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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 경건한 날에 양지와 아모르, 아모르와 양지의 운명적 만남이
강경선 추천 0 조회 99 07.06.06 16: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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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6 17:13

    첫댓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한 상상에 빠지게 되네요.양지님과 아모르미야 님이 선남선녀로 만나서 좋은소식 전해줬으면 좋겠구요.샘의 다리 놓기가 성공적 이였으면 좋겠습니다.근데 아직 양지님 같은 순진무구한 처자가 살고 있어요.그 옛날 강화도령에 나오던 양순이 같은 이미지가 드네요.ㅋㅋ

  • 작성자 07.06.06 17:44

    글쎄 말이예요. 러브콜님도 양지를 만나보면 반하실걸요.

  • 07.06.06 18:08

    선생님, 양지님! 오늘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점심 맛나게 얻어 먹었구요~ ^^* 담에 미조든, 읍이든 맥주 한 잔 하죠~ 맥주는 제가 쏠께요~~ ^^* 그리고, 선생님 저는 오늘 양지님보니깐 잘 모르겠든데요.. 최소 10번 이상을 만나봐야 알 것같은데요~ 또, 언제 만나요??? ㅋㅋㅋㅋ ^^*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07.06.06 18:16

    아이고 멋진 후배 우리 아모르..그렇더나? 그러모 열번 만나 보고 또 모르겠으면 날마다 때마다 만나 볼 궁리를 해 봐야것징?

  • 07.06.06 18:19

    어!양지 아가씨 사이버상의 일이라고 시치미 뚝 떼었는데~결과 보고서 기다립니다. 퇴근 준비중에~

  • 작성자 07.06.06 18:26

    남해바다님. 곧 영지의 선전포고가 있고...다음으로 만원사례가 발생해 인터넷이 아마도 터져나가 암흑천지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옵니다.

  • 07.06.06 18:39

    참으로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선생님과의 데이트^^도 즐거웠구요!!아모르님 다음에는 맥주 쏘신다구요~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강경선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6.06 21:19

    양지야, 그런 깎듯한 예의는 다음에 하고 지금은 중요한 시간이야. 소감문을 올리렴..아모르와의 만남을...우리 몰래 할라꼬?

  • 07.06.07 09:06

    난 눈물만 난다.

  • 작성자 07.06.07 09:28

    이런 때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날제비..용기를 내세요. 양지를 닮은 처자를 찾아볼게요. 아모르...야무치게 양지 안챙기모 날제비가 채 가는 수가 있지롱!!

  • 07.06.07 09:58

    ㅋㅋ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차지할수 있다.

  • 작성자 07.06.07 10:21

    아마도 러브콜님은 한국에서 젤 미인을 선택했지요?

  • 07.06.07 10:10

    글을 읽어내려가면갈수록 입가에 웃음이 커지는건 왜일까요??다들 같은 느낌이죠?? 아~~제 가슴이 마구 벅차오르는건 이 또 무신 조화일까요?? 잠시 착각에 빠져봅니다 내가 양지였으면 좋겠당~~~(이 대목은 선생님이랑 데이트하는 양지가 부러워서),.....ㅋㅋ 양지님, 아모르님 10번이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만난들 어떠리요. 니들 맘대로 하세요 ~~~~~ㅋㅋ

  • 작성자 07.06.07 10:22

    앙살..또 샘나서 앙살 피우제?

  • 07.06.07 12: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샘님 글도 넘 재미있었고 두분의 관심도를 조심스럽게 점쳐 내려오다....... 날제비의... '난 눈물만 난다...'...... 이 대목에서 웃음이 폭발하고 말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눈물만 난다......... 압권이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7.06.07 13:58

    둘만 웃음 나고 날제비를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은 다 눈물나요. 팝송 I went to your wedding 를 부를 날이 멀지 않았나봐요..

  • 07.06.07 15:30

    아름다운 동영상을 보는 느낌이였네요 ㅎㅎㅎㅎㅎ 청첩장은 언제나 올려나 국시 묵고싶엉

  • 작성자 07.06.08 10:56

    꽁아..축의금 준비하거라. 준비기간이 너무 짧겟다만 일단 치놓아라.(빌려놓아라)

  • 07.06.07 16:04

    ㅋㅋㅋ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 작성자 07.06.07 16:15

    회장님은 축의금 생각에 눈물이 날라한다는디요!

  • 07.06.08 09:25

    에고.. 우리 회원님이 좀 더 늘어나야될 껀데... ~~~~

  • 작성자 07.06.08 09:52

    아모르에게 달렸다네..자네가 양지와 일을 벌이면 카페는 대박난다네.

  • 07.06.08 10:47

    현충일날 호국영령님께 묵념도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먼저 가신 분들을 생각해서 공동묘지를 찾아 목탁을 두드려도 뭐 한 시간에 중매에 데이트를 했으니 이건 절대 이루어질수없는 만남이 될거라예.ㅠ.ㅠ.ㅠ.

  • 작성자 07.06.08 10:55

    제비야. 그리 맘이 아푸나. 내 존 처니 알아놨은께..인자 맘 잡고 새 출발하자꾸나.니가 맘 못잡고 만약에 젊은 베르테르가 된다면 난 너무 슬플거야..그건 우리 남사모 전회원의 비극이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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