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버버리 찰떡"을 만들어 판 것이 우리가 중학교에 다닐 적 전부터인데, 만든 분이 벙어리라, 벙어리를 안동 사투리로 "버버리"이기에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지요. 한동안 맥이 끊겼다가 벙어리의 따님이 재현한 것이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지금처럼 된 것입니다. 우리 어릴적에 그 "버버리찰떡 한조각 얻어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의 장년 세대는 어릴적 먹었던 향수가 되살아나 너도나도 "버버리찰떡"을 찾는 것이지요. 안동 '신시장'에 들러서 "버버리찰떡" 가게가 어디냐고 물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가게가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지요.
첫댓글 그림만 봐도 춤 꼴딱꼴딱 넘어가니더.....
왜 떡 이름이 버버리 떡 인가요 우리 어릴때 말못하는(벙어리)
사람보고 버버리라고 불렀는데,,제가사는 동네에 버버리 한명 살았거든요
버버리 찰떡 언제 한번 먹어볼수 있을려나
그 유명한 "버버리 찰떡"을 만들어 판 것이 우리가 중학교에 다닐 적 전부터인데,
만든 분이 벙어리라, 벙어리를 안동 사투리로 "버버리"이기에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지요.
한동안 맥이 끊겼다가 벙어리의 따님이 재현한 것이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지금처럼 된 것입니다.
우리 어릴적에 그 "버버리찰떡 한조각 얻어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의 장년 세대는 어릴적 먹었던 향수가 되살아나 너도나도 "버버리찰떡"을 찾는 것이지요.
안동 '신시장'에 들러서 "버버리찰떡" 가게가 어디냐고 물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가게가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