에라도 오라캐서 늦게라도 갔습니당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모두들 웠습니다
뉴욕써니님을비롯 처음 뵌 회원님들 너무 반가웟구요
잠시 2차라도 함께 하길 잘했지요
요즘 너무 안 뜨시더라
반갑지안은 비였지만 울님들만남이 있었기에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바욜렛언니 옆에 올리브언니계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올리브여사가 곁에 있으니 그저 든든합니다
비내리는 밤집에서 맛난 음식과 더불어 거운 시간 그야말로 했습니다. onjena님 말씀도 없이 나타나셔서 정말 웠네요.
맛난 음식이 좀 늦게 나온 것만 빼면..100점이었어요
방가운 여러분들 뵈어서 정말 행복했구여 난생처음 장로님남정넬 친구로둬서 이렇게 좋은 카페에 데불다 주어서 늘 감사허구여 바욜렛님아 지발 빼쌱말른사람들 앞에두고 찍세좀 합세용 뚱뗑일 늘 앞에다 대고 박아대니 안그래도 큰디 짝은사람옆이라 사진볼제마다 겁나네용ㅋㅋ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수고많이 하셨구여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님들 들 들 아요
아흡~~~~~~~~~침넘어 간다.......쩌기쩌기....삼합에.........막걸리 한사발이 굴뚝같땅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유채님이 움직거리기엔 좀 거리가 멀지라
내 언젠가 안산 가보아서 안다는...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나서 좋았고 처음 뵌 분들도 많아 참석하기 잘 했다 싶었습니다.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직장일로 좀 늦어서 맨 꽁무니좌석에 앉긴 했지만 ..그럼 어때요 어제 잘 오셨어요..오랜만에 만나 웠구요
어제 번개 모임에서 뜨겁게 환영해주신 사오모 동지 여러분 충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옆에 앉혀 주셔서 시종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전설의 바로 그분 " 학무님 백순진 선생님 (저와 띠동갑이신)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훈장님,좌청룡 우백호같으신 두누님 violet님, 마담올리브님 Thank You so much!!!그리고 onjena 선생님, 뉴욕 sunny님 참 반가왔습니다. 모든동지 여러분! 앞으로 자주뵙기를 간절히 바라오며...God bless all of you!
대영님께서 말씀해주시는...God bless all of you 는 남리 감동입니다멘
꼭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내려지기를...
저도 무지 반갑고..친숙한 느낌을 받았어요 공연게시판 보심 5월8일 공연도 있어요
정말 자주 뵈올수 있는거죠
아임 이대영님의 로만 칼라를 보고 신부님이라 생각하였는데 목사님이셨군요. 제가 존경하는 온제나님...그리고 뉴욕서니님, 세인트님. 여기 멀리 전주영화제에서 인사드립니다. 다시 뵈올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의사
뉴욕써니님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고요, 저도 예상치 못했던 언제나님이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이대영님은 목사님이신데 4월과5월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더군요.세인트님도 처음 뵙게 되어서 반가웠고요 앞으로 자주 뵐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뭐 늘 뵈어도 반가운 분들이었고요, 방치해도 잘들 활동하시니까 뭐.....
방치해둬두 젤 잘 노는 올욜자매
가둬둬도 잘노는 올욜씨스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