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여러 교회 홈페이지를 검색하다가 백주년 기념교회가 보여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외부인들도 보는 공식적인 홈페이지인데 결산보고서가 있어서 클릭해보니 모든 내용을 볼 수 있었고 다운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대학부 자매와 함께 전도를 했었는데 그 자매가 백주년 기념교회로 옮기려한다는 말을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결산보고서를 보니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조금은 알것 같내요.
우리 사랑의 교회도 이렇게 당당하게 재정을 공개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_4월_결산보고서 (백주년 기념교회).pdf
첫댓글 헌금을 하나님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다면 공개못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오목사는 아마도 헌금을 자신의 돈으로 착각하고 자기 맘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들통나면 큰일 날 것 같으니 공개를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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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님!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오정현씨 꼭 전도하십시요,
눈높이가 오하고 맞는성도는 돈으로 보일겁니다 돈돈돈돈~~~~
떳떳하고 깨끗하면, 공개하면 간단한것을, 꼭꼭 덮어두고, 믿어라~ 개풀 뜯어먹는소리하니, 속애 천불나서 미치고 팔딱뛰겠소.
교회 재정은 빨리 자진해서 공개해야 합니다. 재정의 투명성을 위하여는 필요없는 복식부기와 SAP의 도입없이 간단히 첨부와 같이 공개하면 충분한데.........무슨 빈수래가 요란하듯이 말만 무성하고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목사요 당회원으로 있는 우리 교회는 빨리 리더쉽 교체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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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지만, 그 사용은 사람이 합니다..
리더십이 하루빨리 교체되길 바랍니다!
교회 재정을 공개하지 못하는것은
엄청난 비리가 있다는 의혹을 받게 됩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일생을 바친
원로 장로님들에게도 숨기는 것은
절도요
강도로 오해 받기 쉽습니다.
끼어 맞춧기 하지 말고
빨리 공개 해 주세요.
공룡 시체 썩는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는 곳이 바로 재정 관련된 곳이지요. 표절 같은 건 적당히 버티다가 확실히 불리해지니까 인정했지만, 재정 관련 문제는 목숨을 내걸고 지킬 겁니다. 그 분에겐 그게 다니까요.
거기다 몇 몇 재정비리에 얽힌 장로들과 부목사들 있겠죠. 그들 역시 재정 문제는 목숨을 걸고 지킬려고 하겠죠. 별의별 아름다운(?) 궤변을 다 늘어놓으면서(무교병 보니까 재정 공개 절대 안되는 이유를 아주 그럴싸하게 잘 써 놓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역시 필사적으로 재정 운용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쓰이라고 헌금하지 사탄의 종들이 사용하라고 헌금 하지 않습니다.
"나도 십일조 헌금한다. 그리고 모든 헌금 내 마음대로 쓴다"- 담임 목사 말씀-
제가 "오목사가 나중에 옥목사님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하니까 제 아내가 " 만날 수나 있을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그런 얘기는 하지 마라"고 말을 제지했는데..이제 저도 슬슬 아내 말이 생각납니다.."오목사는 나중에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이유는 그가 그리스도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는 사랑의 교회 예산의 1/10 정도인데 이렇게 상세히 공개하는데..오목사님,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하세요. 기업도 분기별로 공개하는데 교회가 얼마나 썩었길래 공개도 못하나요? 가입자격도 안 되는데 ECFA가입예정이라고 거짓말하면 안되죠!
오목사(?)와 재정관련 장로(?), 이자들 절대로 재정 공개 안합니다. 공개 하는 날부터 직분을 유지 할 목적이 상실되는 날이거든요.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재정이 투명해지면 이들은 붙잡아도 떠날겁니다. 사회법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왜냐면 이들은 모두 주님께서 주신 성스러운 직분자로서의 자격 상실자이기 때문입니다.
공개하는 순간
인생 종치는건데
여러분같으면 하겠습니까?
할만한걸 하라고 해야죠...
하나님이고 뭐고
그양반들 인생 땡치는날인데...
'니캉내캉'말아먹은거
다 밝혀져서
평균 육십여 평생 가면쓰고 살아온 그 인생들
숨김없이 낱낱이 다 드러날텐데...
그동안 대과없이 두루두루 존경받으며 살아왔는데...
(나름 억울하시겠지요)
그걸 한방에 날리라고요?
아 유 크레이지?
여러분 같으면 그걸 내놓겠습니까?
나는 절대로 못내놓습니다,죽어도...
차라리 그럴수만 있다면 옛날 영한사전(엣센스,프라임,엘리트)처럼 한장한장 씹어서 먹겠습니다
요구 할 걸 요구해야지요...
제정공개할때까지 교회에다 모든헌금 중단하세요 돈이 많기때문에 우리교회도 이렇게 타락을한겁니다 지금 헌금이 안걷혀서 비상이걸렸답니다 우리는 다락방헌금 천원씩했었습니다
모두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자녀한테 돈을줬는데 어디에쓸껀지 얼마를 남겨서 저축할껀지 물어보지요 설마 아이가 맘대로 쓰라고 내버려두라하진않겠죠 돈준자로서 당당히 알아야할권리죠 불필요한지출이 많이 나가면 제지하고 절약해서쓰도록 감시하죠
하물며 교회가~~~~~~
사랑의 교회가 초기에는 공동의회의 형식을 통해서 재정을 공개적으로 서면으로 작성된 자료를 모든 교인들게 배포했습니다. 그러나 서초동으로 이사를 온 후에는 어느날부터 옥목사님께서 재정 공개를 대충하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옥목사님의 이유는 "재정이 워낙커져서 이런 자료들이 교회밖으로 나가면 믿지않는 세상사람들이 모두 보고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 라는 이유였습니다. 작은교회는 문제가 안생기지만 큰 교회는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전통이 오늘날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들여다 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재정운영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