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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 백영기 (마운틴) | 임혜순 (호산나) | 김희동 | 임경혜 | 이영삼 | 손현숙 (어유나) |
2조 | 송병환 | 김화경 (따미) | 신양식 | 백정숙 | 허남일 | 정명자 |
3조 | 정우상 (코난) | 한성언 | 고애경 (고구마) | 김현정 | 강유미 | 우정란 (마놀린) |
4조 | 신춘섭 (베쓰남친) | 김자경 (베쓰) | 윤용순 (가림) | 박현진 | 윤경숙(장미로사) | 신수경 (우먼파워) |
- 존칭 생략
복장
*겉옷 : 방수기능이 있는 다운점퍼류.
*속옷 : 발열내복 기능이 아주 좋더군요. 발열내복 위에 얇은 옷 두세벌 겹쳐입으니 춥지않았습니다,
*신발 : 미끄럼을 방지할수있는 등산화나 스노우부츠가 좋습니다. 신발에 끼는 도심형 아이젠을 준비하시면 더 좋고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오타루 뒷골목과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초입 부분이 미끄러운 편입니다.
*모자, 목도리, 장갑은 필수입니다. 선글라스도...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강도가 만만치 않거든요.
*양말과 속옷은 좀 여유있게... 바지도 방수기능이 있으면 좋아요.
노보리베츠 숙소의 수영장과 후키아게 노천탕을 즐기실 분들은 수영복과 수건을 준비해주세요.
후키아게는 자연 노천탕과 탈의실과 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는 온천장의 노천탕 두 곳이 있습니다.
온천장의 노천탕 풍광도 정말 멋지답니다.
온천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수영복은 안 가져오셔도 되지만 수건은 필수!
*갈아입을 여벌 옷 : 너무 많이 싸가지고 가시면 그야말로 짐만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얇은 옷을 여러벌 겹쳐입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 외에 크로스백이나 백팩을 준비해주세요.
목도리나 얇은 옷 한벌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작은 것보다는 조금 큰 듯한 것이 좋습니다.
실내는 난방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목도리나 장갑등을 넣거나 선물 구입시 따로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 좋아요.
준비물
① 여권- 일본은 3개월까지 무비자 관광 입국 가능 국가 입니다.
② 환전 - 약 10~20만원 +α
③ 110V 플러그 (일명 돼지코) - 개인적으로 카메라등 충전하실분
④ 기타 - 카메라, 개인 비상약 (평소 드시던 약들), 작은 우산, 선크림
수건 1장, 작은 보온병, 핫팩등
※숙박지에 기본적인 세면도구, 수건, 드라이어기등은 있습니다.
참고사항
1. 중간에 알려드렸습니다만 처음 공지를 했던 숙소 두 곳이 바뀌었습니다.
둘쨋날 시로가네 온천의 파크힐즈는 흰수염 폭포와 가까운 이점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만
숙박객의 후기 평이 안좋아, 평이 좋은 히가시카와의 '모리노유 하나카구라'라는 곳으로 바꿨으며
삿포로 시내 숙소 또한 프린스 호텔에서 지하철역과 가깝고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가능한
천연 온천장이 있는 마이스테이 프리미어 삿포로 파크호텔로 바꾸었습니다.
2.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편은 LCC중에서는 승객 만족도 1위인 티웨이 항공으로
우리는 사전 신청으로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3. 우리 여행은 맞춤 패키지로 진행이 되기는 합니다만 현지에 대한 어느정도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삿포로와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에 대한 기본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유식을 하게되는 아사히카와도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또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로케지인만큼 한번쯤 챙겨보시면 여행의 맛이 더욱 살아날 듯합니다.
* 오타루 - 러브레터(영화) 미스터 초밥왕(만화책)
*후라노 - 철도원(영화) 자상한 시간(드라마) 북의 나라에서(드라마)등...
우리나라 드라마 중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나왔던 '사랑비' 초반에도
비에이 후라노 지역의 겨울풍경이 예쁘게 그려졌습니다.
4. 이번 우리가 이용할 숙소 중 첫날과 둘쨋날은 온천 시설이 구비된 료칸형으로 다다미방에서 주무시게되고
아사히카와와 삿포로는 호텔로 모두 천연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아사히카와는 역 앞의 호텔이다보니 다른 곳들에 비해 룸이 조금 좁으니 그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5. 우리가 첫날 묵게되는 노보리베츠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다양한 온천과 수영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후라노의 노천탕이나 노보리베츠의 수영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수영복을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6.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팁문화가 없습니다. 별도의 팁은 준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7. 경비는 그야말로 쓰기 나름입니다만 자유식 1회와 쇼핑등 여분의 경비까지 생각해 환전을 하시면 되실 듯합니다.
큰 음식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엔 카드 사용도 가능하지만 작은 가게들은
아직 카드 사용이 안되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8. 북해도는 기온이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체감온도는 대체로 우리나라보다 높은 편입니다.
다만 눈이 수시로 내리다보니 생활방수가 되는 겉옷과 바닥이 미끄럽지않은 신발을
준비해주심 좋을 듯합니다.
9. 수하물은 최근 규정이 바뀌면서 20kg에서 15kg로 무게가 줄었습니다. 짐 싸실 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00ml이상의 액체는 부치는 짐속에... 배터리는 들고가는 가방에 넣어주세요.
10. 홋카이도는 많은 적설량으로 인해 수시로 교통이 통제되는 등의 비상 상황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비상시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여행의 설레임을 만끽하시고... 28일 아침 8시 40분에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뵙겠습니다.
여권 잊지마세요~*^^*
첫댓글 우먼파워님 수고가 많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
엡! 공항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릴게요~^^
기다렸습니다.벌써부터 기분이 설레입니다.
특히 자유석식 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숙소 바로 앞 이온몰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고
근처 라면골목이나 10분정도 걸어가면 징기스칸으로 유명한 다이고쿠야도 있습니다.^^
이젠 모임장소도 인천제1터미널이라고 해야겄네요.
제2터미널로 가면 낭패니깐요...
그럼 일요일아침에 뵐께요!!!
아, 그렇군요. 늘 예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공항에서 인사드릴게요~
확인완료.
28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먼길 올라오시느라 일찍부터 움직이셔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공항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릴게요~^^
잘읽었어요 일요일 아침 만나요
예. 공항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예. 공항에서 뵙고 인사드릴게요~ 두근두근...^^
잘 알겠습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준비하겠습니다. 공항에서 뵙지요.
확인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기쁜 마음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뵙고 인사드릴게요~^^